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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시도지사들, '예타 완화법' 보류 비판

2023.04.24 20:30
여당 소속 시도지사들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기준을 완화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 처리를 보류한
국회를 잇따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인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태흠 충남 도지사는
국토균형 발전을 위해 이른바 예타 완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기재위는 예타 조사 대상 사업을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에서
1천억 원 이상으로 완화하는 개정안을
지난 17일 여야 합의로 처리하려다가
여당 측의 요구로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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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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