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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주시의원, 여당 '전북 간첩 발언' 규탄

2024.07.25 20:30
민주당 소속 전주시의원들이
지난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나온
전북 간첩 발언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당 전주시의원들은
현 정부 들어 새만금사업 예산 삭감 등
전북에 대한 차별과 홀대가 끊임없이
이어진 가운데 나온 이번 발언으로
도민의 자존심이 또 한 번 짓밟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대규모 시위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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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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