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예산 살려내라" 도의원 14명 삭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새만금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에 반발해
전북도의원들이 삭발 투쟁을 벌였습니다.
이정린 부의장 등 14명의 의원은
새만금 예산을 원칙도 없이
칼질한 정부의 행태는 재량권 일탈이자
직권남용이라면서 새만금 예산을
즉각 살려내라고 촉구하며
삭발했습니다.
또,
도의원들은 도의회 정문에서
이틀 씩 돌아가며 단식 농성을
시작했고, 모레 국회에서도
삭발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대폭 삭감된 것에 반발해
전북도의원들이 삭발 투쟁을 벌였습니다.
이정린 부의장 등 14명의 의원은
새만금 예산을 원칙도 없이
칼질한 정부의 행태는 재량권 일탈이자
직권남용이라면서 새만금 예산을
즉각 살려내라고 촉구하며
삭발했습니다.
또,
도의원들은 도의회 정문에서
이틀 씩 돌아가며 단식 농성을
시작했고, 모레 국회에서도
삭발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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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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