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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연휴 전북투어패스 할인 판매추석 연휴를 맞아 전북투어패스가 할인 판매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10일까지 투어패스를 34%에서 많게는 48%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5개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카페 플러스권도 39% 깎아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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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 전 대통령 수사는 '논두렁 시계 2탄'"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를 규탄하며 전주지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성윤 의원은 압수수색 사실이 매일 언론에 알려지고 수사기관만이 알 수 있는 금융정보가 노출되고 있다며, 검찰의 이번 수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논두렁 시계 2탄으로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족 수사를 하면서 참고인을 겁박하고 스토킹식 수사를 하는건 검찰의 인권보호 수사규칙에 반하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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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이버상 선거법 위반 12년 새 41배 급증사이버상의 선거법 위반 행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사이버상의 선거법 위반 건수가 19대 총선 때 1천7백여 건에서 22대 총선에서는 7만 4천여 건으로 41배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선관위의 조치는 대부분 삭제 요청에 그친 데다 지난 4월 총선 때 적발된 불법 선거운동 게시물 388건 가운데 97건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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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완주군, '봉동 폐기물소각시설' 반대 공동 건의익산시와 완주군이 완주 봉동에 추진 중인 폐기물 소각 처리시설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려달라고 전북지방환경청에 공동 건의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는 폐기물 소각장 예정지가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완주의 수소특화산단에 인접해 있고, 한센인 등 건강 취약계층 거주 지역이어서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소각장 설치를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사업자가 추진 중인 폐기물 처리시설은 하루 189톤 규모로 전북지방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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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동경 한국상공회의소 협력 강화전북자치도와 일본 동경 한국상공회의소가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간담회를 갖고 2년 전 일본에서 맺은 업무협약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동경 한국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열리는 한인 비즈니스 대회에 일본의 한인 경영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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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항 예산 지역간 극명한 온도차지난해 잼버리 사태 이후 대폭 삭감됐던 새만금 신공항 예산이 내년에는 630억 원 반영됐습니다. 당초 요구액보다 삭감된 데다 영남지역 신공항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규모입니다. 정부 탓에 착공마저 늦어진 만큼 이에 대한 보상과 함께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오는 2029년 신공항이 들어설 예정인 부산 가덕도입니다. (CG IN) 올해 예산만 5천3백억 원이었는데 내년엔 9천6백억 원으로 1조 원에 육박해 80%나 늘었습니다. 공항 연결도로 사업비는 169억 원에서 796억 원으로 무려 5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대구경북 신공항도 100억 원에서 667억 원으로 6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CG OUT) [부산광역시 관계자 : 내년 계획한 그 공사만큼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새만금 신공항 예산도 327억 원에서 내년에 632억 원으로 두 배 규모로 늘긴 했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사정이 전혀 다릅니다. (CG IN) 지난해 잼버리 사태 이후 국토부가 요구한 580억 원 가운데 기재부가 66억 원으로 뭉터기 삭감한 걸 국회에서 겨우 살려낸 게 327억 원. 당초 국토부 요구액보다 250억 원 이상 잘려나간 규모였습니다. (CG OUT) 이같은 상황을 감안하면 내년도 예산은 동결된 거나 마찬가지. 전북자치도가 국토부에 요구한 게 1천억 원이었으니까 63% 수준만 반영된 셈입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 1천억 정도는 저희가 필요할 것 같다... 국토부에서는 732억이면 적정 예산이다. 근데 기재부는 거기서 또 한 100억을 까가지고.] 게다가 정부가 예타까지 통과한 사업을 억지로 적정성 검사까지 진행해 8개월이나 늦어진 만큼, 당초 국토부장관이 약속했던 보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춘석/민주당 국회의원 : 균형발전 측면에서 형평성만 맞춰달라라고 주장해도 엄청난 많은 사업과 예산을 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콕 찍어서 뭐 하나를 해달라고 하면 그거 하나 해주고 끝나는 거거든요.] 22대 국회의 본격적인 예산 정국이 시작된 만큼 전북 홀대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전북 정치권과 전북자치도의 치밀한 전략이 시급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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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의회, 쌀 의무 수입 중단 촉구정부의 쌀 의무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건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정부가 해마다 40만 8천7백 톤의 쌀을 의무 수입량으로 들여오면서 공급이 넘쳐 쌀값 폭락을 부추기고 있다며 수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공언한 목표가격 20만 원을 지키기 위해 추가로 시장격리 조치에 나서고, 쌀 목표가격도 현실에 맞게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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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만경강 7공구 김제 관할' 수용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만경강 방수제 2.4킬로미터 구간을 김제시 관할로 결정한 것에 대해 군산시가 이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대법원에 제소하지 않고, 중분위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지만, 새만금 남북도로와 동서도로가 만나는 분기점을 기준으로 최소한 새만금 서북지역은 군산시 관할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산시와 김제시는 새만금 동서도로와 신항만 방파제를 놓고 관할권 분쟁을 벌이고 있지만 중분위는 두 곳의 관할권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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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통시장 소비촉진 행사...최대 2만 원 환급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 주 도내 9개 전통시장에서 일제히 소비촉진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 기간에 국산 농축수산물을 6만 8천 원어치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 온누리 상품권은 모바일로 최대 15% 할인된 값에 살 수 있고 환급 혜택 적용 시 44%까지 저렴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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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독일 작센주와 교류 의향서 체결전북자치도가 독일 작센주와 국제 교류를 시작합니다. 전북자치도는 독일 작센주와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수소와 탄소를 비롯해 문화와 농업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자치단체는 전략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농업, 지역 문화유산 교류에 힘을 모아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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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사기관 계좌추적 제한 법안 추진수사기관의 무분별한 계좌추적을 제한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됩니다.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발의한 금융실명거래법 개정안은 금융기관 등이 수사기관에 개인의 거래 정보를 제공할 경우 주요 내용과 사용 목적, 영장의 이유 등을 당사자에게 통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박희승 의원은 현행법은 계좌추적을 하더라도 길게는 1년간 통보를 유예할 수 있도록 해 개인정보를 광범위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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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개 도립공원 안전·서비스 강화 컨설팅도립공원의 관리와 탐방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컨설팅이 진행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모악산과 마이산, 대둔산, 선운산 등 4개 도립공원을 대상으로 시설을 점검하고 훼손된 자연환경의 복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37억 원을 들여 탐방로 계단 정비와 생태하천복원, 주차장 정비 등을 추진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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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금암동 거북바우마을 2028년까지 정비전주시 금암동의 거북바우마을이 국토교통부의 우리 동네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거북바우마을에 국비 50억 원 등 10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노후 주택 수리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 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업에 따라 지난 2010년 폐교된 뒤 방치됐던 금암고 건물도 철거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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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시 편법 추진... 가로주택 정비사업기존의 도로를 이용하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전국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읍에서도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처음부터 사업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는데도 정읍시가 편법으로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읍시 시기동의 한 연립주택. 주민들은 이른바 '소규모 재개발'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44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CG)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대상은 노후 건축물 등이 밀집한 가로구역으로 가로구역은 폭 6m 이상의 도로나 공원, 학교, 공공공지 등의 도시계획시설로 둘러싸인 곳입니다.(CG) [최유선 기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연립주택입니다. 하지만 이 사업 부지의 한쪽 면은 이렇게 아파트와 맞닿아 있습니다. 사업 조건에 맞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도 정읍시는 지난 2021년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을 인가했습니다. 정읍시는 법령을 잘못 해석했다며 잘못을 인정합니다. [정읍시 관계자(음성변조): 법령을 해석을 하면서 저희가 좀 부족한 부분이. 한 부분이 가로구역으로 갖춰지지 않았는데 그때 조합 인가가 처리가 됐었고요....] (CG) 뒤늦게 문제점을 확인한 정읍시는 지난 5월, 사업 부지의 일부를 공공공지로 기부채납 받으면 사업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 물었고, 국토부는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가 된 부지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고 조합설립변경인가와 건축심의를 다시 해야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CG) [국토부 관계자(음성변조): 법적 요건이 안 지켜진 채로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가로구역 요건이라는 거를 만족한 지역에서 하도록 이렇게 법적으로 정해져 있거든요. ] 하지만 정읍시는 조합설립변경인가와 건축심의에 대한 지적은 받아들이지 않고 지난달 문제가 된 부지를 도시계획시설로만 결정한 채 사업시행을 인가했습니다. [정읍시 관계자(음성변조): 과정 중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법의 취지라든지 현재 거기에서 이제 사업을 하는 주민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봤을 때는 공정성을 가지고...] 결과적으로는 정읍시가 한 연립주택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위해 편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업 요건도 확인하지 않은 채 조합설립을 인가했고 국토부의 지적사항까지 외면하고 있어서, 사업 전반에 대한 진상조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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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연휴 소비자 피해 상담 창구 운영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 피해 상담 창구를 운영합니다. 전화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인터넷을 통한 수시 상담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명절 전후로 선물세트 구매 등에 피해가 예상된다며 온라인 거래는 되도록 카드로 결제하고, 신선 제품은 매장을 직접 방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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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름방학 늘봄학교 절반 중식 제공 안해"여름방학 기간에 운영된 도내 늘봄학교 가운데 절반 가량이 중식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강동화 의원은 지난 여름방학 때 도내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된 137개 초등학교 가운데 48%인 68곳에서 점심 식사가 제공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동화 의원은 도교육청이 중식 제공 여부를 학교 재량에 맡기면서 예견된 문제였다며 지원대책 등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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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흉물' 산업단지 공원... "뱀 나올까 걱정"익산의 제3산업단지에는 근로자들을 위해 조성된 공원이 8곳이나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흉물처럼 방치돼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공연을 목적으로 설치된 야외무대가 넝쿨에 파묻혔습니다. 인도와 벤치 가릴 것 없이 잡초가 자라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최유선 기자: 이 공원에서는 삼국시대 굴식 돌방무덤이 발굴됐는데요. 그 유적을 한번 찾아가 보겠습니다. 안내판이 없는 데다 온통 풀숲이어서 길을 제대로 보고 걷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풀숲을 한참 지나야 겨우 유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공원들도 관리가 부실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만리장성을 본떠 만들었다는 이 공원의 계단은 풀이 시야를 가려 양손으로 치우며 걸어야 합니다. 또, 다른 공원의 농구장은 골대 2개만 우뚝 솟아있을 뿐 잡초로 뒤덮여있습니다. [이인탁 / 전주시 만성동: 점심시간에 조금 쉬기도 하고 그러는데 혹시나 뱀이 있을까 걱정은 하는데 요즘에 장마철이다 보니까 풀이 많이 자라있기는 하더라고요.] 익산시는 90여 곳의 공원 가운데 민원이 많은 곳을 위주로 관리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익산시 관계자 (음성변조): 시내나 이런 데 우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치중을 하고 여기는 이용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마 그런 면에서 조금 취약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휴식을 위해 조성된 공원이 자치단체의 관리 소홀로 제 기능은 고사하고 찾아가는 게 부담이 될 정도의 흉물로 변해버렸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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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업 위한 장비 공동활용센터 구축해야"기업을 위한 장비 공동활용센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김대중 의원은 도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장비들을 한 곳에 모아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동활용센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의원은 울산과학기술대학이 이같은 방법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과 투자 유치에서 놀라운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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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전북 현대 홈경기 다회용기 지원전북자치도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 축구 전북 현대 경기에 다회용기를 지원합니다. 전북자치도는 관람객들이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서 먹을 수 있도록 경기마다 2천 개의 다회용기를 지원하는 등 연말까지 1만 6천 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람객들이 사용하고 반납한 다회용기는 세척을 거쳐 다시 사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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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개 시.군 중학교 ... 모두 남녀공학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교들의 남녀공학 전환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제 8개 시.군의 경우에는 중학교가 모두 남녀공학일 정도입니다. 내년에도 4개 중고등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됩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장수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40년 넘게 여고로 운영돼왔지만 지난 3월 남녀공학으로 전환했습니다. 학생 모집 때문에 내린 결정이었는데 변화는 바로 찾아왔습니다. 학생들이 몰리면서 한 학급이었던 1학년을 내년에는 두 학급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배해남/장수 백화고 교장: 신입생 모집을 했는데 27명 한 학급 모집 정원을 넘어서서 소수의 학생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두 학급으로 증설을 신청을 했거든요.] 도내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39곳의 중.고등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했습니다. (CG) 중학교의 경우, 남녀공학의 비중이 20년 전 78%에서 올해 91%로 늘었습니다. (CG) 내년에도 정읍 호남고와 순창중, 순창여중 등 4곳의 중고등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됩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전환을 결정한 학교에 탈의실과 화장실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숙미/전북자치도교육청 학생배치팀장: 필수시설이 있어요. 탈의실, 화장실 또는 기숙사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이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고요.] 학령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 남녀공학 전환은 농촌지역에서 이제는 도시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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