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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의원, 자치도 출범식 도중 강제 퇴장

2024.01.18 20:30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도중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강제로
끌려나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강성희 의원은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
진다고 말했고, 대통령이 지나간 후에도
같은 내용을 외치자 경호원들이 입을 막고
행사장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강 의원은 입법부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자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대통령의 사과와 경호실 책임자의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강 의원이 악수할 때
대통령의 손을 놓아주지 않았고
이후에도 고성을 질러 경호상 위해행위라고 판단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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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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