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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안 표결, 전북 일부 의원 반대·기권

2024.03.01 20:30
전북지역 선거구가 현행대로 10석을
유지한 가운데 국회 표결에서
전북의 일부 의원이 반대와 기권 표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29) 국회에서 열린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안 표결에서
신영대, 김성주 의원은 각각
반대표와 기권 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전북의 선거구 10석은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시민의 공감대 없이
군산 대야면과 회현면이 김제부안
선거구로 편입한 것에 대한 반대
표시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 측 역시 인후 1,2 동이
전주갑 선거구로 강제 조정된 것에 대한
항의의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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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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