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제2경찰학교 유치전... 남원 '국공유지 강점'지난주에 발표된 제2중앙경찰학교 1차 후보 지역에 남원시가 포함돼 최종 유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접근성이 좋고 사업 부지가 공유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최종 심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 부지로 제시한 옛 가축유전자원센터 부지입니다. 지난 2019년 경남 함양군으로 옮긴 뒤 5년 넘게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 : 전국적으로 47개 자치단체가 유치 경쟁을 벌였는데 1차 평가에서 남원시가 충남 아산시, 그리고 예산군과 함께 3배수 후보지에 선정됐습니다.]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는 충남 아산입니다. 이미 경찰대와 경찰인재개발원, 수사연수원을 갖추고 있는 아산시는 건립 예정인 경찰병원까지 더해 경찰 특화도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박경귀/충남 아산시장 : 광활한 면적, 또 다양한 기관이 함께하는 이런 정주 환경이 최적의 교육기관의 입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원시는 사유지 매입과 도시계획 변경이 필요한 아산이나 예산과 달리, 부지 전체가 국공유지여서 곧바로 착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 경찰 교육시설이 충청권에 몰려 있어 영호남 지역의 교육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영호남의 교통 요지인 남원에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순엽/남원시 기획실장 : 남원에 유치가 된다고 한다면 대전 이남에 있는 사람들하고, 그 다음에 영호남 쪽에 있는 경찰관들의 교육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이 되고...] 중앙경찰학교에는 연간 5천여 명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을 받는데, 경제효과가 3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청은 올해 안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충청권에는 수도권 낙수효과로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균형 발전을 위해 낙후 지역을 배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진실화해위, 임실 민간인 9명 희생 진실규명진실화해위원회가 한국전쟁 발발 전후 임실에서 민간인 9명이 희생된 사건에 대해진실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진실위는 경제적으로 부유하거나, 군경의 가족 혹은 빨치산에게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들이 적대 세력에 의해 희생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북한 정권에 사과를 촉구하고, 희생자 피해 회복과 추모사업 지원 등의 후속 조치 등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교육청, 내년 모든 고등학교에 상피제 도입내년부터 도내에서도 부모가 교사로 있는 고등학교에는 자녀가 다닐 수 없도록 하는 상피제가 도입됩니다. 전북교육청은 부모와 자녀가 같은 학교를 다니는 곳은 모두 27개로 파악됐다며 내년 3월에는 해당 학교에 교원으로 근무하는 부모를, 다른 학교로 전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6년 전 서울 숙명여고의 시험지 유출 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교육청에 상피제 도입을 권고했지만 전북만 유일하게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후백제역사문화센터... '왕의궁원' 돌파구?전주시가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왕의궁원 사업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곧바로 고도 지정을 추진해서 본격적으로 유적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방만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왕의궁원 프로젝트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후백제 유적이 남아있는 전주 동고산성 인근 지역에 2030년까지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가 조성됩니다. 2만 3천㎡의 부지에 연구실과 전시관, 수장고 등이 들어서 후백제 역사 문화를 조사 연구하는 거점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전주시는 유적 복원과 정비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고도 지정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오는 12월에 국가유산청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후백제역사문화센터를 계기로 고도 지정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이며 유적 발굴과 관리, 지장물 매입 등을 국비를 지원 받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박금희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 : 후백제의 역사 문화가 많이 발굴되지 않았는데 그 고도 사업을 통해서 그동안 발굴되지 않은 많은 역사 유적이 발굴될 수 있는 재원을 얻을 거고요] 또, 27개 사업에 1조 5천억 원 규모인 왕의궁원 프로젝트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규모가 지나치게 큰 사업은 축소하고 연관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별도로 분류해서 사업의 완결성을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 아중 호수 개발하는 부분도 왕의궁원 프로젝트 안에 크게는 들어 있어서 (왕의궁원 프로젝트가) 지나치게 범위가 넓어 보이는 측면도 있어서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과 연계 사업을 구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돌파구가 없었던 왕의궁원 프로젝트가 후백제역사문화센터라는 발판을 확보하면서 본 궤도에 오르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완주군의회, '대규모 송전선로 철회' 촉구신재생 에너지를 수도권에 공급하기 위한 한전 송전선로 계획에 대한 반발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의회는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34만 5천 볼트의 고압 송전선로가 지나는 8개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완주군의회는 이에 정읍에서 완주를 거쳐 충남 계룡을 잇는 115km의 송전선로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대통령 비서실과 환경부, 산자부 등에 전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전북 일자리 거버넌스 출범...22개 기관 참여전북의 일자리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거버넌스가 출범했습니다. 전북 일자리 거버넌스는 전북자치도와 전북교육청, 고용부 전주지청 등 22개 기관으로 구성돼있습니다. 해당 기관들은 지역 산업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 연계와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정부 "벼멸구 피해 벼, 농가 원하면 매입"농림축산식품부가 수확을 앞두고 급증하고 있는 벼멸구 피해가 발생한 벼를 농가가 희망하면 모두 사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벼멸구 피해 면적은 전북 2천7백 헥타르 등 전국적으로 2만 6천 헥타르에 이릅니다. 올해 피해 규모는 지난 2020년 2만 9천 헥타르에 이어 최근 5년 새 두 번째로 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동부권에도 345kV 고압 송전탑 추진 파장수도권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정읍과 완주를 지나는 대규모 송전선로가 추진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도내 동부권에도 이와 같은 34만 5천 볼트짜리 송전선로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주민들은 물론 자치단체들도 지난달에서야 이같은 계획을 통보받은 것으로 드러나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국전력의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입니다. 서남권에서 수도권까지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해 34만 5천 볼트의 송전선을 새로 깔겠다는 건데, 계획대로라면 도내 동부권을 관통하게 됩니다. (CG) 오는 2031년까지 장수에서부터 직선거리로 58km 떨어진 충북 영동까지, 산술적으로 최소 150기가 넘는 송전탑이 세워지는 겁니다. 장수는 5개 읍면, 진안은 6개 읍면을 각각 지나고 무주는 6개 읍면 모두가 포함됐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음성변조): 신재생에너지가 전라남도·북도 지역에 좀 많다 보니까 재생에너지들을 (수도권에) 좀 많이 필요해가지고 지금 추진을...] 이 계획이 수립된 건 지난해 4월, 해당지역 주민들은 물론 자치단체와 지방의회도 지난달에서야 한전에서 통보를 받았을 만큼 사업 논의 과정에서 배제됐습니다. [이해양/무주군의회 의원: (송전탑은) 민감한 정책이잖아요. 사업이 확정되기 전에 주민들한테 의견을 수렴하고 설득하고 이런 과정이 필요하지, 확정이 되고 나서 국가사업이라고 밀어붙이려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자치단체 입장에서도 송전선로가 지나가는게 아무런 실익도 없고 주민들의 반발이 불가피한 만큼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무주군 관계자(음성변조): 주민들의 수용성이 적기 때문에 이거에 상당히 부담을 갖고 있어요. 저희가 주민들 입장을 대변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의견이 수렴되면 강력하게 주장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고전압 송전선로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산림훼손 문제는 물론 전자파로 인한 인체 유해성 시비를 끊임없이 낳아 왔습니다. [이정현/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전자파) 유해성에 대해서 입증이 충분하지 않으니까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한 거고 과거처럼 송전탑을 꽂아가지고 쉽게, 쉽게 가겠다 그건 예전의 논리로나 가능한 거죠.] 한전은 다음 달부터 사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계획이어서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23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 고액 체납자 공탁금 26억 압류전북자치도가 고액 체납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26억 7천만 원의 법원 공탁금을 압류해 7천3백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지방세를 3백만 원 이상 밀린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진됐습니다. 공탁금은 소송 당사자가 법원에 맡긴 돈이나 유가증권으로 자치단체는 이를 통해 체납자들의 재산을 압류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23
-
-
-
-
[JTV 8뉴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전남 재보궐선거 지원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이 전남 재보궐 선거 지원에 나섭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는 26일은 영광군, 28일은 곡성군에서 선거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정도상 전북도당 위원장은 조국혁신당 바람이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 다시 불고 있다며 반드시 승리해 낙후된 호남 정치를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23
-
-
-
-
[JTV 8뉴스] 완주·고창, 농식품부 조사료 전문단지 선정완주와 고창이 농식품부의 조사료 전문단지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 두 지역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479ha의 조사료 생산단지가 전문단지로 포함돼, 30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지에는 앞으로 5년 동안 기계 장비와 종자 구입비 등이 지원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23
-
-
-
-
[JTV 8뉴스]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외국인 근로자 교육 강화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업무 적응과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장기 거주를 위한 환경 조성 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23
-
-
-
-
[JTV 8뉴스] "정읍 하수도 요금, 장수보다 12배나 비싸"도내 시군들의 공공요금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에 따르면 14개 시군별 가정용 하수도 요금의 경우 정읍은 1만 8천5백 원으로 가장 싼 장수보다 12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리터 쓰레기 봉투 요금도 익산이 540원으로 진안보다 세 배 가까이 비쌌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상하수도 시설 등 지역별 인프라 차이가 크겠지만 원가 산정 단계부터 정부가 일제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23
-
-
-
-
[JTV 8뉴스] 2024 화랑훈련 시작, 통합방위태세 점검통합 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화랑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시.군, 35사단, 전북경찰청 등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 동안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화랑훈련을 실시합니다. 이 기간에는 전쟁 피해 복구 조치와 같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23
-
-
-
-
[JTV 8뉴스] 소방, 공동현관 신속 출입 '119 패스' 도입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잠겨있는 아파트 공동현관을 카드 하나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119 패스가 도입됩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다음 달까지 도내 공동주택 375곳에 공동현관 신속출입 시스템인 119 패스의 등록을 마치고 즉시 사용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무선인식 기술을 접목한 119 패스가 도입되면, 소방관들이 잠겨있는 출입문을 따로 열지 않고, 신속하게 신고 현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9.23
-
-
-
-
[JTV 8뉴스] 전기안전공사, 장애인 의무고용 가장 미흡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장애인 의무고용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장철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중 전기안전공사의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 부담금은 4억 7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기안전공사의 부담금은 지난 2021년 1억 원에서 이듬해 3억 원으로 느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22
-
-
-
-
[JTV 8뉴스] 전주시, 1인 여성 가구 '공유주택' 운영전주시가 위기 여성과 자립 준비 청년, 외국인 유학생 등 1인 여성가구에 공유주택을 제공합니다. 전주시는 LH가 무상 공급한 주택 2채에 방 8개를 마련했고, 다음 달부터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1인 여성 가구는 이 공유주택에서 보증금이나 임대료 없이 최대 2년간 살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22
-
-
-
-
[JTV 8뉴스] 선관위, 내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위탁 관리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3월 5일 처음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위탁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에서는 55명을 새로 뽑게 됩니다. 선관위는 위탁선거법 개정으로 예비 후보자 제도 신설됐고 후보자의 범죄 경력이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22
-
-
-
-
[JTV 8뉴스] 익산시, '7월 수해민' 상하수도 요금 감면익산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본 가구의 9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했습니다. 감면 대상은 3천216가구, 금액은 모두 1억 2천743만 원입니다. 익산시는 이번에 감면을 받지 못한 피해 가구는 다음 달 고지분 요금을 감면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22
-
-
-
-
[JTV 8뉴스] 노후 상수도 정비 공모 도내 6개 구역 선정환경부의 노후 상수도 정비 사업 공모에 익산과 김제, 진안 등 도내 6개 구역이 선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관로의 노후 정도와 누수 저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해당 구역이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6개 구역에는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1천7백억 원을 들여, 노후 상수관로 189km를 정비해 유수율을 85%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