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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기차 충전시설 34% 지하에...지상 이전 지원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불안감이 큰 가운데 전북 전기차 충전시설의 34%, 4천500여 개가 지하에 있습니다. 정읍시는 화재 대책으로 지난해부터 공동주택 단지 9곳에 2천만 원씩 지원해 지하 충전시설 23개를 지상으로 옮겼습니다. 전북자치도도 올해 처음 지원에 나서 40개를 지상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지난 2021년부터 전북의 전기차 화재는 9건으로, 지하에서는 지난 5월 1건이 발생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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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예고, 일반고 전환... 체불 임금 45억 원특수목적고등학교인 전주예술고등학교가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내년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는데, 교사들의 체불 임금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도내에서 유일한 특목고인 전주예술고등학교입니다. 지난 2018년만 해도 800여 명이었던 전교생은 계속 줄어 현재 18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학생 충원율은 44%에 그칩니다. [박찬국/전주예고 교장: 학비만 갖고 운영하다 보니까 교직원 임금도 지켜줘야 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학생들이 교육 활동에서 피해를 좀 많이...] 때문에 전주예고는 교사 인건비와 학교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일반고로 전환을 추진해왔습니다. 하지만, 수익용 기본 재산을 확보하지 못해 지난 2018년부터 일반고 전환은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학교 법인은 설립자의 종교 재단이 소유한 건물 일부를 넘겨받아 재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다섯 차례 시도 끝에 일반고 전환을 승인받았습니다. [조철호/전북자치도교육청 행정과장: 학교의 정상화에 방점을 두고 제반 요건이 갖춰졌다고 판단하고 (특목고) 지정 취소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전주예고는 내년부터 신입생으로 100명을 전북에서 선발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교직원들에게 지급하지 못한 임금이 45억 원에 육박해 재정 지원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송욱진/전교조 전북지부장: 부당 해고, 임금 체불, 재산권 분쟁, 여러 가지 문제를 보여줬기 때문에 일반고 전환이 되더라도 고질적으로 갖고 있는 재단의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전북교육청은 이달 안에 학교 법인에게서 체불 임금에 대한 이행 확약서를 받는 한편, 교원 채용과 재정 집행 등의 관리 감독과 감사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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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도광산 등재 협조, 대가 치를 것"일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놓고 지역 정치권이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민주당과 진보당, 정의당 소속 의원 39명은 정부가 일제 강점기 조선인의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에 협조한 건 외교적 노력이 아니라 구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식민주의에 포섭된 정부는 역사적, 정치적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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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석산 개발에 고통..."면적 초과, 감독 부실"고창에는 30년 넘게 토석 채취가 이뤄지고 있는 석산이 있어서 주민들이 진동과 소음으로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창군의 토석 채취 허가에 문제가 있었고 관리 감독도 허술했다는 것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창군 성송면 암치마을에 굉음이 울립니다. 이어 하얀 먼지가 올라옵니다. [최유선 기자: 1992년부터 토석 채취가 이뤄진 석산입니다. 암치마을과는 약 400m, 송산마을과는 약 150m 떨어져 있습니다.] 32년 동안 이어진 발파 작업에 마을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영임 / 고창군 성송면: 벽도 갈라지고 전등도 떨어지고 거울도 떨어지고 그냥 모든 마을이 발파를 한다면 무서워요.] 지난 2019년 주민들은 토석 채취 업체와 채취 허가 기간이 만료되면 더 이상 석산개발을 하지 않는다는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고창군은 지난 2022년 허가 기간을 3년 연장했습니다. [강진이 / 석산개발 연장허가 공익감사 청구인: 고창군 주도 하에 저희들이 합의를 했었어요. 나중에는 허가를 또 내주는 데 있어서 아무 효력이 없다라고 말을 하는데...] 주민들이 감사원에 청구한 공익감사에서는 5건의 위법.부당사항이 드러났습니다. (CG) 우선, 지난 2020년 고창군이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보다 12%가량 많은 면적을 채취할 수 있도록 허가해 준 점. 또, 산지관리법 위반 판결을 받은 석산개발업체가 토석 채취를 계속하는데도 2년이 지나서야 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 등입니다.(CG) [안선홍 / 고창군 부안면 석산개발 반대위원장: 변경 허가를 즉각 취소하고, 영업정지 기간 무단 반출에 대한 추가 고발 실시하라!] 감사원은 관련 공무원을 징계하고 확대된 면적에 대한 허가를 취소하도록 요구했지만 고창군은 허가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며 감사원에 재심의를 청구했습니다. [김종신 / 고창군 산림녹지과장: (면적 변경 허가) 취소 검토도 어쨌든 이게 행정에서 한번 허가를 내준 거기 때문에요. 그건 이제 우리도 법률적으로 자문을 구해봐야 돼요.] 고창군은 공무원 2명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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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약만 해놓고 선수 뺏기나?지난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과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전주에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을 이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손을 놓고 있는 사이 최근 두 기관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돼, 선수를 뺏기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후보 시절 헌법재판소의 전주 이전을 자신의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 등 이른바 법조 3성을 배출한 고장인 만큼 전주를 사법 수도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이성윤/민주당 예비후보(지난 3월) 오랜 제 소신이기도 하고 반드시 그렇게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의 어른인 헌법 정신이 흐르는 고장이 되고 그러면 사법 수도로서 거듭날 수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헌법재판소는 물론 대법원까지 옮기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지난 3월) 김병로 대법원장의 고향인 전북에 대법원, 헌법재판소가 온다고 상상을 해보시면 건물만 오지 않지 않습니까? 건물도 오고 사람도 오는데...] 그런데 민주당 강경파 모임인 처럼회 소속 민형배, 김용민 의원이 최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지방이전 법안을 각각 발의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광주로, 대법원은 대구로 옮기겠다는 겁니다. 민형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도 이미 헌법재판소의 광주 이전 법안을 발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지만 이성윤 의원과 조국 대표가 주춤하는 사이 한 발 앞서나간 겁니다. [이종훈/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 : 헌법재판소를 비롯해서 헌법 관련 기관들이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찬성이고 공공기관과 연계해서 함께 논의하고 추진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당과 의원들이 헌재와 대법원 이전공약으로 표를 얻었지만 행여 느슨한 대처로 뒷북만 울리게 되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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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 사범 36명 송치... 정헌율 시장 입건지난 4월에 치러진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36명을 검찰에 넘기고, 18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이번 총선 과정에서 수사 대상에 오른 당선인은 모두 6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의 사건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주정차 고지서를 보내지 말도록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헌율 익산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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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전자 민원 신청 시스템 도입전북자치도교육청이 민원인의 편의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자 민원 신청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전자 민원 시스템은 신청서를 수기로 작성하지 않고 전자기기로 신분을 확인해서 졸업 증명서나 생활기록부 등의 민원서류를 발급해 주는 방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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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모심택시 토요일에도 운영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입된 전주의 모심택시가 오는 10일부터는 토요일에도 운영됩니다. 전주시는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에 문제점을 파악해서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심택시는 버스 배차 간격이 3시간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만 8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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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년 공공임대 고분양가 논란공공임대주택은 저렴한 가격으로 일정 기간 거주할 수 있어 서민들에게는 이른바 주거 사다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대 의무기간 만료를 앞둔 한 아파트의 분양 가격을 놓고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변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 공공임대 아파트는 10년 임대 기간이 거의 끝나가면서 최근 분양 전환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트랜스) 분양 가격을 보면 전용면적 50제곱미터는 1억 1천만 원, 59제곱미터는 1억 3천만 원선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분양가가 당초 예상보다 높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업 시행사인 전북개발공사가 앞서 분양 전환했던 5년 임대 아파트보다 면적이 작은 데도 가격이 비슷하단 겁니다. 2020년과 이듬해 분양 전환된 두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제곱미터으로 가격은 1억 3,4천만 원선이었습니다. [우현숙 / 분양전환 비상대책위원장 : 저희는 20평대란 말이에요. 근데 어떻게 분양가가 같을 수가 있습니까? 그건 수용할 수 없죠.] (CG) 공공주택특별법을 보면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 전환가격은 감정평가금액을 초과할 수 없다고만 규정돼 있습니다. 즉, 주변 시세를 반영하는 감정가격으로 분양가가 결정되는 겁니다./// 사업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라는 비판 속에 지난 국회에서도 법 개정이 추진됐지만 무산됐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가격을 임의대로 정할 수 없다면서도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공감할 뿐입니다. [이재일 / 전북개발공사 전략기획실장 : 5년형과 10년형의 분양 전환 가격에 대해서는 뭔가 좀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좀 있습니다.]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아파트. 임대 기간에 따라 분양가 산정 기준이 달리 적용돼 논란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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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난지역 선포 절차 간소화 법안 발의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폭우와 폭설 등으로 심각한 재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중앙 재난안전대책 본부장이 별도의 심의 없이 직접 대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할 수 있는 내용의 재난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최근 폭우 피해가 발생한 익산의 경우, 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데 17일이나 걸렸다면서 국가의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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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임 도당위원장 이원택... 정치력 시험대 올라지난 주말, 민주당의 신임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에 이원택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80%가 넘는 지지를 얻었지만 앞에 놓인 과제가 작지 않습니다. 2년의 임기 동안 난제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을 뽑는 권리당원 찬반투표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이원택 의원은 86.3%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원택 신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과 전북의 대도약을 강조했습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 윤석열 정권의 심판의 길, 정권 교체의 길, 지방선거의 승리의 길, 전북 대도약의 길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하지만 앞에 놓인 과제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북 국회의원 10명이 드림팀을 자처하고 있지만 정부의 노골적인 전북 홀대에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대광법은 물론 남원 공공의전원 설립과 제3금융중심지 조성, 전북특별법 2차 개정 등 해묵은 현안도 수두룩합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 전북 홀대에 맞서서 윤석열 정부의 차별에 맞서서 더 이상 전북 발전에 후퇴가 없도록 방어망과 진지를 쳐 나가겠습니다.] 전북 국회의원들 간의 이해가 상충하는 현안 역시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완주 전주 통합과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제2혁신도시 조성 등을 놓고 전북 정치권이 분열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작지 않습니다. 2년 뒤 지방선거를 총지휘해야 하는 역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대학 교수 : (여야 간) 강대강 대치 속에서 여러 가지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지혜롭고 또 대안 있는 정책적으로 해결해 나갈 그런 비전과 역량을...] 전북 몫을 지켜내며 실타래처럼 얽힌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도당위원장으로서 이원택 의원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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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월까지 반려견 등록 기간 운영반려견의 유실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등록을 받습니다. 등록은 관할 자치단체나 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등록을 하지 않으면 최대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10월부터 공원이나 산책로 등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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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로.철도 건설 때 지역균형 발전 고려"도로와 철도를 만들 때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도로와 철도 건설계획을 세울 때 균형발전을 의무적으로 반영하도록 한 내용을 담은 도로법과 철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춘석 의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회간접자본은 지역격차 해소라는 국가 정책 목적에 맞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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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아중호수 급경사지 내년까지 정비전주시가 70억 원을 들여 아중호수길 급경사지를 정비해 붕괴 위험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내년까지 아중호수 비탈면을 깎아내고 낙석방지망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굽은 도로를 직선화하고 인도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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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바이오 기업 R&D 최대 3억 원 지원전북자치도가 바이오 선도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비로 최대 3억 원을 지원합니다. 첨단 바이오 분야는 3억 원, 바이오 융합은 2억 원, 글로벌 협력에는 1억 원이 지원됩니다.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전북자치도 과학기술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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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이원택...이재명·한준호 1위어제(3일) 원광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전북 지역 경선에서,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에 이원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원택 위원장은 도민, 당원과 함께 다가올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당대표 경선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84%의 득표율로 독주 체제를 이어갔습니다. 또, 최고위원은 전북 출신인 한준호 후보가 21%로 1위를 차지하면서, 6위에 머물던 누적 득표 순위가 김민석, 정봉주 후보에 이어 3위까지 치고 올라섰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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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배숙, 전북특별법 2차 개정안 발의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에 이어 국민의힘 조배숙 국회의원도 전북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도지사가 정부에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 전북형 스마트 제조 혁신기업 인증과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교부세 특례, 인구 감소 지역의 지방의료원이 한시적으로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있는 특례 등도 포함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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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망 중소기업 융자 최대 5억 원 확대전북자치도가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 안정자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10월까지 12개 안팎의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5년 동안 경영 자금의 융자 한도를 최대 5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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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남 최고위원 후보 약진할까?이번 주말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호남 순회 경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최고위원 순위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호남 후보들이 고향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민주당의 호남권 순회 경선은 이번 토요일 전북, 일요일 광주전남에서 차례로 열립니다. (CG IN) 호남지역 권리당원은 전북 15만 2천 명, 광주 10만 4천 명, 전남 15만 7천 명 등 모두 41만 3천 명이 넘습니다. 민주당 전체 권리당원의 3분의 1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CG OUT) 게다가 올해 전당대회부터는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이 40%에서 56%까지 높아졌습니다 호남지역 권리당원의 표심이 최고위원 순위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 이윱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2명인 호남 후보도 저마다 고향에서 큰 반전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CG IN) 유일한 전북 출신인 한준호 후보는 6위에 머물러 있지만 최고위원 당선권인 5위의 이언주 후보와 겨우 150여 표차이고, 4위 전현희 후보와도 2천여 표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CG OUT) [한준호/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최고위원회에 반드시 호남 사람이자 전라북도 사람이 들어가야 전북의 발전, 호남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라는 말씀 꼭 드립니다.] 현재 8위로 꼴찌인 민형배 후보도 지역구인 광주 경선에서 마지막 대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민형배/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후보 8명 중 유일한 지역 출신입니다. 최소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1명은 비수도권, 지역 출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전당대회를 돌아보면 호남의 득표율은, 이후 호남 출신이 많은 수도권의 경선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곤 했습니다. 1,2위 싸움 보다는 4,5,6위 경쟁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전북 등 호남권 경선에서 누가 주인공이 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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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위 의혹' 김제시의원 민주당이 조사해야"비위 의혹이 불거진 김제시의원에 대해 민주당 차원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일부 김제시의원들이 정책지원관에게 자신의 대학이나 대학원의 시험과 과제를 대신 하게 했다는 의혹은 지방자치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김제시의회가 이 문제로 윤리특위를 구성하면서 관련 의혹을 폭로한 시의원을 배제했다며 민주당이 책임지고 비위 시의원들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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