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연맹 80명 퇴소..."성범죄 조치 미흡"
영내 성범죄에 조직위의 대처가 미흡하다며
중도 퇴소를 결정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스카우트 전북연맹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2일 한 아시아 국가의 지도자가
여자 샤워실에 몰래 들어갔다가 적발됐지만경고로 끝나고 분리조치도 없었다며
조기 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해당 외국인 지도자가
성범죄 목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해 전북연맹 측이 강하게 반발했으며,
현재 이 사건은 경찰로 이관된 상태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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