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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에 향응 제공"..."악의적인 흑색선전"

2024.02.29 20:30
민주당 군산 선거구 경선을 앞두고
신영대 후보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 후보의 고등학교 선배인 김광민 씨는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2년 9월 서울의 한 가요주점에서
자신과 신의원 등 동문 4명이 여성 접대부 2명과 술을 마신 후, 술값 190만 원을
자신이 계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영대 의원은 이에 대해 접대부가 있는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 못한건 실수라면서도자신을 떨어뜨리기 위한 공작이자 흑색선전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씨가 말한
사업상 도움을 약속한 사실이 없으며,
민주당 윤리감찰단에서도 이미 문제가 없는 사안으로 판명됐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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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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