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종부세 폐지하면 지방재정 직격탄"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이 더 큰 타격을 입을 거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종합부동산세가 감소해
김제시가 정부에서 받은 부동산 교부세도 144억 4천만 원 줄어, 감소폭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컸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도 144억 원이 줄어
감소액 규모는 전국 10위를 기록했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국세 수입 감소로
자치단체에 나눠질 세입도 줄었는데
정부가 종부세마저 감면하면 지방재정은
직격탄을 맞게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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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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