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지사 "쿠팡 투자 설득...다른 시군도 고려"

쿠팡의 완주 물류센터 건립 투자 무산과
관련해 투자 성사를 위해
쿠팡을 계속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완주가 아닌 다른 시군에라도
투자하는 방안 등 여러 대안을 갖고
쿠팡과 접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투자협약 당시 67만 원대이던
분양가가 80만 원대로 제시된 게
적절했는지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쿠팡은 완주군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1천300억 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물류센터를 짓기로 완주군과 협약했지만
토지 분양가 상승 등을 이유로
협약 이행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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