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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입지자들 출마선언 잇따라

2023.12.07 20:30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구별로
입지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최유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덕춘 변호사가 내년 총선에서 '전주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현정부 들어
서민과 중산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서
대한민국을 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주 서부권 교통문제를 개선하고,
학생.어르신 무료버스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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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진 사단법인 익산발전연구원장은
내년 총선에 익산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고 원장은 전북도의회 출마회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익산시와
군산시를 통합해서, 서해안 거점이 되는
100만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검찰 독재 정권으로부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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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종 민주당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은
남원·임실·순창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국립 의전원을 설립해서
남원을 공공의료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년 농업인 육성과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 구성, 출산 가정에 예산을 지원하는 엄마 예산제 등
서민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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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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