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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지역, 여론조사 공정성 시비 잇따라

2022.05.30 20:30
선거를 앞두고 일부 여론조사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한 인터넷 매체 정읍시장 선거 여론조사는
조사 시간이 3시간 30분밖에 되지 않고
비슷한 시기 다른 조사와 지나치게 차이가
크다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성주 민주당 김제시장 후보 측은
최근 또 다른 인터넷 매체의 여론조사는
후보 당적 없이 경력만으로 조사를 실시해
의혹을 자초했다며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한병락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는
오차범위에 있는 경쟁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
지역신문을 선관위에 고발하기도 하는 등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여론조사 공정성
논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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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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