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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윤석열 대통령 신년 대담 비판 잇따라

2024.02.08 20:30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을 놓고
야권에서 강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양경숙 의원 등은
윤석열 대통령이 명품백 수수사건에 대해
김건희 여사를 정치 공작의 희생양으로
표현하는 등 궤변만 늘어놓았다며,
자신들의 죄를 덮으려고 할수록
의혹의 실체를 밝히라는 민의만 커져간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가족의 부정부패를 어떻게든 덮고 싶겠지만 대담은 오히려 불을 지폈고,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을
국민들이 똑똑히 확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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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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