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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협력기금 사용처 확대해야"

2022.07.30 20:30
남북관계가 장기간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교류 협력기금의 사용처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현재 107억 원의 협력기금이 적립돼 있지만
남북관계가 개선되지 않아
지난 3년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다면서,
연말까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경기도 등 다른 시도들은
직접적인 대북사업이 제한되자
남북 협력기금을
통일 교육과 북한 이탈주민 지원사업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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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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