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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현역 4명 탈락...다른 선거구 영향 주목

2024.02.22 20:30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익산갑 등
1차 경선을 치른 호남의 현역 의원 4명이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민주당 익산갑 경선의 경우
이춘석 후보가 현역인 김수흥 후보를 꺾고
본선에서 국민의힘 김민서, 진보당 전권희 후보와 대결할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현역과 중진 도전자가 접전 중인
전주병과 군산, 정읍.고창 선거구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현역에 대한 평가가 낮지만,
중진들이 양지 복귀에도 반감이 적지 않아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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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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