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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하천 정비율 34.4%...전국 최하위권

2024.07.11 20:30
전북자치도의 소하천 정비율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지난해 말 기준 전북의 소하천 정비율은
34.4%로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세 번째로 낮은 데다 전국 평균 46.5%에도
크게 못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지난 2020년
국고 보조사업이던 소하천 정비 사업이
자치단체로 넘어온 뒤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일수록 정비율이 낮다며
정부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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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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