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도내 이차전지 업체 긴급 점검
어제 경기도 화성의 일차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전북자치도가
도내 이차전지 업체 등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다음 달 9일까지
현재 가동되고 있는 도내 32개 이차전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배터리 취급 장소의 소방시설 유지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규모 사업장 3곳에 대해서는
환경부와 고용부, 소방청 등과 함께
합동 조사를 실시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화재 대피 교육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전북자치도가
도내 이차전지 업체 등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다음 달 9일까지
현재 가동되고 있는 도내 32개 이차전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배터리 취급 장소의 소방시설 유지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규모 사업장 3곳에 대해서는
환경부와 고용부, 소방청 등과 함께
합동 조사를 실시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화재 대피 교육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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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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