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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2024.05.14 20:30
여름철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레지오넬라증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전북자치도가 대형 건물과 요양병원,
찜질방 등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이나 급수 시설, 목욕탕 등에서
증식하며, 발열이나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내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최근 5년 동안 48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2명이 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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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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