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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간부공무원 대상 청렴 교육 실시전북자치도가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렴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이 강사로 나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설명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3년 연속 3등급에 그친 종합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청렴윤리팀을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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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범기 시장, 상생 협력 사업 현장 점검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완주 상생협력 사업 대상지 가운데 한 곳인 공덕 세천 정비사업 지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공덕 세천은 전주시 금상동과 완주군 소양면을 흐르는 2.5km의 하천으로, 전주시와 완주군은 2022년 상생협약을 통해 제방과 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 시장은 전주.완주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른 상생 협력 사업 대상지도 차례로 둘러볼 계획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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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갑질 의혹' 박용근 도의원 제명 확정공무원을 상대로 갑질 의혹을 받아온 박용근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결국 제명됐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5월 제명 처분에 대해 박 의원이 제기한 이의신청이 기각되면서 최종 제명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도 이에 따라 다음 주 윤리자문위와 윤리특위를 열어 경고와 공개사과, 30일 이하 출석 정지와 제명 등을 놓고 징계 수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의원은 올해 초 도청 공무원들에게 청탁을 하며 겁박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과거에도 인사 개입과 보복성 자료 요구 등으로 여러 차례 물의를 빚어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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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채상병 2주기 추모...특검의 철저한 수사 촉구전북자치도의회가 채상병 순직 2주기를 맞아 의회 앞에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문승우 의장은 채상병이 순직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진실 규명이 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또, 늦었지만 특검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사건 은폐와 수사 방해에 연루된 책임자 모두를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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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데드라인 코앞...빨라지는 찬반 움직임오늘 열린 새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또 다른 이유로 전북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행안부 장관이 취임해야 비로소 전주-완주 통합 일정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민투표 데드라인이 얼마 남지 않아 자치단체와 찬반 단체들의 움직임도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이재명 정부의 첫 행안부 수장으로 낙점된 것과 동시에, 전주-완주 통합의 열쇠를 갖고 있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통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행안부는 새 장관이 취임하는 즉시, 관련 내용을 보고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12.3 계엄 이후 장관 자리가 6개월 이상 비어 있었던 만큼 통합 사안이 곧바로 처리될 수 있을지, 무엇보다 주민투표를 권고할지 주목됩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 (지난달) : 저희 부서 업무만 있는 건 아니니까 그럴 수는 있는데 어쨌든 저희는 장관님 오시면 최대한 빨리 보고드리려고...] 이런 가운데 김관영 지사는 어제, 완주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 이사를 마쳤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도지사가 직접 간담회나 길거리 대화로 소통의 물꼬를 터보겠다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겁니다. 다만, 내년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하면 주민투표 시한은 대략 두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요 인사 간의 찬반 토론회도 좀처럼 성사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과 반대 단체의 움직임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유의식 / 완주군의장 (그제) : 김관영 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으로 촉발된 완주-전주 통합은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다음 주 김관영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105개 상생방안을 제도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내용을 밝힐 계획. 완주군도 최근 논란이 된 토론회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로 하는 등, 찬반 양측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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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사원, 학교 인조잔디 업체 선정 조사감사원이 도내 학교 운동장의 인조잔디 업체 선정과 관련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최근 감사원이 지난 2년간 이뤄진 14개 시군교육지원청의 인조잔디 업체 선정 자료를 요구했고, 현재 자료를 취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인조잔디 업체 선정과 관련된 민원이 들어와 이번 감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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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예결위원 11명 선임...위원장 김명지전북자치도의회 마지막 예결위 구성안이 우여곡절 끝에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기존 예결위원 10명에 강동화 의원을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위원장은 김명지 의원, 부위원장은 임종명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문승우 의장은 예결위원 선임 문제로 도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남은 1년 임기 동안 한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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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데스크 논평) 새 정부 호기 살려 전북 변화 이끌어야새 정부 출범 이후 전북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중책을 맡으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번 기회를 활용해 전북에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정치권의 단합이 중요합니다. 데스크 논평입니다. 1982년에 출범한 프로야구는 첫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 전북도민들도 주전 선수 대부분이 군산상고 출신이었던, 해태 타이거즈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습니다. 그해 김봉연 선수는 홈런왕, 김성한 선수는 타점왕, 나가면 뛰었던 김일권 선수는 도루왕을 차지했습니다. 요즘 말로 어벤저스 군단이었습니다. 하지만 해태는 이런 선수들로도 전체 6팀 가운데 4위에 머물렀습니다. 20년 전인 노무현 대통령 시절 여당었던 열린우리당을 한번 살펴볼까요? 당대표인 당의장을 김원기,정동영,정세균 의원이 번갈아 했고 원내대표에는 장영달, 정책위의장에는 강봉균 의원이 있었습니다. 정세균, 이강래 의원이 국회 예결위원장을 잇따라 한 것도 이 때입니다. 전북이 집권 여당을 좌우했던, 돌아보면 단군 이래, 전북이 가장 큰 힘을 가졌던 시절입니다. 하지만 당시 전북 정치권은 프로야구 출범 원년의 해태 타이거즈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정치인 한명한명의 역량은 탁월했지만, 팀플레이는 외면했고, 전북의 이해를 대변 하는 데도 소홀해 결국 지역발전의 계기로 만들지 했습니다. 20년이 지난 2025년 현재, 전북이 집권 여당을 쥐락펴락했던 열린우리당 시절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졌다고 보는 도민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정동영 의원은 17대 대선 패배 이후 서울 동작구에서도 낙선하자, 다시 전주로 나왔지만, 당신이 고향에 해준 게 뭐냐는 매서운 질타를 받아야 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이 최근 1년 넘게 AI사업에 공을 들여 전북에 끌어온 것은 어쩌면 당시의 뼈아픈 경험이 밑거름이 됐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전북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더없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며 들뜬 분위기 입니다. 국토부 장관에 이어 차관까지 전북 사람이 됐습니다. 통일,국방,외교까지 더하면 전북출신 장관 지명자만 네 명이나 됩니다. 국회 가장 핵심인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도 전북 의원들이 임명됐습니다. 이제 전북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 무능하다는 말이 나올 거란 한병도 의원의 말은, 전북이 당과 정부 양쪽에서, 기대 이상의 권한을 갖게 됐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런 절호의 기회를 맞고도 다만 걱정스러운 건 전북 정치권과 도지사의 엇박자입니다. 국회의원들이 전북자치도의 행사를 외면하는 일이 많고, 일부는 올림픽 같은 현안을 지원하는 것 조차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지사 출마를 저울질하는 의원들은 잠재적 경쟁자인 김관영 지사를 도울 일이 없다는, 얄팍한 계산속 때문이라는 말, 또, 내년 당내 경선에서 3년 전 송하진 전 지사를 그랬던 것처럼, 김 지사를 컷오프시키려 한다는 설이 나온 지도 오래입니다. 거꾸로 의원들 사이에서는 김관영 지사가 의원들과의 소통보다는, 개인 플레이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불만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과 도지사가 견제와 질시, 불통 만을 이어가다가는, 20년 전 열린우리당 시절처럼, 또다시 천재일우의 기회를 날릴 수 있습니다. 그런 속좁은 정치를 되풀이하기에는 전북의 처지가, 우리의 현실이 워낙 다급 합니다. 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보유하고도 하위권에 머물던 타이거즈가, 전통 강호로 자리매김 한 교훈을 되돌아볼 일입니다. 전북 정치권과 도지사가 싸울땐 싸워도, 방향이 정해지면 서로 다독이고 조율하며 원팀이 돼 성과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2045년쯤 가서 전북이 20년 전인 이재명 정부 때보다 나아진 게 뭐냐는 탄식을 또다시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데스크 논평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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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수청, 군산항 남방파제 LED 조명 설치군산항의 진입 항로에 있는 남방파제에 LED 조명이 설치됐습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군산항 남방파제 끝단에 100미터 길이의 LED 조명을 'ㄷ'자 형태로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항의 진입 항로인 남방파제는 입출항 선박이 많은 곳이지만 야간에 방조제 식별이 쉽지 않아 선박 안전사고의 위험이 제기돼 왔습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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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예결위원 임명안 내일 다시 처리예결위 구성안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전북자치도의회가 위원 임명 절차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문승우 의장과 장연국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는 도정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예결위원 선임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하고 내일 기존 예결위원 10명에 강동화 의원을 추가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도의원들 사이에는 도체육회의 압력으로 윤영숙 의원이 제외됐다는 불만이 여전히 적지 않아 안건 통과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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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신영대 전 선거사무장 징역 3년 구형검찰이 지난 총선 당내 경선 과정에서 유권자를 매수한 혐의 등을 받는 신영대 의원의 선거 사무장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역 특성상 경선이 중요한 점을 고려해 범죄 행위의 영향이 작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 선거 사무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선거법에 따라 선거 사무장이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신영대 의원은 직을 잃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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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작물 재배조정' 피해 보전 추진농작물 재배면적 조정 의무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지원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발의한 직접지불제도 개정안은 농가가 농작물 재배면적 조정 의무에 따라 다른 작물로 전환해 소득이 줄어들 경우 인센티브나 보조금을 줘 피해를 보전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또 해당 지원액은 당초 예상된 소득보다 낮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도 담았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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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장학회, 1,500명에 장학금 5억 원전북자치도교육청이 만든 사랑의 장학회가 올해 5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도내 학생들에게 지원합니다. 장학회는 다음 달 학교 추천을 받아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재능 우수자 등 3개 분야에서 초중고등학생 1천50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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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중화산동 가구거리 '상점가' 지정전주시 중화산동의 가구거리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상점가로 지정돼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자치도의 각종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주에서 상점가가 지정된 것은 지난 2022년 웨딩거리 상점가 이후 3년 만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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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의회 "상생안 지지"...군의회 "논의 중단해야"전주-완주 통합 논의를 둘러싸고 양 시군 의회가 극명하게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통합은 물론 통합 시청사의 완주 이전 등을 담은 105개 상생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완주군의회는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통합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결의한다! 결의한다! 결의한다! 전주시의회가 전주.완주 통합을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시의회는 모든 의원이 동의한 결의문에서 통합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이 국가의 중심이 되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 찬성단체들이 제안한 105개 상생발전 방안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담고 있다며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완주군의회가 통합시청사와 주요 기관의 완주이전 약속에 시의회가 동의하겠느냐고 반문해온 만큼, 시의회의 상생안 존중 발표는 상징성이 매우 큽니다. [최주만 / 전주시의회 부의장 "(전주.완주 통합이) 지역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하지만 완주군의회는 비슷한 시각, 통합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행정안전부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군의회는, 전북자치도와 전주시가 주민들의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며, 통합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의식 / 완주군의회 의장 "부당한 행정통합에 맞서기 위해서 왔습니다. 완주군민이 똘똘 뭉쳐서 이번에도 반드시 행정통합을 반대해서 완주를 지킬 수 있도록..."] 통합시청사의 완주 이전 등에 대해 완주군의회가 불신을 감추지 않아온 가운데 시의회가 상생안을 공식 인정한 상황. 전북자치도 역시 다음 주에 상생발전 방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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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공직기강 점검 감찰전북자치도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에 돌입합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 5월까지 본청과 직속 기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감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찰 내용으로는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과 기강 해이, 소극 행정 등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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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범기 "유희태 군수와 조건없이 만나겠다"우범기 전주시장은 통합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유희태 완주군수와 조건 없이 만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우 시장은, 두 지역의 통합을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유희태 군수와 만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두 지역 시장.군수와 시군의장이 참석하는 4자 토론을 제안했지만, 남관우 전주시의장의 고사로 무산됐고, 이후 우범기 시장과 유희태 군수의 토론도 유 군수의 일정 등을 이유로 무산됐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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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비 쿠폰 사용처 확대 건의안 채택민생회복 소비 쿠폰의 사용처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행안부가 소비 쿠폰 사용처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는 농산어촌의 지역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농산어촌에서 생필품과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대부분 농협 하나로마트인 만큼 매출액 제한 때문에 사용처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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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원택 의원 농지 1.19ha 소유...전체 4위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국회의원들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실련은, 농지를 갖고 있는 국회의원 67명 가운데 이원택 의원이 지역구인 김제에 농지 1.19헥타르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순창에 0.21헥타르, 김윤덕 의원은 정읍에 0.19헥타르의 농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실련은 이원택 의원의 경우 농지 정책을 담당하는 농해수위에 소속돼 이해 충돌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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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예결위 구성 놓고 '자중지란'도의회가 예결위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특정 의원을 예결위원으로 포함할 것인지를 두고 의회 내부에 다툼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금 더 들여다 보면 지난해 도체육회 예산삭감 파문과 관련된 해묵은 갈등이 근본 원인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문승우 도의장이 예결위 구성안을 표결에 부치자 민주당 원내대표인 장연국 도의원이 의사 진행 발언에 나섭니다. 자신이 요청한 11명의 명단에서 의장이 마음대로 특정 의원을 뺐다며 항의합니다. [장연국/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어제) : (의원들의 요청안을)의장님께서 자의적으로 변경한다는 것은 그간의 도의회의 관행을 깨는 것이고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는 독단적인 처사입니다.] 문승우 의장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문승우/도의회 의장(어제) : 이번 위원 선임은 원활한 의사 운영과 그간의 선임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임을 말씀드립니다.] 표결에서 결국 부결됐습니다. 문 의장이 명단에서 뺀 인물은 장연국 원내대표가 추천한 윤영숙 의원. 윤 의원은 그동안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체육회 예산을 무리하게 삭감했다는 논란을 빚어, 일부 의원들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도체육회가 껄끄러운 윤 의원을 배제하려고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말이 돌자 의원들이 뭉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오현숙/도의원 : 체육회의 압력으로 인해서 예결산위원을 선임하고 안 하고의 그것은 좀 문제인 것 같고, 의원들의 전반적인 의견을 모아서 표결한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12대 도의회에서는 유난히도 예산심사와 감사 등을 둘러싸고 의원들의 정당한 의정 활동이라는 주장과, 권한 남용이라는 대상기관의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았던 상황. 여기에 외부기관 로비설까지 겹치면서 사상 처음 예결위 선임안까지 부결되는 등 도의회가 자중지란을 겪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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