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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국제공항 신속하게 건설해야"전주상공회의소 등 도내 2백여 개 단체로 구성된 새만금 공항 조기건설 추진 연합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새만금 국제공항이 국토부의 적정성 검토를 통과한 만큼 오는 2029년 예정대로 개항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적정한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항 건설을 가로막는 행위에 대해서는 도민들과 함께 강경하게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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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10월 휴일 주요 등산로에 구급대원 배치전북자치도 소방본부가 산악 사고가 잦은 이달과 다음 달 휴일에 모악산과 대둔산, 덕유산 등 12곳에 구급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합니다. 지난해 전북에서 일어난 산악 사고는 모두 664건으로, 9월과 10월에 25%인 168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안전 장비를 갖춘 뒤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 산행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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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에 대규모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배추 1만 톤을 저장하고 절임 배추를 하루에 50톤까지 생산하는 김치원료공급단지가 전국에서 3번째로 고창군에 생깁니다. 농식품부와 고창군은 배추 수급 안정과 농가 판로 확보, 50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는 290억 원, 완공 시기는 오는 2027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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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우 피해 농가 재난지원금 지급 완료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에 재난지원금 지급이 완료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농작물과 가축 피해 농가에 89억 원, 농기계 피해 농가에 33억 원 등 모두 122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또 1천2백여 농가에 정책 자금 이자 감면과 경영 자금 지원 등을 추가로 진행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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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조상 땅 찾기'로 1,804필지 돌려줘군산시가 올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1천4백여 명에게 1천8백여 필지를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본인은 물론 선조 명의의 토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군산시는 지난해에도 4천5백여 명에게 4천3백여 필지의 토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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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운주면 침수 지역 '28년까지 정비완주군이 상습 침수 피해 지역인 운주면 내촌지구를 오는 2028년까지 정비합니다. 230억 원을 들여 배수 펌프장과 유수지, 우수관로 등을 설치하고, 소하천을 정리합니다. 완주군 운주면 내촌지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주택과 상가 등이 침수돼 이재민 34명이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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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기업 시험분석·품질인증 비용 지원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소기업 40곳에 시험 분석과 인증 취득 비용을 지원합니다. 한 개 기업당 최대 지원 규모는 시험 분석은 2백만 원, KS와 KC 등 품질 인증은 1천만 원입니다. 전북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직원이 50명 이하인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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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학교 7곳·중학교 1곳 내년 2월 폐교전북자치도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초중학교 8곳이 내년 2월에 폐교합니다. 군산 개야도, 신시도, 금암, 마룡, 김제 심창, 고창 선동, 임실 신덕 등 초등학교 7곳과 임실 운암중입니다. 이들 학교는 군산 금암초를 빼고 전교생이 10명이 되지 않습니다. 군산 금암초는 인접한 서수초, 마룡초와 통합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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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석유관리원, 소방차·구급차 연료 품질 점검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가 전북소방본부와 함께 소방차와 구급차에 공급되는 연료의 품질을 점검합니다. 두 기관은 가짜 석유 여부 등 연료가 기준에 적합한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석유관리원은 공급업체의 위반 행위가 발견되면 영업정지와 과징금 부과 같은 행정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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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도 유초등 교사 177명 선발...100명 늘어전북자치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로 올해보다 100명이 늘어난 177명을 선발합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111명으로 가장 많고, 유치원 교사 54명, 특수학교 교사 10명 등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1월 9일부터 1차 시험과 면접 등 채용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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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60세 이상 연 1회 무료 치매 검사전주시가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해마다 한 차례 무료로 치매 진단 검사를 제공합니다. 검사는 전주시와 협약한 병의원 38곳에서 진행됩니다. 전주시는 치매 진단을 받은 시민에게 치료 관리비와 물품, 돌봄 재활 등을 지원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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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주민 배심원단, 공약 이행 점검전주시 주민 배심원단이 앞으로 한 달간 민선 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합니다. 전화 면접 등을 거쳐 무작위로 선발된 35명의 배심원은 공약 이행 상황을 살펴본 뒤 공약 조정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고 개선 방안 등을 제안합니다. 전주시는 주민 배심원단의 회의 결과와 권고안을 전주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12월 공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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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역 확장 첫 발... 환승센터는 제자리호남의 관문인 익산역의 한 해 이용객은 700만 명에 육박합니다. 주차공간과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는데 대합실을 넓히고, 추가로 주차장을 만드는 사업이 첫 발을 뗐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복합환승센터 구축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10년 전 KTX 개통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 익산역. 하지만 연간 이용객이 6백80만 명에 이르다 보니 주차장은 늘 포화상태입니다. 승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나 편의시설, 업무공간도 부족합니다. [용승권/서울시 강서구 : 노트북이나 이제 태블릿 PC 같은 거, 아니면 휴대폰 같은 거를 충전을 해야 되는데 사실 이 뒤에 보시는 공간처럼 충전기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좀 한정적이긴 해서...] 연결을 앞둔 서해선과 오는 2030년, 새만금 인입철도가 개통되면 익산역 이용객은 1천3백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됩니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비 10억 원이 반영됨으로써 대합실을 확장하고, 선상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첫 발을 뗐습니다. 하지만 익산역에 환승센터를 비롯해 업무와 쇼핑, 주거시설을 짓는 복합 개발 사업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2년 전 대형 건설사가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급물살을 탔지만 건설경기 침체로 전면 보류된 상태입니다. [최영철/익산시 도시전략산업과장 : 건설 경기가 악화되면서 고금리로 건설사들이 사실 이 사업에 지금 당장 뛰어들 여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사업은 정부 계획에도 반영돼 있는 만큼, 민간 투자를 끌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 마련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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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연금공단 창립 37주년 기념식 열려국민연금공단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전북혁신도시 본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김태현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국민연금을 위해 연금 개혁과 기금 운용 수익률 제고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5년 서울에서 전주로 이전했으며, 기금 운용으로 올 상반기 9.71%의 수익률과 102조 4천억 원의 수익금을 기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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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지사,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2위김관영 도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에서 두 달 연속 2위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직무수행 평가에서 57.4%의 긍정 평가를 받아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1위는 김동연 경기지사, 3위는 김영록 전남지사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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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9일까지 가축 전염병 특별방역 기간 운영추석 명절에 귀성객과 차량 이동이 늘어남에 따라 가축 전염병 예방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19일까지를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농가와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경기와 강원, 경북 등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가축 전염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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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2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오는 20일까지 전북자치도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이뤄집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23일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답례품인 고춧가루와 소금 등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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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촌유학 악재 잇따라... 지역 다변화 시급지난 2022년에 시작된 농촌 유학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절반이 넘는 유학생들이 서울에서 오는데 서울시교육청의 지원 예산이 크게 줄었고 사업을 지지해왔던 서울시 교육감마저 낙마하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시골 학교를 살리자며 시작된 농촌유학 사업. 도내 26개 초중학교에서 생태 탐방과 아토피 치유 같은 다양한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도시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트랜스 자막) [이정민 기자: 농촌유학으로 전북을 찾은 유학생은 사업 첫해인 2022년 27명에서 올해 160명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학생의 60%를 차지하는 서울 학생에 대한 지원이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서울시의회가 농촌 유학 예산을 삭감하면서 올해부터 초기 정착금 50만 원 지원은 중단됐고, 월 30만 원의 지원금 지급 기간도 1년에서 6개월로 줄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이제 한정된 예산으로 여러 명한테 지원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지원금 계획을 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농촌유학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중도 낙마하며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시영/전북자치도교육청 교육협력과 사무관: 학부모님들의 많은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농촌 유학생 모집을 다양화하는 등 전북만의 농촌 유학 모델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지역과 현금 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전북 농촌 유학의 교육적 효과 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 등이 중장기적인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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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수치심 밀려와"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타이 이스타젯 관련 의혹 사건에 대한 전주지검의 압수수색 이후의 심정을 밝혔습니다. 다혜 씨는 자신의 SNS에 범죄자도 아닌데 압수수색을 당한다는 것이 진정되기에는 힘들고 시간이 걸리는 일임을 깨달았다며, 압수수색이 끝난 뒤 설명할 수 없는 꺼림칙함과 수치심이 밀려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아버지를 잡기 위한 말로 이용되고 있다며 반복적으로 인격이 말살당하는 일에 익숙해지고 무감해지는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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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흑석골 한지마을 조성...'한지 세계화 구심점'지난 1960년대 전주 한지의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였던 흑석골에 한지마을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한지 역사기록관과 문화 예술촌 등 한지문화산업과 관련된 기반 시설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 흑석골은 한국 전쟁을 피해 모여든 한지 업체들로 한지골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60년 대까지만 해도 이곳에서 생산된 한지가 전국으로 팔려나갔습니다. [박신태 한지장 : 수출이 될 때는 종이 뜨는 사람만 해도 한 100명이 넘었어요. 그리고 또 뒷일 하는 사람이 한 40명 50명 되고] 하지만, 기계로 대량 생산되는 한지와 중국산에 밀려 경쟁력을 잃어갔고, 폐수 등 환경문제까지 겹치면서, 한지 업체가 모두 떠났습니다. 김진형 기자 : 전주시가 전통 한지 업체들이 떠난 이곳에 k-한지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cg in) 전주시는 2028년까지 190억 원을 들여 닥나무 경관림을 조성하고 한지 작가들이 활동하는 공간인 한지문화예술촌과 연수원, 한지역사기록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cg out) 한지복합문화공간인 천년한지관과 연계해 전주 한지의 세계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임현아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팀장 : (한지가) 2026년에 유네스코 등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지마을이 조성되면 그리고 유네스코에 지정되면 한지 글로벌화의 하나의 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주시는 연말까지 한지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예산 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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