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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준비위 "이성윤 수사 책임 다하지 않아"

2024.03.25 20:30
세월호참사 10주기 전주준비위원회가
정부 책임 은폐 수사 주장에 반박한 이성윤 후보의 답변을 두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사고 당시
대통령실과 국정원 등 유관기관들의 수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책임을 다한
수사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준비위는 지난 20일
세월호 사고 발생 당시 늑장 대응의 핵심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의혹을 수사하지 않은 이유를 이 후보에게 물었습니다.

이성윤 후보 측은 이에 대해
이는 자신의 수사 영역이 아닌 데다,
항해사와 조타수 등 38명을 기소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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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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