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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 해마다 줄어... 올해 62명

2023.09.25 20:30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전북의 학교전담경찰관이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의 학교전담경찰관 정원은
2020년 69명에서 2021년 67명,
지난해와 올해는 62명으로 줄었습니다.

유기홍 의원은
전담경찰관 1명이 담당해야 할
학교 수가 늘어나 세밀한 관리가 어렵다며
정원 확대를 위해 교육부와 경찰청,
재정당국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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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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