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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갯벌보전본부 평가기준 공정성 논란"

2022.08.22 20:30


전북도의회가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지 선정을 두고
해양수산부가 평가 기준을 갑자기
변경한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북도의원 14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해수부의 평가 항목에
기준이 분명하지 않은 등재 기여도가
신설됐고, 사업이해도의 배점이 10점에서 15점으로 늘어났다며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도의원들은
고창군이 부지를 충분히 확보했고,
고인돌과 농악 등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세계 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의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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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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