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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신설 법안 8건...남원 공공의대 영향 주목

2022.08.26 20:30
제21대 국회에서만 의대 신설 법안이
8건이나 발의돼 남원 공공의대 법안 처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어제(25일) 국립공주의대 신설 특별법안을
발의하면서 의대 신설법안은 8개로
늘었습니다.

이들 법안은 대부분 비수도권 지역의
의료인력 확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치권은 올해 정기국회에서
남원 공공의대 설치를 위해
김성주, 이용호 의원이 각각 발의한
국립공공의대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목표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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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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