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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지지 선언...지방의원 줄세우기 논란

2020.01.28 01:00
민주당 총선 예비주자들에 대한 지지선언이 경쟁적으로 이어지면서, 지방의원들의 줄세우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주 을 선거구의 도의원과 시의원 9명은 이상직 예비후보가 경제통이자 당정청 네트워크로 지역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고, 또다른 9명의 전현직 지방의원은 최형재 예비후보가 지방자치와 문재인 정부개혁정책을 완수할 사람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9개 지역구에서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같은 지역 지방의원들이 일제히 자신이 선택한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나뉘면서 줄세우기와 후유증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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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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