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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횡령·배임' 이상직, 징역 6년 확정

2023.04.27 20:30


대법원이 5백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기소된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540억 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
520만 주를 이스타 홀딩스에 저가로 매도해
이스타항공에 430억 원가량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한편 이 전 의원은 직원의 부정 채용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현재 3건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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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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