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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10개 약수터 수질검사 실시전라북도가 행락철을 맞아 도내 약수터 10곳에 대해 수질검사와 시설 점검을 실시합니다. 전라북도는 47개 항목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주변의 오염원과 청소 상태 등을 점검해서 결과를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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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경, 김 활성처리제 불법 사용 단속부안해양경찰서가 내년 5월까지 김 양식장을 대상으로 김 활성처리제 불법 사용을 단속합니다. 양식장 잡초 제거 등에 쓰이는 김 활성처리제는 해양 생태계 파괴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독성이 강한 염산 등의 사용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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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수흥 의원 "전북, 예타 면제 소외"전라북도가 역대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에서 소외돼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김수흥 의원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부터 윤석열 정부까지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31건의 사업 가운데 경기도가 7건, 강원도 6건, 충북이 5건, 전남이 4건이었지만 전북은 1건에 그쳤습니다. 김 의원은 역대 정부가 특정 지역 중심의 SOC 인프라 확대를 추진한 결과, 전북의 산업과 일자리, 지역 경제 기반이 무너지는 결과가 초래됐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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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정감사 새만금 집중... 지역 현안 밀리나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 시작돼 오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전북 국회의원들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잼버리 파행의 책임 소재를 가리고, 새만금 예산 삭감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 다음 달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새만금 예산을 복원한다는 목표입니다. 하지만 새만금사업에만 치중하면서 전북특별법 전부 개정안과 대도시 광역 교통법 개정안, 금융중심지 지정 등 기존 현안들이 뒤로 밀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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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에 밀리는 지역 현안올해 정기국회가 한창인 가운데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도내 국회의원들은 잼버리 파행 사태와 새만금 예산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칠 계획인데요. 한편에서는 새만금 문제로 인해 다른 현안들은 뒷전에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21대 국회의 마지막인 이번 국정감사는 오는 27일까지 18일 동안 이어집니다.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전북 국회의원들은 어느 때보다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잼버리 파행 책임 소재와 새만금 예산 삭감 문제에 대해 정부 여당과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번 국회에 올라간 게 특자도법과 대도시 광역교통법 개정안, 금융중심지와 공공의전원 같은 기존 현안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는 겁니다. 새만금만 전면에 부각될 경우 제대로 논의나 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윤준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새만금에 모든 걸 걸고 있다, 뭐 이런 논란과 관련된 내용은 조금 뒤로 하고 일단 주어져 있는 새만금 예산과 관련돼서 정상적이라면 진행되어야 될 몫, 이거는 찾아오는 것, 복원시키는 것, 이거는 지금 당장에 주어져 있는 급한 불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도 마찬가집니다. 정운천 의원 역시 새만금 예산 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국회의원(지난달) : (새만금) 예산 문제를 좀 더 깊이 있게 우리 도민들에게 전달하고 또 유권자에게 전달함으로 해서 뭔가 진정성 있는 그런 내용으로.] 진보당도 새만금을 전국적인 이슈로 만드는 일과 민생문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강성희/진보당 국회의원 : 전라북도 의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새만금 문제를) 전국적 사안으로 만들어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주민들의 어떤 경제적인 민생 문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중심을 두려고 합니다.] 새만금 예산 복원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동안 추진돼온 현안들도 어느 것 하나 가벼운 것이 없는 만큼 정당간, 의원들간의 역할 분담과 연합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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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주도 통합" ... 주민 투표 서명까지내년 총선을 앞두고 완주 군민 주도로 전주 완주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단체가 출범했습니다. 통합 주민 투표를 위한 서명에 들어가고 낙선 운동까지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역사복원 추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완주 군민 주도의 완주-전주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1935년 일제에 의해 전주 완주로 두 동강 난 지역이 이제는 통합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유인 완주역사복원추진위 공동대표 : 일제 분할 88년 만에 완주군민 스스로 통합의 길을 찾고자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추진위는 통합 주민 투표를 위한 서명 활동을 벌여 내년 4월 총선 이전에 행정안전부에 통합 주민 투표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 주민 투표 요건이 유권자의 30분의 1로 완화돼, 2천 6백여 명의 서명을 받으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완식 완주역사복원추진위 공동대표 : 주민 투표로 승부를 내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 같이 손을 잡고 부끄러움 없이 통합합시다.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시대적 사명입니다.] 추진위원회는 통합에 반대하는 총선 입지자들을 대상으로 낙선 운동을 벌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전주시와 완주군이 지난해 11월부터 8차례에 걸쳐 20개의 상생 사업을 추진해온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완주 쪽에서 나온 통합 움직임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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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역사복원추진위, 완주-전주 통합 본격 추진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완주 군민이 중심이 돼 완주-전주 통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두 지역의 상생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여론조사와 주민 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 활동 등을 펼칠 방침입니다. 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는 2천6백여 명의 서명을 받아, 내년 4월 총선 이전에 완주 전주의 통합을 묻는 주민 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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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특자도 도민참여단 발족.. 브랜드 개발전북특별자치도 도시브랜드 개발의 한 축을 담당할 도민참여단이 발족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9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200여 명이 특자도의 도시브랜드와 슬로건 등을 개발하는데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민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전문가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 농민, 문화.예술인 등 각계각층의 참여를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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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석열표 ‘지방시대’... ‘특자도’가 시험대윤석열 정부의 지방분권정책 구호는 이른바 지방시대입니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기회와 생활의 격차를 없애서 살기 좋은 시대를 열겠다는 겁니다. 정부는 지난달 지방시대 선포식을 갖고 이 같은 의지를 천명하기도 했는데요. 전라북도 입장에서는 출범이 임박한 특별자치도 문제가 정부의 지방분권 의지를 가늠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선 후보 시절부터 지방을 강조해 온 윤석열 대통령. 최근 부산에서 열린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지방에 있다는 메시지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지난달 14일) : 국민 여러분 이제는 지방시대입니다. 지방시대가 곧 기회입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이 같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4대 특구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기업의 지방이전과 투자를 촉진하고 교육자유특구를 통해 지역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대폭 자율권을 주는 내용 등이 핵심입니다. 전라북도도 이에 맞춰 전라북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는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지방분권과 교육개혁, 혁신성장, 특화발전, 생활복지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향후 전라북도 지방시대 계획과 초광역권 발전 계획은 중앙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국무회의와 대통령 승인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정부의 이런 계획에도 잼버리 사태 이후 보여온 행태로 인해 의심과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나인권/전라북도의회 의원 : 앞뒤가 안 맞는 모순적 어떤 발상, 모순적 행보를 하고 있다 이제 그런...] 전라북도 입장에서는 특별자치도라는 지방시대를 향한 출발선에 이제 막 첫발을 내딛는 시기. 어느 때보다 정부와 여당의 지원이 중요한 만큼 이른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가 단순히 지방의 표만을 노린 정치적 구호인지, 아니면 진정한 지방분권으로 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것인지, 그 진정성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천경석 기자 : 정부가 제시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도록, 정부의 변화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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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 접종비 지원전주시가 10월 한 달 동안 반려견의 광견병 예방 접종비를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이달 말까지 광견병 예방 백신을 평소 접종비의 4분의 1 수준인 5천 원에 맞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치고 3개월 이상 된 반려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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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프면 쉬세요"... 상병수당 시범 실시유급 병가 제도가 없는 영세 사업장이나 일용직 노동자들의 경우, 생계 때문에 아파도 쉴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업무와 관련이 없는 질병이나 부상에도 소득을 보전해 주는 상병수당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요. 전북에서는 익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적잖은 근로자들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익산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김미연 씨, 지난 2월, 오른팔 수술을 받은 뒤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다가 수술 부위가 악화돼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입원 기간에 일을 하지 못해 생계를 걱정했지만 다행히 상병수당을 받아 급한 불을 껐습니다. [김미연/상병수당 수급자 : 이 돈이 들어오니까, 마음이 그렇게 큰 부자가 된 것처럼 든든해요. 몸은 아팠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이 돈이 진짜 복권 당첨된 만큼이나 큰 도움이 됐어요.] CG IN 상병수당은 업무와 관련이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 소득을 보전해 주는 제도입니다. 소득 하위 50% 이하 취업자는 하루 4만 6천180원 씩, 최대 9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CG OUT [정상용/국민건강보험 익산지사장 : 일을 못하면 바로 생계에 지장이 갈 수 있는 이런 어려우신 분들에게 소득을 보전해서 편히 진료를 받으시고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오는 2025년 7월,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익산시가 시범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는데 지난 두 달간, 43명이 수당을 받았습니다. [박영아/익산시 복지정책과 통합관리계장 : 익산시에 거주하는 취업자 또는 해당 사업장에 근로하시는 근로자분들이 가능한데요. 영세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플랫폼 노동자분들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상병수당 시범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한 뒤 상병수당 지급 대상과 기준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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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종합경기장 내년 4월부터 철거"전주시가 전주종합경기장 철거 공사를 내년 4월쯤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번 달 안에 철거 업체 선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110억 원의 철거 비용은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전주시는 종합경기장을 철거한 자리에 컨벤션 센터와 호텔, 상업시설 등을 갖춘 마이스 복합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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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사업 추진지난여름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익산시가 무너진 하천 제방을 새로 쌓는 등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합니다. 익산시는 118억 원을 들여 산북천 등 하천 32곳의 제방 보강을 비롯해 내년 6월 이전까지 재해 예방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비 피해가 자주 나는 금강 주변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이 국가 하천 정비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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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도당 탄소중립위원회 발대식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탄소중립위원회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입니다. 한정수 공동위원장은 탄소중립은 인류의 생존 문제라며 당장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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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특별자치도 도시브랜드 개발 토론회 개최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의 도시 브랜드 전략과 상징물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 자리에서 도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특별자치도의 비전과 발전 방향, 그리고 전북의 정체성 등을 조화롭게 담을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논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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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연금공단, 전북 사회적기업 지원 참여국민연금공단이 전북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참여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를 위해 전라북도가 지난 2021년부터 조성한 전북 사회적경제기금에 3천만 원을 냈고 내년에도 기금을 출연합니다. 현재까지 조성된 전북 사회적경제기금은 15억 원으로, 모두 32개 기업을 돕는 데 쓰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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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 지사, 한상대회 유치 등 위해 미국 출장김관영 도지사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박 8일 동안 미국 출장에 나섭니다. 김 지사의 이번 미국 방문은 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의 전북 유치와 전라북도 재외동포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LA에서 열리는 세계 한인 비즈니스 대회에 참석하는 한편, 자매결연 지역인 워싱턴주를 방문해서 코스트코와 보잉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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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회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 업무협약전라북도가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가스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한기계설비 건설협회 등 민간 전문협회와 협약을 맺고 설비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한기계설비 건설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가량을 투자해서 낡은 보일러와 배관 등을 교체하는 등 가스시설 현대화와 안전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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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원내부대표 신영대, 정책수석 유동수신영대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에 선임됐습니다. 신 의원은 새만금 예산 복원 없이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통과는 없다는 결의로 정기국회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안 출신인 유동수 의원은 정책수석에 임명되면서, 전북 현안 추진에 어떤 역할을 할 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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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큼 다가온 총선...선거제 개편 '하세월'그동안 총선을 치를 때마다 선거구 결정이 늦어지는 일이 반복돼 왔습니다. 6개월 밖에 남지 않은 내년 총선 역시 다를 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대치로 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는 게 이유지만,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도 여전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내년 총선의 법정 선거구 확정 기한은 선거일로부터 12개월 전인 지난 4월 10일 까지였습니다. 이미 법정 기한을 다섯 달 이상 훌쩍 넘긴 겁니다. [정원익 기자 : 여야 지도부는 지난 7월 김진표 국회의장과 8월 말까지 선거구 획정을 마치기로 합의했지만 불발됐습니다.] 김진표 의장은 정기국회 개회사를 통해 다시 한번 이달 안에 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진표/국회의장(지난달 1일) : 다음 달이면 재외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내년 총선 선거 사무가 본격 시작됩니다. 늦어도 이달 안에는 선거법 개정을 모두 끝내야 합니다.] 문제는 총선 때마다 이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겁니다. (CG IN) 18대 총선 때는 선거일 47일 전에서야 선거구가 획정됐고, 19대는 44일 전, 20대 42일 전, 21대 39일 전으로 매번 비슷했습니다. (CG OUT) 이번에도 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출 방식 등 복잡한 과제들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일 뿐 선거구 획정이 늦어질수록 현역 의원에게 유리하다는 점도 한몫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엽/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 현재 자신의 지역구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꼼수들이 계속 작용하고 있다, 그것을 이유로 해서 정치 신인들이 새롭게 정치에 진출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게 되고 높은 벽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정한 법률을 위반해 선거구 결정을 늦추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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