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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수 당선인 소감 (유희태, 심덕섭, 권익현, 전춘성, 황인홍, 최훈식,이어서 군수 당선인 8명의 포부인데요,농촌 경제와 관광 산업 육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유희태//완주군수 당선자:저는 경제의 중심, 교통의 통합 그리고 문화 예술의 통합 등 해서 우리가 그런 역동적이고 기업유치라든가 새로운 역동적인 일로 해서 완주의 일자리와 그리고 청년이 몰려오고 관광객이 몰려오는 그런 완주를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심덕섭//고창군수 당선자: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에 가장 역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농어촌 지역의 최대 현안인 외국인 일손 부족 문제, 임금 상승 문제를 해결해서 농어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익현//부안군수 당선자:우리 부안은 소멸 위험지역에 있습니다. 지금이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 데 골든타임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첫째 푸드 플랜, 둘째 민자 유치 1조 원시대, 다음에 수소 산업 및 수소 산업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춘성//진안군수 당선자:진안 군민들의 자존심 회복과 명예 회복이 중요하고, 진안 군민의 몫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진안은 삶과 자연을 활용한 지역 기반을 확충하고, 경제 활성화를, 또 지역 발전의 동력을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황인홍//무주군수 당선자:우리가 잘 살 수 있는 비결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주는 관광객입니다. 무주에는 1천만 관광객이 넘칠 수 있도록 꼭 실현 달성하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최훈식//장수군수 당선자:장수군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정치를 변화시키고 행정의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장수, 미래로 갈 수 있는 장수, 삶이 있는 장수를 만들어 달라는 군민들의 소망이었기 때문에 제가 당선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심민//임실군수 당선자:군민 여러분과 함께 임실군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돼 너무 기쁘고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간 해오던 일들을 잘 마무리 하라는 군민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어 앞으로 4년, 오로지 군민과 임실군 발전을 위해서 혼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최영일//순창군수 당선자:제가 선거운동 기간 중에 군민들께 말씀드렸던 군민 화합, 정치 보복하지 않겠다, 제 식구 감싸기 하지 않겠다, 편 가르기 하지 않겠다 이 약속 반드시 지켜서 우리 군민들의 모든 역량들을 하나로 모아서 순창군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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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장 당선인 소감 (우범기, 정헌율, 강임준, 이학수, 정성주 최경식)이번에는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에 두겠다는시장 당선자 6명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우범기//전주시장 당선자:첫 번째로 전주 시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주시가 유지해 나가야 될 것 버려야 될 것 분명히 구분해서 완전히 새로운 전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전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완주-전주 통합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정헌율//익산시장 당선자:우리 익산시민들이 위대한 선택을 했다고생각합니다. 익산 사상 최초로 3선 시장을 뽑아서 안정적인 토대 위에 장기적인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강임준//군산시장 당선자:우리 군산을 전라북도에서만 선도하는 것이아니라 대한민국의 산업을 선도하는 아주그런 지역으로 발전시켜가라는 시민들의준엄한 명령 같습니다. 더 열심히 일해서우리 군산이 시민들이 바라는 군산이 될 수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이학수//정읍시장 당선자:제일 먼저 코로나로 힘들었던 정읍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제일 먼저 챙길 거고요. 제가 항상 역점적으로 말씀드렸던 어린이를 키우는 어머니가 행복한 도시,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정성주//김제시장 당선자:저에게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1% 확률만 있으면 밀어붙이는 그런 추진력 또 친화력이 있습니다. 친화력을 바탕으로 추진력 있게 김제시를 이끌겠습니다.[최경식//남원시장 당선자:남원이 갖고 있는 역사, 문화, 예술의 소재들을 현시대에 맞게 테마별로, 권역별로 묶고 엮어서 우리 남원에 관광 천만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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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당선인 소감...김관영, 서거석지금부터는 당선인들의 소감을들어보겠습니다.먼저 새로운 도정을 펼치겠다는김관영 도지사 당선자와정책의 중심을 학생에 두겠다는서거석 교육감 당선자입니다.[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자:똑같은 행정이 더 이상은 통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정, 성과내는 도정, 그러나 도민들을 하늘같이 섬기는 겸손한 도정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새로운 정부와 견제할 것은 견제하고 협력할 것은 철저하게 협력해서 전북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당선자:교육의 중심에 이념이 아니라 학생을 두고 학생들에게 그 교육 정책이 필요한가 또 유익한가 하는 것을 잣대로 삼아서 교육 정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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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범기, 정치 입문 9달 만에 전주시장 당선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은 지난해 공직생활을 그만두고 정치에 입문한 지 9개월 만에전주시 수장 자리에 올랐습니다.민주당 경선 때 임정엽 후보와 손을 잡은 정치적 선택이전주시장으로 이끌었는데요,우범기 당선자는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다양한 개발 사업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지난 1963년 부안에서 태어난우범기 당선인은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습니다.대학 졸업 뒤에는 지난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주로 경제와 예산 부처에서 일해왔습니다.기획재정부에서는 2010년부터 3년 연속 '닮고 싶은 상사'에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2014년에는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2019년에는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로근무했습니다.지난해 9월 전주시장 출마를 위해정무부지사직에서 사퇴했지만각종 여론조사에서 낮은 지지율로고전했습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임정엽 후보와 손을 잡으면서수년간 준비해온 조지훈 후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우범기 당선인은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전주의 성장과 발전의 문을 열겠다고 밝혀왔습니다.우범기/전주시장 당선인(지난달 16일):우리 전주가 사실 1천 년 동안 굉장히 자랑스러운 도시였습니다. 산업화 시대에 30~40년 만에 굉장히 위상 추락한 부분이 굉장히 아쉽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 시점에서 우리 전주는 꿈을 크게 꿔야 된다.초고층 규모의 타워와 호텔 등대한방직과 종합경기장을 연계한개발을 이루고, 전주역에는명품 복합환승센터를 지을 계획입니다.천안·아산과 세종, 전주로 이어지는천전선 KTX 단거리 노선의 신설도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또 전주와 완주가 통합되면 완주로청사를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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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총장 이어 전북교육 수장으로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은 전북대 총장으로 재임하며 전북대를 최고의 지역거점대학으로 발전시켰습니다.서거석 당선인의 이런 경영 능력이 당선의 가장 큰 힘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43,52%의 득표율로 2위 천호성 후보와 3.4%p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서거석 교육감 당선자는 전주 출신으로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를 제때 가지 못했고 신문 배달과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서 당선자의 능력은 전북대 법대 학장을 거쳐 전북대 총장에 취임하면서화려하게 꽃을 피웠습니다.위기에 빠진 전북대를 소통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단기간에 국립명문대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재학생 만족도 평가 전국 1위,SCI 논문 증가율 1위,대학 특성화 사업 지원금 전국 1위 등각종 평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습니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대 총장 연임에 성공했고 특유의 열정과 성실성으로 전북대를 대학 혁신 모델로 끌어올렸습니다.[서거석//전북교육감 당선자"15대, 16대 전북대 총장을 맡아 위기의전북대를 명문 국립대로 우뚝 세운 경험이 있습니다."서거석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기초학력과 미래 학생 중심 교육으로유권자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우선, 기초학력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씻어주기 위해 기초학력 책임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또, 미래교육 캠퍼스, 학생 1만 명 해외연수, 신도심 학교 신설 등의 공약을 내놨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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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대 최연소 전북도지사, 득표율 82.11% 전국 최고두 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은 52세로역대 최연소 전북 도지사로 뽑혔습니다. 득표율은 82.11%로 전국 시도지사 당선인 가운데 최고치입니다. 김관영 당선인이 걸어온 길을김진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군산 출신인 김관영 당선자는1988년 공인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데 이어 1992년에 행정고시,1999년에는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이 때문에 김 당선인에게는고시 3관왕이란 수식어가 뒤따랐습니다.김 당선자는 지난 2012년민주통합당 소속으로 군산지역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4년 뒤에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다시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습니다.그러나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했습니다.정치 야인으로 있던 김 당선자는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국민 통합 인재 영입 1호로 6년 만에 민주당으로 돌아왔습니다.그러더니 전격적으로 도지사 선거에 뛰어들어안호영, 김윤덕 국회의원을 꺾고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또한,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와 대결에서이기면서 정치 입문 10년 만에 전북도지사로 뽑혔습니다.올해 52살인 김 당선자는역대 전북도지사 가운데 최연소이기도합니다.선거 과정에서 경제 도지사를 자처하면서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무너진 전북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인 :전국에서 1인당 경제 소득 최하위 이것도서러운데 청년들의 희망이 사라졌습니다.저는 청년들의 희망을 만들고 싶습니다.]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대기업을 유치하고, 그린 수소산업과 농생명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새만금은 속도감 있는 개발로기회의 땅으로 만들고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 추진하겠다고약속했습니다.또, 숙원 사업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도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인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전북의 혁신성장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이뤄내겠습니다.]전북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김관영 당선자의 도정 운영 결과가벌써 관심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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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치로 본 전북 지방선거A - 이번 선거는 2백 명을 훌쩍 넘는 지역 일꾼을 뽑고,무투표 당선자도 유난히 많습니다. B - 그래서 저희가 선거 주요 내용을 그래픽으로 보기 쉽게 정리해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A - CG1 [누구를 몇 명이나 뽑나?]이번 선거, 전라북도에서는 모두 254명을 뽑습니다.도지사와 교육감 한 명씩, 시장,군수는 14개 시군이니까 14명이죠? 여기까지는 다들 잘 아실 텐데요. 지방의원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도의원은 지역구 36명에 비례대표 4명으로 모두 40명을 뽑습니다. 4년 전 치른 제7대 지방선거 때보다는 1명 늘었습니다. 시의원과 군의원은 지역구 173명과 비례 25명, 198명입니다. 기초의원도 4년 전보다 1명 늘었어요.B -그런데 이런 지방의원 후보들, 정당별로는 상당히 차이가 큽니다. B - CG2 [정당별 출마자]먼저, 민주당 260명,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도지사와 시장,군수 그리고도의원 전선거구에 1명씩 후보를 냈습니다.시군의원 후보도 205명이나 나왔고요. 이에 비해, 국민의힘은 31명 출마했습니다.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시장.군수 후보 5명,도의원 후보 3명, 시군의원 후보 22명입니다. 정의당은 도지사 후보를 내지 못했고, 전주시장후보 1명 등 13명이 출마했습니다.민주당에 맞서 국민의힘, 정의당이 얼마나성적을 낼 지 주목됩니다. 무소속 후보는 모두 135명, 시장.군수 후보 46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26명이 무소속이어서, 이번 선거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입니다. A -정치인은 선거만 없으면 참~좋은 직업이다. 이런 얘기 들어보셨지요?실제로, 이번 선거에서는 경쟁자가 없어 무투표로 당선되는 사람이 지방의원 중 51명으로 역대 최다입니다.A - CG3 [무투표 당선자 역대 최다]도의원만 봐도, 지역구 36명 가운데 무려 22명이 투표 없이 당선될 예정입니다. 4년 전엔 3명이었으니까 정말 많이 늘었죠.전주는 12개 선거구에서 한 명씩 뽑는데요4선거구와 11선거구를 뺀 10개 선거구가 후보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 지역입니다.전주 7선거구의 이병철 도의원 후보는 4년 전에 이어 2회 연속 투표없이 당선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무투표 당선자가 전원 민주당이다 보니특정 정당의 지역정치 독점 현상으로 인해 유권자의 선거권을 박탈당했다는 비판과 이게 민주주의냐는 푸념까지 나왔습니다. B - 그런데, 시장.군수 선거 만큼은 민주당과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들의대결이 많은데요. 한번 살펴볼까요?B - CG4 [민주당 vs 민주당 탈당 무소속]먼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전과나 이런저런 흠으로 배제된 후 탈당한 경우입니다. 정읍시장 선거의 김민영 후보, 남원시장 선거의 윤승호 후보, 완주군수 선거의 송지용, 국영석 후보, 장수군수 선거의 장영수 후보, 순창군수 선거의 최영일 후보 등입니다.민주당 경선에 아예 참가하지 않고 있다가 탈당해 나온 경우도 있어요. 김제시장 선거의 김종회 후보, 부안시장 선거의 김성수 후보, 진안군수 선거의 이한기 후보 등입니다. 군산 나기학 후보는 도의원 경선에서 패배한 후 시장인 강임준 후보가 부당하게 개입했다며탈당 후 체급을 올려 강 후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A - 상당수 지역에선, 이같은 무소속 후보들의 경쟁력이 높아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B -네, 과거에도 상황이 조금씩 달랐지만 무소속 출신 단체장들이 꽤 있었더라고요.함께 보시죠. A - CG5 [역대 무소속 당선자]제1회 지방선거에선 무소속 기초단체장이 이호종 고창군수 단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대체로 5명 정도의 무소속 시장.군수가 꾸준히 나왔습니다. 그런데 8년 전인 지난 6회 지방선거 때는무려 7명이 당선됐어요. 14개 시군 중 절반이나 무소속 단체장이 나왔던 거죠. B -이번에도 무소속 당선 규모에 반비례해서 민주당의 성적표가 매겨질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선거 막판까지 우위를 점했다고 분석한 건 6곳 정도,무소속이 우세한 곳은 2군데 정도였습니다.접전지역들은 개표 막바지에나 윤곽이 드러나겠지만,이렇로 보면 무소속 단체장은 최소 2곳에서최대 8곳까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그래픽으로 보는 지방선거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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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감 후보 마지막 유세 내용은?이번에는 서거석, 김윤태, 천호성,세 교육감 후보의 어제 마지막 유세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서거석/전라북도교육감 후보:위기에 빠진 전북 교육을 반석 위에 세우고 다시 전북을 인재 양성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저 서거석이 그 일을 해낼 수가 있습니다. 이제 결단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딱 하루입니다. 이제 우리가 전북 교육을 바꿔서 아이들의 인생을 바꿔주고, 우리 지역을 살리고.][김윤태/전라북도교육감 후보:전라북도 학생을 고민해 주십시오. 지금 예비해도 늦습니다. 다른 지역은 이미 10년 전부터 예비하고 있습니다. 이 늦어버린 전라북도 12년 이제 다시 찾아야 될 전환점입니다. 여러분께 간절하게 호소합니다. 여러분 6월 1일 선거가 바로 여러분 전라북도 미래가 달렸습니다. 전라북도 부강을 예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소중한 선택을 엄중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천호성/전라북도교육감 후보: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꽃입니다. 들에 피어도 꽃이고 산에 피어도 꽃입니다. 못생겨도 꽃이고 아름답게 피는 꽃도 꽃입니다. 한 명 한 명의 우리 아이들을 귀하고 소중하게 다루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지역을 살리고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의 행복을 만드는.]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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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지사 마지막 유세 주요 내용은?네, 그럼 여기서 김관영, 조배숙, 두 도지사 후보가 어제 했던 마지막 유세,주요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김관영/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기호 1번):지방자치 30년 동안 전라북도가 어느덧 꼴찌가 돼버렸습니다. 30년을 지내다 보니 꼴찌가 돼버렸습니다. 전국에서 1인당 경제소득 최하위 이것도 서러운데 청년들의 희망마저 없습니다. 저는 청년들의 희망을 만들고 싶습니다.][조배숙/국민의힘 전라북도지사 후보(기호 2번): 이제 우리 결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내일 투표 날입니다. 이제 우리 전북이 앞으로 전진하느냐 아니면 그냥 그대로 옛날과 같이 타성에 젖어서 퇴보하느냐 하는 중요한 결정을 하는 날입니다. 여러분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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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감 천호성 후보 "역전 기대"조금 전 출구조사 결과전북교육감 천호성 후보가서거석 후보보다 뒤처지는 것으로발표됐는데요.천호성 후보 선거 사무실에취재기자를 연결해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변한영 기자 전해주세요.네, 저는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선거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천호성 후보와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이곳에서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조금 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서서거석 후보에게 뒤처지는 결과가 나오자선거 사무실 안은 다소 침체된 분위기입니다.하지만 개표가 진행되면천 후보가 앞서는 결과를 나올 거라는기대를 갖고 개표 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중등교사 출신의 대학교수인 천호성 후보는교육 현장 경험을 내세우며기초학력 완전 책임제와학생·청소년 기본수당 지급 같은 공약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갔습니다.특히 황호진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통해표를 결집하면서 여론 조사에서 서거석 후보와의 격차를 계속 줄여왔습니다.지난주 마지막으로 발표된한 여론조사에서도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모른다는 응답자 비율이 30%를 넘어승부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이에 따라출구조사 예측이 맞아떨어질지,아니면 예측을 뒤집을지개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선거 사무실에서 JTV NEWS 변한영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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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감 출구조사 1위 서거석이번엔 교육감 선거 출구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서거석 후보 캠프로 가보겠습니다.서 후보는 그동안 여론조사에서도 꾸준히 선두 자리를 지켜왔는데요,두 번째 도전 끝에 교육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 전해주시죠.네, 저는 지금 서거석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서거석 후보도 이곳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차분한 모습으로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조금 전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선거사무소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지지자들은 서거석을 연호하며승리를 자신하는 모습이었습니다.출구조사 결과 서거석 후보는나머지 두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서 후보 측은 출구조사에 이어 개표 결과에서도승리를 자신하는 분위깁니다.교육감 선거에 두 번째 도전하고 있는서거석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켜왔습니다.나머지 후보들이 잇따라 단일화에성공하면서 격차를 좁혀왔지만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았습니다.4년 전 처음으로 도전했던 제7회 교육감 선거에서 서 후보는28.95%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서거석 후보는 이번 선거기간 내내지난 12년간 기득권 세력의 독선과 불통이 전북교육을 고립시켰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전북교육을 살리고 전북을 인재 양성의 메카로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지금까지 서거석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JTV 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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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출구조사 82.4%, 압도적 1위출구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다시 연결합니다. 하원호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개표가 시작되면서 이곳에 모인 지지자들도 차분하게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이지만 김관영 후보가 상대 후보를 압도적으로 앞서가자 지지자들은 후보의 이름을 부르며박수와 함성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앞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김관영 후보는 82.4%를 득표할 것으로예상됐습니다. 지금 이곳 선거사무소에는김관영 후보도 나와 있는데요,잠시 만나보겠습니다. (출구조사 결과가 놀랍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어떤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김관영/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선거기간 유능한 경제도지사를 표방하면서 대기업 계열사 5개를 유치하겠다, 이런 경제 공약 많이 내셨습니다. 지사에 당선돼서 풀어야할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지, 어떻게 풀어내실 것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김관영 후보는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왔습니다. 이번 도지사 선거는 민선 1기 이후 처음으로 두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졌습니다. 이 때문에 김관영 후보 측은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고 득표율은 민선 3기 강현욱 지사가 얻은 74.5%인데,출구조사가 맞다면, 이 기록이 깨지게 됩니다. 지난 2천12년 정계에 입문한 김관영 후보는19대, 20대 총선에서 연이어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셨고, 지난해 대선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뒤 도지사 후보로 선출돼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김관영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전북은 16년 만에 정치인 출신의도지사를 맞게 됩니다. 지금까지 김관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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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전 6시부터 투표...1인 7표6.1지방선거 투표가 내일 전북 6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입니다. 유권자는 한 명당 기본적으로 먼저 투표용지 3장을 받아 투표하고, 다시 4장의 투표 용지를 받아 투표하는데 무투표 당선자가 있는 지역은 7장보다 적게 받을 수 있습니다. 투표용지 한 장당 기표는 한 후보자와 한 정당에만 해야 유효표로 처리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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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견제와 다당제 위해 정의당 지지해 달라"정의당은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과 다당제로의 진보를 위해, 정의당 후보들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배진교 정의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기득권 양당이 독점 정치로 낡고 무능한 지방의회를 만들고 있다면서 지방과 민생, 다당제 민주주의를 위해 정의당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정의당에 투표하면 공천을 당선으로 믿는 민주당에 경종을 울릴 수 있다며, 1당 독점의 오만함을 견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배진교 정의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 민주당이 독식하고 있는 전북의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 정의당을 꼭 진출시켜주십시오. 민주당을 견제하고 견인해서 전주의 시정을, 전북의 도정을 발전시키고, 중앙 권력에 줄 대고 선거 브로커에게 의존하는 전북 정치가 아닌, 시민들을 무서워하고 전북도민에게 복무하는 전북 정치를 만들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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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조배숙 "전북발전 내가 적임자"지역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 운동이 3시간여 뒤면 끝납니다.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온 힘을 쏟았는데요. 먼저, 전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관영, 조배숙 두 후보의 마지막 유세를 김진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후보는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장수와 완주, 익산 등 6개 시군을 도는 광폭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 후보는 금융 특화 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 새만금 특별자치도 추진, 수소 등 미래 산업을 통해 전북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관영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기호1번): 수소산업 클러스터 또 로컬푸드의 확장 여러 가지 사업들을 이번에는 꼭 완성시켜서 완주의 발전, 전라북도의 발전 바로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반드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김 후보는 이런 정책들을 통해 경제소득 최하위의 꼴찌라는 오명에서 탈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관영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기호1번): 내일 한 명이라도 더 투표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주시고 내 한 표, 내 다섯 표가 선거의 당락을 가른다는 절박함으로...]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는 전주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이침부터 2시간 간격으로 거리 유세에 나선 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전북 7대 공약, 15개 정책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기호2번): 밝은 미래로 나아가시겠습니까 아니면 뒤로 처지는 퇴보 그 결정을 하시겠습니까? 앞으로 나가야 되겠죠 여러분] 또, 전북 홀대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민주당 독재 체제가 반드시 깨져야 한다며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기호2번): 경쟁과 견제가 없다 보니 민주당은 기득권에 안주하고 무능과 부패가 판을 치고 오만해졌습니다.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여러분 이것이 어떻게 민주주의입니까?] 도지사 후보들이 선거 운동 마지막 날까지 지역 발전을 내세우며, 한 표를 호소한 가운데 유권자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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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해경, 7개 섬지역 투표함 이송 지원(화면)군산해양경찰서가 내일(1일) 지방선거 투표가 끝난 뒤 어청도와 개야도 등 7개 섬 지역의 투표함 이송을 지원합니다. 군산해경은 경비함을 동원해 투표함을 육지로 수송하거나 투표함을 옮기는 행정선과 민간선박을 보호합니다. 또, 기상 악화 등으로 해상 수송이 어려운 경우에는 헬기를 동원할 방침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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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접전 지역, 그래도 정책 보고 뽑읍시다"이번 선거는 접전지역이 워낙 많다 보니, 금권선거 의혹과 고소고발전이 잇따르면서, 정책선거는 실종됐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하게 살핀 뒤, 지역의 일꾼을 뽑는 한 표를 행사하는 게 중요합니다. 접전지역 시장군수 후보들의 주요 정책을, 정원익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이학수 후보는, (트랜스) 일상 회복 지원금을 주는 등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공공 산후 조리원도 설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랜스) 무소속 정읍시장 김민영 후보는, (트랜스) 가장 먼저 제2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 등 농생명 바이오 혁신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장산에 체류형 레저 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트랜스)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최경식 후보는, (트랜스) 디지털 아트 도시를 조성해 1천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드론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랜스) 무소속 남원시장 윤승호 후보는, (트랜스) 의료와 교육 거점도시 조성 등을 통해 지리산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체류형 관광도시와 흥부놀부민속촌을 만드는 등 혁신적인 관광정책도 약속했습니다. (트랜스) 무소속 남원시장 강동원 후보는, (트랜스) 청년에게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는 등 주거권을 보장해 청년이 돌아오는 청년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10살까지 매달 50만 원씩 육아수당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트랜스)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최훈식 후보는, (트랜스) 가장 먼저 행정 혁신과 열린 참여군정으로 통합 장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년 창업농 육성과 농산물 통합 유통시스템 구축 등으로 부자 장수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트랜스) 무소속 장수군수 장영수 후보는, (트랜스) 판매하고 남은 농산물을 구입해주는 농산물 일괄 수매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수여객을 새로 만들어 마을버스 완전 공영제를 시행하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트랜스)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한병락 후보는, (트랜스) 농업 예산을 크게 늘리고, 임실을 고추 수도로 만드는 등 주민 소득 증대를 첫번째 과제로 꼽았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도 공약했습니다. (트랜스) 무소속 임실군수 심민 후보는, (트랜스) 옥정호 생태관광 종합개발을 완성해 섬진강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려동물 산업의 핵심 과제인 세계 명견테마랜드 조성도 약속했습니다. (트랜스)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최기환 후보는, (트랜스) 농업인 지원제도와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군민 소득 5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순창군 예산도 7천억 원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랜스) 무소속 순창군수 최영일 후보는, (트랜스) 경천과 양지천을 생태 하천으로 만들어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다양한 복지와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으로 정주 인구 3만 명 회복을 내세웠습니다. (트랜스)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심덕섭 후보는, (트랜스) 농업 발전과 어업 기반 조성 등으로 모두가 고루 잘 사는 부자 농어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소상공인과 기업의 성장을 통한 좋은 일자리 조성 공약도 내놨습니다. (트랜스) 무소속 고창군수 유기상 후보는, (트랜스) 선운산 도립공원과 변산국립공원을 잇는 노을관광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유통 중견기업과 대기업 유치도 공약했습니다. (트랜스) 이들 접전 지역은 후보들의 갈등으로 혼탁선거로 진행되고 있지만, 이럴수록 후보들의 정책을 살핀 뒤 지역에 꼭 필요한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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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지역구 전주시의원 배출 여부 관심지방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초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지역구 기초의원을 배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 선대위원장은 전주시의원 선거에 나선, 최용건, 신승욱, 최인선 후보 등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며, 견제와 균형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선거 때 대구.경북에서는 민주당 당선자가 1,20%나 나왔지만, 전북은 국민의힘 당선자가 전혀 없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 여당과의 소통창구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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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거석.김윤태.천호성, 막판까지 총력전북교육감 자리를 두고는 3명의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했는데요,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 마음을 잡으려는 교육감 후보들의 마지막 유세 현장은 이정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전북교육감 후보들은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아침부터 전주시내 곳곳을 누볐습니다. 서거석 후보는 지난 12년간 기득권 세력의 독선과 불통이 전북교육을 고립시켰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전북교육을 살리고 전북을 인재 양성의 메카로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거석/전라북도교육감 후보: 우리 전북교육을 바꾸고 우리 전북의 미래를 보다 나은 미래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저 서거석에게 그 일을 맡겨주십시오.] 김윤태 후보는 그동안 교육 정책이 진영 논리에만 빠져 전북교육을 더 황폐화시켰다고 진단했습니다. 전북교육에 진보와 보수 이념을 벗어던지고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만 고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윤태/전라북도교육감 후보: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어느 진영에 속했건 어느 학교를 나왔건 누구의 친구이건 관계없이 오로지 전라북도 미래를 고민해 주십시오.] 천호성 후보는 도내 20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도민들이 선출한 민주 진보 단일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후보 중 유일한 교사 출신이라면서 현장 중심의 개혁적인 교육 정책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성/전라북도교육감 후보: 한 명 한 명의 우리 아이들을 귀하고 소중하게 다루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지역을 살리고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의 행복을 만드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 한 해 예산 4조 원 규모의 전북도교육청 수장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이제 유권자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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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선거 앞두고 민주·국힘 도민에 지지 호소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잇따라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성주 민주당 전북 선대위원장은 민주당 독주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지만 무소속이 대안이 될 수는 없다며, 다수당으로서 행정부를 견제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 선대위원장과 조배숙 도지사 후보는 지역 정치에 경쟁과 견제가 사라져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중앙과 소통 창구를 열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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