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신규사업 정부 예산 반영률 15% 그쳐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신규 사업 예산 반영률이 1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는 정부에 54개 신규 사업에
1,002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모두 14건에 153억 원만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국립 후백제 역사문화센터 용역비 2억 원,
드론 핵심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사업비
30억 원이 전액 반영되지 않는 등
30개 신규 사업이 불투명해졌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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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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