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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후보자 면접 시작...25일 무렵까지 확정민주당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도당 공관위는 오늘 정읍시의원 공천 신청자를 시작으로 17일까지 기초, 광역의원과 시장군수 출마예정자 446명을 면접하고 단수나 경선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공관위는 오는 25일 무렵까지 기초와 광역의원 후보는 권리당원 100%, 시장.군수 후보는 권리당원 50%와 일반도민 50% 여론조사로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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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황호진 "부교육감.교육부.교육 외교관 거친 적임자"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감 후보들의 교육철학과 비전을 살펴 보는 시간. 오늘은 황호진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예 안녕하십니까 Q1 현재 전북 교육의 최대 과제는 무엇이고 이 과제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시겠습니까? A1. 전북 교육의 최대 과제는 학교 교육을 되살려서 공교육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우선 우리 선생님들이 교육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되살릴 수 있도록 교육감은 우리 선생님들을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학생 지도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관료제를 해체하고 교무학사 전담교사제를 도입하겠습니다. 학교 현장 선생님들이 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임기제 장학사를 전면 도입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교육의 현장성과 건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Q2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 가운데 하나가 학력 증진일 텐데요. 이 부분은 어떤 구상갖고 계시는지요? A2. 자녀 교육 때문에 수도권 이사를 고민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전북 지역에서 교육하여서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질 수 있어야 됩니다. 기초학력 관련해서는 그 요인이 워낙 복합적이어서 이미 학교는 실패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관해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도입하고 다중지원팀을 구성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방과후에는 기초학력 마을 교사를 양성해서 책임지고 지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대학 진학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적 자극과 동기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학습법을 지도하게 될 것입니다. 학교와 지역사회에 자기주도 학습실을 설치하고, 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 교육과 상담 기능을 대폭 확대 강화할 것입니다. 수도권의 전문성 있는 대입 전문가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Q3. 전라북도는 유난히 학생 수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가 참 많죠? 이런 농산어촌 학교의 교육 여건 개선하는 문제도 상당히 큰 과제인데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A3. 학교가 한 번 폐교가 된다면 그 지역 황폐화를 되돌리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농어촌의 작은 학교 문제는 지역 소멸 등 지역의 지속 가능성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저는 작은 학교는 초중 통합학교, 중고 통합학교로 설립하고, 남는 건물과 부지에 강당, 체육관, 도서관, 수영장 등을 설치해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같이 이용하는 학교 복합시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삶도 대폭 높아지지만 우리 작은 학교도 살려낼 수 있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또한 이런 작은 학교에 권역별로 기숙형 생태전원학교를 설립할 수도 있고 공립 대안학교를 설립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 학교의 문을 활짝 열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전북교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Q4.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미래 인재상도 크게 달라지고 있는데요. 어떤 청사진 갖고 계시는지요? A4.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저는 모든 초등학교에 인공지능 전담교사를 배치하고 코딩 교육을 현재보다 2배 이상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물 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체험센터를 권역별로 설치하고 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미래 사회에 대응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은 자기주도성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겁니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끔 지적 호기심과 동기를 부여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학교 생활이나 마을교육 공동체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해 가는 그 과정에서 이러한 능력들이 갖추어질 수가 있습니다. Q5. 모든 후보들이 자신이 적임자라고 말씀들을 하고 계시는데요. 황 후보님께서는 내가 교육감이 되어야 할 이유, 뭐라고 보시는지요? A5. 교육감은 유치원과 초중고를 관장합니다. 그래서 정치인은 교육감을 할 수가 없고 대학 교수나 총장도 역시 교육감 업무와는 거리가 너무 멉니다. 저는 전북 교육감 4년 2개월을 통해서 교육감 직에 충분히 훈련되고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전북 교육을 잘 안다고 자부하면서 실천 능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인 교육부에서 국가 교육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해 왔으며 프랑스 파리에 있는 주 OECD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교육 외교관으로서 선진 북유럽 교육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우리 교육에 접목해 왔습니다. 이렇게 우리 지역과 중앙 그리고 국제적인 경험을 두루 갖춘 저 황호진이 전북 교육감으로서 최적임이다라고 자부합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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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황의탁, 도의원 사퇴...사퇴 도의원 4명으로 늘어황의탁 도의원이 무주군수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황 의원의 사퇴에 따라 지방선거에 나서기 위해 물러난 도의원은 두세훈 완주군수 예비후보와 이한기 진안군수 예비후보, 최영일 순창군수 예비후보 등 모두 네 명으로 늘었습니다. 임실군수 출마를 준비하는 한완수 도의원은 다음 주 사퇴할 예정이고, 완주군수에 나서는 송지용 의장은 아직 사퇴 일정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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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감) 서거석 39.9%...천호성 14.7%이번에는 전북교육감 후보의 선호도 조사 결과를 보겠습니다. 서거석 후보의 독주체제가 이번 조사에서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서거석 후보가 20% 포인트가 넘는 차이로 천호성 후보를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윤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3선 연임 제한에 따라 불출마하는 가운데 전북교육감 선거에는 5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후보 선호도를 알아봤습니다. (CG)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39.9,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14.7%,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8.1%, 김윤태 우석대 사범대 교수 2.5%, 김병윤 전 군산중앙초등학교 교장 1.5%를 기록했습니다. (CG) 서거석 후보는 60대와 김제에서 50%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었습니다. 천호성 후보는 5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전체 지역에서 10%대를 기록했습니다. (CG) 서거석 후보는 지난 5일 발표된 여론조사 때보다 2.2% 포인트 올랐고 천호성 후보는 1.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 주 21.6% 포인트에서 이번 주 25.2% 포인트로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CG) (CG) 차기 교육감이 풀어야 될 교육과제로는 기초학력 신장이 23.7%로 가장 높았고 학생인권과 교권 보호의 조화가 22.1%, 농어촌학교 통폐합과 신도심학교 신설이 18.4%, 자사고 폐지와 대학 정시 확대가 12.8%로 뒤를 이었습니다. (CG) 서 후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없음 또는 모름 무응답이 30%를 넘어, 나머지 후보들의 연대 움직임이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4년 전 전북교육감 선거에서 김승환 당시 1위 후보의 독주 속에서도 나머지 4명이 끝까지 완주를 했던 터라, 이번에도 후보 단일화가 쉽지 않을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CG) 이번 조사는 JTV 전주방송과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도 14개 시군에서 선거구별로 18세 이상 남녀 502명에서 516명 등 모두 7,098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응답률은 지역별로 20.6%에서 5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시군별로 플러스 마이너스 4.3에서 4.4% 포인트입니다. 분석방법은 지역별 완료 사례수를 전북지역 14개 지역의 만 18세 이상 남녀 비율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한 것입니다. 지역별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CG) -------------------------- 조사개요 조사의뢰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전라북도 조사기간 : 2022년 4월9일(토)~12일(화) 4일간 조사대상 : 전라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 7,098명 (지역별, 고창 508명, 군산 503명, 김제 511명, 남원 507명, 무주 503명, 부안 507명, 순창 512명, 완주 505명, 익산 502명, 임실 506명, 장수 516명, 정읍 512명, 전주 503명, 진안 503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군산 23.2%, 김제 30.8%, 남원 20.6%, 무주 32.4%, 부안 31.3%, 순창 39%, 완주 29.6%, 익산 24% 임실 31.8%, 장수 54.3%, 전주 21.7%, 정읍 27.8%, 진안 27.4%, 고창 31.6%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고창 ±4.3, 군산 ±4.4, 김제 ±4.3, 남원 ±4.4 무주 ±4.4, 부안 ±4.4, 순창 ±4.3, 완주 ±4.4, 익산 ±4.4, 임실 ±4.4, 장수 ±4.3, 전주 ±4.4, 정읍 ±4.3, 진안 ±4.4 분석방법 : 전라북도 여론조사 완료 사례수(502~516)를 전라북도 전체 18세 이상 남녀 비율에 따라 가중치 부여 (2022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조사내용 : 전북교육감 후보 선호도,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교육 과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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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남원·임실·무주·진안·장수 여론조사 방송JTV 전주방송 등 도내 4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가 내일도 방송됩니다. JTV는 내일 8시 뉴스를 통해 남원과 임실, 무주와 진안, 장수의 단체장 후보 선호도 등을 전해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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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지사) 송하진 25.9%...김관영 18.1%JTV전주방송과 전주MBC,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보도 이어갑니다. 오늘은 전북도지사와 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들의 선호도를 공개합니다. 먼저 도지사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송하진 지사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라북도지사 선거는 송하진 지사가 3선을 꿈꾸는 가운데 7명의 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도전자 7명 가운데 국민의힘 조배숙 전 의원을 포함한 5명이 전·현직 국회의원들로, 이번 지사 선거는 역대급 경쟁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보별 선호도입니다. (cg-in) 민주당을 보면 송하진 도지사 25.9, 김관영 전 국회의원 18.1%입니다. 두 후보간 격차는 7.8%p입니다. 이어 안호영 국회의원 10.8, 유성엽 전 국회의원 10.7, 김윤덕 국회의원 5.9, 김재선 노무현대통령 정신계승연대 전북대표 2.6%입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용호 전북대 특임교수는 2.6, 양정무 랭스필드 회장은 1.2%입니다. (cg-out) 다만 국민의힘 조배숙 전 의원은 아직 지사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아 이번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1주일 전에 실시된 전주KBS와 전북일보 여론조사와 비교해봤습니다. (cg-in) 송하진 후보가 2.3%p 오른 반면 김관영 후보는 4.3%p가 올라 상승 폭이 컸습니다. 이에 따라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 주 9.8%p에서 7.8%p로 좁혀졌습니다. 유성엽, 김재선 후보는 소폭 올랐고 안호영, 김윤덕, 김용호 후보는 조금 떨어졌습니다. (cg-out) 후보별로 고향이나 지역구에서 평균치를 크게 웃도는 선호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하진 후보는 고향인 김제에서 43.1, 김관영 후보는 고향인 군산에서 58.8, 안호영 후보는 지역구인 장수에서 54.2, 유성엽 후보는 고향인 정읍에서 45.2%로 자신의 평균 선호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cg-in) 조속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을 물었더니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37.4, 군산조선소 재가동 18,7,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16.4, 남원 공공의대 설립 8% 순이었습니다. (cg-out) (cg-in) 전라북도민이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76.6, 국민의힘 8.9, 정의당 4.5, 국민의당 1.5%이었습니다. (cg-out) 4년 전 전북도지사 선거 때는 70%의 득표율을 보인 민주당 후보에 19%의 민평당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의 득표율은 2.7%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국민의힘이 전라북도지사 후보로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조배숙 전 의원을 단수공천함에 따라, 전북의 보수 지지층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도 결집할지 주목됩니다. 또 아직 지사 후보를 정하지 못한 정의당이 최종적으로 후보를 공천할지도 관심거리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지지후보를 밝히지 않는 부동층이 21%여서 남은 기간 누가 이들의 표심을 잡느냐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 조사개요 조사의뢰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전라북도 조사기간 : 2022년 4월9일(토)~12일(화) 4일간 조사대상 : 전라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 7,098명 (지역별, 고창 508명, 군산 503명, 김제 511명, 남원 507명, 무주 503명, 부안 507명, 순창 512명, 완주 505명, 익산 502명, 임실 506명, 장수 516명, 정읍 512명, 전주 503명, 진안 503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군산 23.2%, 김제 30.8%, 남원 20.6%, 무주 32.4%, 부안 31.3%, 순창 39%, 완주 29.6%, 익산 24% 임실 31.8%, 장수 54.3%, 전주 21.7%, 정읍 27.8%, 진안 27.4%, 고창 31.6%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고창 ±4.3, 군산 ±4.4, 김제 ±4.3, 남원 ±4.4 무주 ±4.4, 부안 ±4.4, 순창 ±4.3, 완주 ±4.4, 익산 ±4.4, 임실 ±4.4, 장수 ±4.3, 전주 ±4.4, 정읍 ±4.3, 진안 ±4.4 분석방법 : 전라북도 여론조사 완료 사례수(502~516)를 전라북도 전체 18세 이상 남녀 비율에 따라 가중치 부여 (2022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조사내용 : 전북도지사 후보 선호도, 정당 지지도, 조속히 해결해야할 전북 현안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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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행안부 장관 후보자에 전북 출생 이상민 변호사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전북 출생인 이상민 변호사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판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차관급인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윤 당선인은 두 차례에 걸쳐 18개 부처 가운데 16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고 인수위가 밝힌 전북 출생은 이 후보자가 유일합니다. 앞서 전북애향운동본부는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 한 전북 인재 중용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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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유진섭·김민영·이학수 '접전'6.1 지방선거를 앞두고 JTV전주방송과 전주MBC, 그리고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가 실시한 단체장 예비후보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오늘은 정읍과 김제, 고창과 부안, 그리고 순창의 여론을 조사했습니다. 먼저 현직 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정읍은 3명의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로만 보면 정읍은 전주와 마찬가지로 도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읍시장 선거는 현직 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곳입니다. 먼저 선호하는 후보를 물어봤습니다. (CG) 유진섭 현 정읍시장 29.6%,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 27.4%, 이학수 전 전북도의원 24%로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CG) (CG) 이어 최도식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6.3%, 최민철 현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2.9%, 이상옥 전 러시아 총영사관 영사 1%로 조사됐습니다. (CG) 이른바 정읍 빅3의 경쟁은 1주일 전보다 더 치열해졌습니다. (CG) 지난 주에 발표된 전주KBS와 전북일보 여론조사 때는 오차범위 내에서 김민영-유진섭-이학수 순이었는데, 이번에는 역시 오차범위 내에서 유진섭-김민영-이학수 순이었습니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유진섭-이학수 순으로 상승 폭이 컸고 김민영은 엇비슷했습니다. (CG) 이번 조사에서 유진섭 후보는 50대와 블루칼라 종사자, 김민영 후보는 농임수산업 종사자, 이학수 후보는 3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민주당의 정읍시장 후보로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봤더니 역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왔습니다. (CG) 김민영 26.6%, 이학수 26.5% 유진섭 26.2%로 세 후보 모두 26%대를 기록하는 보기 드문 일이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정읍은 전북의 단체장 여론조사 가운데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분류됩니다. 최도식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은 5.9%, 최민철 현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은 3.3%입니다. (CG) (CG)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84.4%, 국민의힘 5.7%, 정의당 3.4%, 국민의당 2.1% 순이었습니다. (CG) JTV전주방송은 정읍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고 보고 민주당 정읍시장 경선 후보를 초청해 14일 오후 3시부터 100분 동안 후보 검증 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JTV뉴스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조사개요 조사의뢰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정읍시 조사기간 : 2022년 4월10일(일)~11일(월) 2일간 조사대상 : 정읍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 51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 답 률 : 27.8%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3%p 가중값 산출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2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조사내용 : 정읍시장 후보 선호도, 정읍시장 후보 적합도, 정당 지지도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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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권익현 부안군수, 재선 도전 선언권익현 부안군수가 부안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며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권익현 예비후보는 글로벌 휴양관광 도시 기반 조성과 활력 있는 농축어업 기반 구축, 민생경제 최우선 젊은 부안 등 10대 핵심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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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박준배 36%...정성주 27.6%5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경합하는 김제시장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1주일 전 여론조사 때보다 박준배 현 시장의 선호도가 크게 올라 정성주 예비후보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다만 두 후보는 여전히 오차범위 내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제시장에 도전하는 5명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입니다. 재선을 꿈꾸는 현직 시장에 나머지 4명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후보별 선호도입니다. (CG IN) 박준배 김제시장 36%,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 27.6%로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8.4% 포인트입니다. 정호영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21%, 구형보 전 전라북도복지여성보건국장 3.9%, 신성욱 전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위원 2.6%입니다. (CG OUT) (CG) 1주일 전에 실시된 다른 언론사 여론조사와 비교해봤습니다. 박준배 후보가 상승세인 반면 정성주 후보는 엇비슷해,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 주 4.3% 포인트에서 8.4% 포인트로 더 벌어졌습니다. (CG) (CG IN) 김제시민들이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82.1%, 국민의힘 4.8%, 정의당 3.8%, 국민의당 1.4%입니다. (CG-OUT) 현직 시장인 박준배 후보가 정성주 후보와의 격차를 조금씩 벌려나가고 있지만 아직인 오차범위 이내입니다. 또 정성주 후보와 정호영 후보가 각각 20%대의 만만치 않은 선호도를 보여 누가 최종적으로 민주당 공천장을 거머쥘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 조사개요 조사의뢰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김제시 조사기간 : 2022년 4월 10일(일)~11일(월) 2일간 조사대상 : 김제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 51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 답 률 : 30.8%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3%p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2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조사내용 : 김제시장 후보 선호도, 정당 지지도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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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광역.기초 단체장 출마 예정자들 면접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선거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전북 도지사선거 후보 공천을 신청한 5명을 상대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또 전북도당 공관위는 토요일인 16일 14개 시군의 시장.군수 후보 48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면접 이후 경선 후보와 경선 방식을 확정해서 최종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경선 절차에 나설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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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 최영일 50.4%...최기환 36.6%마지막으로 현직 군수가 불출마하는 순창군의 여론조사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 최영일 후보가 과반이 넘는 선호도로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1주일 전에 발표된 여론조사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윤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순창은 현직 군수가 3선 연임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습니다. 무주공산이 된 순창군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4명이 뛰어들었는데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입니다. 후보별 선호도입니다. (CG) 최영일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이 50.4%로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서 있습니다. 최기환 민주당 전북도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이 36.6%,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이 3.1%, 장종일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이 2.9%를 기록했습니다. (CG) 최영일 후보는 40대와 주부에서 60%에 육박하는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반면 최기환 후보는 30대와 화이트칼라 종사자에서 40%가 넘는 선호도를 기록했습니다. (CG)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86.2%, 국민의힘 5.2%, 정의당 2.7%, 국민의당 1.0% 순이었습니다. (CG) 30대와 50대의 순창군민들은 민주당에 9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CG) 이번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네 후보들의 선호도는 지난 5일 발표된 도내 언론사의 여론조사와 거의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영일 후보의 선호도는 두 차례 연속 절반을 넘었고, 최기환 후보는 37%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CG) (CG) 이번 조사는 JTV전주방송과 전주MBC, 그리고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월 10일부터 이틀 동안 정읍, 김제, 고창, 부안, 순창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통신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조사로 이뤄졌습니다. 표본은 선거구별로 최저 507명에서 최대 512명입니다. 응답률은 4개 선거구가 30% 안팎인 반면, 순창의 경우 39%로 크게 높았습니다. 표본오차는 정읍, 김제, 고창, 순창이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3% 포인트, 부안은 플러스 마이너스 4.4%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CG) --------------------------------------- * 조사개요 조사의뢰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정읍시, 김제시,고창군, 부안군, 순창군 조사기간 : 2022년 4월 10일(일)~11일(월) 2일간 조사대상 : 정읍시,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 순창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 정읍시 512명, 김제시 511명, 고창군 508명, 부안군 507명, 순창군 51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 답 률 : 정읍시 27.8%, 김제시 30.8%, 고창군 31.6%, 부안군 31.3%, 순창군 39.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정읍시 ±4.3%p, 김제시 ±4.3%p 고창군 ±4.3%p, 부안군 ±4.4%p 순창군 ±4.3%p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2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조사내용 : - 기초단체장 후보 선호도 정읍시장 후보 선호도, 김제시장 후보 선호도, 고창군수 후보 선호도, 부안군수 후보 선호도, 순창군수 후보 선호도 -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적합도 정읍시장 후보 적합도, 고창군수 후보 적합도, 부안군수 후보 적합도 - 정당 지지도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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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권익현 47.4%...김성수 27.6%다음은 부안군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현직 군수로 재선에 도전하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절반에 가까운 47.4%의 선호도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과 김종규 전 부안군수는 4년 전 선거에서 권 군수에게 패한 터라 설욕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부안군수 선거는 14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전·현직 군수가 맞붙는 곳입니다. 현직인 권익현 군수가 재선에 도전하는데,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은 4년 전 민주당 경선에서 권 군수에게 석패했습니다. 김종규 후보는 4년 전 부안군수 선거에서 권 군수에게 패했습니다. 김성수 후보와 김종규 후보 모두 권익현 군수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는 셈입니다. 후보별 선호도입니다. (CG) 권익현 현 부안군수 47.4%,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 27.6%, 김종규 전 부안군수 15.4%로 권 군수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어 김상곤 더불어민주당 김제 부안 농어민위원장 2.3%, 김성태 국민의힘 김제 부안 당협부위원장 0.7%로 조사됐습니다. (CG) (CG) 권익현-김성수-김종규 순의 선호도는 1주일 전 여론조사와 같습니다. 다만 지난 주보다 권익현 후보는 0.6%P, 김성수 후보는 0.7%P 오른 반면 김종규 후보는 1.7%P 하락했습니다. (CG) 더불어민주당 소속 4명 가운데 부안군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CG) 권익현 46.3, 김성수 28.9, 김종규 15.3, 김상곤 2.4%로 후보 선호도와 같은 순서입니다. (CG-OUT) CG) 부안군민들이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82.4%로 압도적이었고, 국민의힘 5.7%, 정의당 4.3%, 국민의당 1.6%이었습니다. (CG-OUT) 부안은 두 차례 군수직을 역임한 김종규 후보가, 4년 전 무소속에서 이번엔 민주당으로 갈아탔습니다. 또 김성수 후보는 세 차례 연속으로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해 동정론이 일고 있습니다. 여기에 권익현 군수는 지난해 민주당 1급 포상을 받아 경선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세 후보 가운데 누가 민주당 공천장을 거머쥘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하원호입니다. ----------------------------- 조사개요 조사의뢰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부안군 조사기간 : 2022년 4월10일(일)~11일(월) 2일간 조사대상 : 부안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 507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 답 률 : 31.3%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2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조사내용 : 부안군수 후보 선호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 적합도, 정당 지지도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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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도지사·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방송JTV전주방송과 전주MBC,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가 공동 실시한 지방선거 여론조사, 내일은 도지사와 교육감 조사 결과가 방송됩니다. JTV는 내일 8시 20분부터 시작하는 8뉴스에서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후보의 선호도를 집중적으로 보도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랍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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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힘 공관위 조배숙 단수 공천...최고위 관심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라북도 지사 후보로 조배숙 전 의원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조배숙 전 의원은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면 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됩니다. 공관위 결정에 따라 앞서 출마를 선언한 김용호 변호사는 예비후보를 사퇴했으며, 양정무 랭스필드 회장은 최고위 의결 단계에서 경선이 도입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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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민주당 심덕섭·무소속 유기상 '박빙'이번에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펼치는 고창군입니다. 무소속 유기상 현 군수가 재선을 노리는데 민주당 심덕섭 후보의 도전이 만만치 않습니다. 두 후보는 매번 여론조사 때마다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데 이번에도 오차범위 내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고창군은 임실군, 무주군과 함께 무소속이 단체장을 맡고 있는 곳입니다. 이들 3곳은 예상대로 민주당 후보들의 도전이 거셉니다. 현재 고창군수 선거는 민주당 3명, 무소속 2명으로 분포돼 있습니다. 후보별 선호도를 살펴봤습니다. (CG IN) 심덕섭 전 국가보훈처 차장 43.5%, 유기상 현 고창군수 38.5%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만균 현 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위원장 9.2%, 이호근 전 전북도의원 0.7%, 박수열 현 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위원장 0.6%입니다. (CG OUT) (CG) 1주 전 여론조사와 비교해봤더니, 이른바 양강인 심덕섭-유기상은 2주 연속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다만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 주 3.2% 포인트에서 이번 주 5% 포인트로 조금 벌어졌습니다. (CG) 심덕섭 후보는 50대와 자영업 종사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유기상 후보는 70세 이상과 화이트칼라 종사자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민주당 고창군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CG IN) 심덕섭 후보가 54.7%로 절반을 넘었고, 김만균 21.4%, 박수열 1.4%로 집계됐습니다. (CG OUT) (CG IN)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77.8%, 국민의힘 6.2%, 정의당 4.5%, 국민의당 1.1% 순이었습니다. (CG OUT) 고창은 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이 자당 후보에게 군수직을 맡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심덕섭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무소속인 유기상 현 군수가 불리한 여건을 딛고 과연 재선에 성공하느냐 마느냐가 고창군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JTV뉴스 이정민입니다. ---------------------------- 조사개요 조사의뢰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고창군 조사기간 : 2022년 4월 10일(일)~11일(월) 2일간 조사대상 : 고창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 508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 답 률 : 31.6%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3%p 가중값 산출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2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조사내용 : 고창군수 후보 선호도, 고창군수 후보 적합도, 정당 지지도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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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호성 "교사 출신으로 가장 젊고 개혁적"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감 후보들의 교육 철학과 비전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천호성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Q1 현재 전북 교육의 가장 큰 과제는 무엇이고 또 그 과제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시겠습니까? A1 전북 교육의 과제는 두 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단기적 과제로 지금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교육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교육 격차가 벌어지는 이 부분을 어떻게 메워줄 것인가라고 하는 게 단기적 과제이고요 그 다음에 중장기적 과제로 우리 전라북도는 지금 젊은 인재들이 많이 떠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교육을 통해서 우리 전라북도에 있는 인재들이 잘 자리를 잡고 여기에서도 행복한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줘야 됩니다. 이것이 아마 장기적 과제라고 보고요. 저는 이것 때문에 우리가 해결해야 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기초학력보장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기초학력 보장은 공교육의 책임입니다. 기초가 잘 되어야 그것을 통해서 응용도 해나갈 수 있고 본인이 살아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기초학력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Q2. 네 잠시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만 특히 학부모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것은 학력 증진 또 대학 진학 이런 문제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구상을 갖고 계시는지요? A2. 사실은 이제 학력으로 얘기를 하지만 지금까지의 기존의 학력과 달리 미래의 학력은 살아가는 힘을 가져야만 됩니다. 배움을 통해서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 바로 미래의 학력이라고 보고요 저는 그런 측면에서 학교는 이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의 우리 아이들의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으로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다양한 진로 방향을 놓고서 그중에 하나가 이제 대학 입시도 있을 수 있겠죠. 그래서 저는 전라북도의 진로 교육원을 설립해서 우리 아이들이 각자의 역량을 극대화해서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그런 교육을 하도록 할 것이고요 학교는 4+1체제로 바꿀 것입니다. 4일 정도 교육에 열심 하고 하루는 자기의 역량을 키우는 밖에 나가서 탐색을 하거나 체험을 하거나 이런 것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4+1 체제로 바꿀 생각입니다. Q3. 전라북도에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가 워낙 많다 보니까 농산어촌 학교의 교육 개선 문제도 상당히 큰 과제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A3. 작은 학교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학교를 없앤다는 건 그 지역을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학교를 없애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작은 학교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화, 다양화, 특성화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재편해야 합니다. 그런 사례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진안의 장승초등학교 익산의 성당 초등학교 정읍의 수곡초등학교 이런 학교들은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외부에서 학생들이 들어오는 이런 형태로 학교가 특성화되는 그런 노력을 해서 성공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 있는 많은 과밀 학급의 아이들이 그 작은 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보고 본인이 희망한다면 그런 학교에도 가서 1년 정도 유학을 하는 것을 뭐라고 할까요. 1년 정도 체험하는 이런 어떤 상호 교환 프로그램 이런 형태를 통해서 지역도 살리고 학교도 살리고 또 과밀학급도 해소하는 이런 형태의 교육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Q4.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미래의 인재상도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떤 청사진 갖고 계세요? A4. 그렇습니다. 지금 과거하고 달리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본인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그걸 분석하고 그걸 활용하는 것은 매우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비하는 그런 학력관이죠.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지금 IT랄지 디지털이랄지 이런 측면에서 굉장히 미래 지향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학교 안에 인프라를 완벽하게 잘 구축해야 됩니다. 지금 메타버스랄지, VR이랄지, AR이랄지 이런 것들도 굉장히 강조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같은 것도 한꺼번에 또 이렇게 키울 수 있는 그런 방향에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그런 교육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Q5 모든 후보들이 다 자신이 적임자라고 하는데요. 천 후보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A5 저는 현장 교사 출신입니다 가장 현장을 잘 아는 젊은 교육감 후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개혁적입니다. 도전하고 모험하고 미래 지향적인 그런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리더십이 있는 젊은 교육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교육학 외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가장 전문성을 갖춘 현장도 잘 알고 전문성도 갖추고 있고 그리고 개혁적이고 가장 젊은 후보다라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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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에코시티 입주자 대표, 서거석 후보 지지전주 에코시티의 아파트 입주자 대표 연합회와 상가연합회가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에코시티 입주자 대표 연합회는 전라중의 에코시티 이전에 대한 서 후보의 약속을 신뢰하고, 서 후보가 전북대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전북대를 명문 대학으로 성장시켰듯이 전북교육을 다시 세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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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부적격' 탈락 36명 중 11명 구제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 검증과정에서 탈락했던 36명 가운데11명이 구제됐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검증위에서 범죄 이력이나 부동산 문제, 이해충돌 사안 등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아 예비후보 등록 대상에서 제외됐던 36명 중 11명이 재심을 통과해 공천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선 패배 이후 개혁과 쇄신 공천을 강조해온 민주당이 1차 탈락자 가운데 무려 30%나 되살린 것은 검증위까지 도입한 취지를 퇴색시켰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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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정읍·김제·고창·부안·순창 여론조사 방송JTV 등 도내 4개 언론사가 공동 실시한 지방선거 여론조사, 내일은 5개 시군의 결과가 방송됩니다. JTV는 내일 8시 뉴스에서 정읍과 김제, 고창과 부안, 순창 등 다섯 곳의 시장 군수 후보 선호도와 민주당 후보 적합도 등을 보도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랍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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