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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퇴장 파문, 여야 입장 첨예하게 엇갈려

2024.01.19 20:30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끌려나간 것을 두고, 여야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김성주 의원과 정동영 예비후보는
민주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야만이 벌어졌다면서
경호처장의 파면과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여당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자신의 정치 선전장을 만들고자
계획된 도발을 한 거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은
난동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성희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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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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