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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산하기관 등에 대한 경영혁신 추진전라북도가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 16곳에 대한 조직 진단을 마무리하고 경영 혁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가 용역을 맡긴 자문 업체는 전북개발공사와 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등 비슷한 업무를, 한 기관으로 옮기는 기관별 기능 조정 의견을 냈습니다. 또, 산하 기관마다 통일된 기준을 만들어, 전라북도와 공공기관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준도 제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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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동절기 대비 미흡 지자체 감찰전라북도가 지난해 겨울 대설.한파 대비가 미흡했던 군산시와 김제시, 장수군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감찰을 실시합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시.군에 감사장을 마련하고 지난 평가에서 지적했던 동절기 대비 세부 계획과 안전관리 대책, 상황관리 대응 체계 등이 개선됐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위법 행위가 나올 경우 징계나 행정처분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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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 협의회 출범전북을 비롯한 제주, 세종, 강원 등 4개 시. 도가 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 협의회를 발족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협의회는 특별 자치 역량 강화, 상생 협력 등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향후 전북특별법 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 초대 대표회장은 제주 오영훈 도지사, 공동회장은 3개 시.도지사가 맡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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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특별자치도 도시브랜드 선정 추진전라북도가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도시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전라북도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도시 브랜드 디자인과 슬로건 후보에 대한 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오는 29일에는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도 개최합니다. 전라북도는 선호도 조사와 도민 여론조사, 공청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최종 브랜드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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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바이오 특화단지, 물밑 경쟁 치열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던 전라북도가 이번엔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정부가 바이오 산업을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벌써부터 자치단체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차전지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했던 정부의 다음 과제는 바이오입니다. 정부는 특히 의료와 제약 분야인 레드바이오를 특화해 집중 육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레드바이오 중에서도 항체의약품과 오가노이드 두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 연말에 저희가 공고를, 그러니까 모집 공고를 할 예정이고요. 내년 상반기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CG///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부문은 줄기 세포를 키워 만들어내는 유사 장기, 혹은 인공장기를 의미하는 오가노이드. 실제 장기와 같은 구조와 기능을 가져 질병이나 재생의료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알려진 분야입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인만큼, 어느 지역이 먼저 주도권을 잡느냐가 중요한 싸움인데,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전이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전라북도는 조만간 도내 연구기관, 대학병원들과 함께 하는 구체적인 밑그림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가 실질적인 용역은 거의 이제 12월이면 끝나요. 나머지는 정보 동향이나 이런 것을 계속 파악해서 수정, 수정해서 가는 걸로 저희가 그렇게 얘기를....] 미래 첨단산업인 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 현재로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등을 필두로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한 인천이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CG/// 여기에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 경상북도 안동시와 전라남도 화순군도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공고 후 내년 상반기에 최종 대상지역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가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이어 내년에 또다시 낭보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바이오 특화단지 경쟁에 기대어린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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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년간 의대 졸업생 61%, 타지역서 '인턴 수련'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은 지난 10년간 전북에서 의대를 졸업하고도 인턴 수련을 위해 전북을 떠난 비율이 61%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이 분석한 결과, 올해까지 10년간 전북의 의대 졸업생 2천313명 가운데 50%는 수도권 병원에, 11%는 영남과 충청권 병원에 인턴으로 취업했습니다. 신현영 의원은 지역의 의대 졸업생이 지역을 떠나 수도권으로 쏠리는 현상이 심하다면서, 해당 지역에서 수련하고 정착하는 구조를 만드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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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의회, 이차전지 폐수 처리시설 촉구군산시의회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새만금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초기지로, 다른 이차전지 특화단지보다 더 많은 오염물질이 배출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폐수의 바다 방류 처리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기업들이 가동하기 전에, 전용 폐수처리장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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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 축제 5년 만에 89% 증가..."구조조정 필요"지역 축제가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은 지역 축제 수가 지난 2018년 47개에서 올해 89개로 89.4% 늘면서, 예산도 260억 원에서 430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오래전부터 나온 지적에도 관 주도의 축제가 반복되고 있다며 구조조정과 함께 선진적인 모델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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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디지털 융합 건강생활 체험 교육 제공전북교육청이 다음 달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생활 체험 교육을 합니다. 교육은 눈 건강 관리 방법과 올바른 칫솔질, 심폐 소생술 등을 가상 현실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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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겨울철 노숙인 보호 대책 강화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석 달 동안 노숙인 동사 사고를 막기 위해 보호 대책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필요에 따라 노숙인에게 임시 숙소 또는 침낭 같은 구호 물품을 지원합니다. 또한, 노숙인 거점 지원시설을 통해 복지 혜택을 받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전북의 노숙인은 235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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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민 비만율 33.4%...전국 4번째로 높아전라북도의회 강동화 의원은 지난해 전북도민의 비만율이 33.4%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와 강원, 전남에 이어 네 번째로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의원은 비만 예방에 걷기 운동이 도움이 되는 만큼 걷기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했고 조례가 다음 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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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총선 얼마나 물갈이될까?전북도민들은 총선 때마다 더불어민주당에게 몰표를 줘왔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상당수 현안은 민주당이 여당이었던 전정부시절에도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는데요. 현역 의원들의 평가가 매우 낮은 만큼 내년 총선에선 몇명이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2008년 18대 총선 공천에서 처음으로 현역 의원에 대한 30% 이상의 물갈이를 추진했습니다. 대선 패배 이후 불과 넉 달 만에 치르는 총선이었던 만큼 당내 안팎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CG IN) 전북 11개 선거구에서 9명의 당선자를 낸 가운데, 4명이 새얼굴로 교체됐습니다.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공천 신청자들을 배제하면서 공천 혁명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CG OUT) 역시 9명이 당선된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물갈이 폭이 더욱 커졌습니다. (CG IN) 당선자 9명 가운데 이춘석,최규성,김춘진 의원 3명만 살아남고 6명의 새 인물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CG OUT) (CG IN) 국민의당 바람이 거셌던 20대 총선 때는 민주당은 이춘석, 안호영 2명에 불과했고, 19대에 이어 당선된 건 이춘석 의원 단 한 명이었습니다. (CG OUT) (CG IN) 21대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10명 중 9명의 당선자를 냈지만 안호영 의원을 제외한 8명이 바뀌었습니다. (CG OUT) 몇 해만에 다시 등원을 하거나, 뿌리가 같은 국민의당과의 이합집산 속에, 완전한 의미의 새인물 교체는 아니었지만 선거 때마다 물갈이 폭은 작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입장에선 내년 총선도 야당으로 치르는 만큼 호남의 개혁 공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지역 현안이나 사업은 낙제점을 받고도, 내년 선거를 의식해 갑자기 대정부 투사를 자처하는 의원들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남규/ 전북 참여연대 공동대표 : 유권자들의 눈높이는 첫 번째 도덕성이 강했고요. 두 번째는 지역 발전의 비전과 의정활동에 대한 능력이잖아요. 어떤 정권 심판론에 묻혀가지고 구호만 외치는 이런 정치인들은 이번 공천 과정에서 대대적으로 물갈이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민주당은 연말까지 현역에 대한 다면평가와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감투 싸움과 권리당원 모집의 잿밥에만 신경을 쓴 현역 의원은 누구인지, 유권자들이 물갈이의 죽비를 내리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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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결국 협약 해지... 국비 반납 '위기'어렵사리 본 궤도에 오르나 싶었던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군산시는 토지 매입비조차 확보하지 못한 민간사업자에게 협약 해지를 통보하고, 부랴부랴 새 사업자 찾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연내 착공이 이뤄지지 않으면 애써 확보한 국가 예산을 반납해야 할 상황이어서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새만금 산업단지에 중고차 수출 복합센터를 만드는 사업은 지난 2018년 첫발을 뗐습니다. [트랜스] 민간 자본 1천1백억 원 등 1천599억 원을 들여 중고차 매집부터 정비,수출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군산을 중고차 수출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었습니다. 올 상반기 문을 열 예정이었지만 아직 첫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자가 토지 매입비조차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군산시 담당 공무원 : 민간사업자가 저희한테 약속을 이행을 계속 않고 있고, 최종 통보를 할 때까지 약속 이행을 못했어요.] 군산시는 결국 실시협약 해지를 통보하고, 새 사업자 공모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손절 시점이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 : 군산시는 이 민간사업자가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자 지난 5월에도 협약 해지를 추진했다가 민간사업자가 투자처를 확보했다는 말을 믿고, 지금까지 기다려왔습니다.] 문제는 올해 안에 공사에 들어가지 못하면 국가예산 275억 원을 반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군산시는 다음 달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정부를 설득한다는 계획이지만 기존 사업자의 반발 등 넘어야 할 산이 높습니다. [설경민/군산시의원 : (새로운 사업자가 기한 내에) 사업 투자를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 또 기존 민간사업자가 법적 대응을 해서 가처분이 인용됐을 시에 내년에 새로 사업이 지정된다 할지라도 그 사업은 더 이상 추진하기가 불가능한 상태로...] 군산시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자금 조달 능력을 꼼꼼히 검증하지 못했고, 차일피일 약속을 미룬 민간사업자에게 끌려다니면서 시간만 허비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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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익산시, 환경개선 부담금 업무 부적절"익산시가 노후 경유차에 부과하는 환경개선 부담금 징수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하다가 전라북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의 환경개선부담금을 감면해야 하지만, 익산시는 지난 3년간 105명에게 697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개선부담금을 체납한 노후 경유차 소유자에게 조기 폐차 보조금 480만 원을 부당하게 지급했다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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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개발공사-섬유연구원, 태양광발전소 협약전북개발공사가 ECO융합섬유연구원과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ECO융합섬유연구원의 옥상에 200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전 이익의 일부를 에너지 개선 사업이나 공익장학재단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서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확대해간다는 구상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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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이 돌봄 종사자 수당 기준 완화해야"아이 돌봄 종사자의 수당 지급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아이 돌봄 종사자는 대부분 60대 이상으로 한 달에 100시간을 채우기가 어렵다며 60시간으로 기준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부터 한 달에 100시간 이상 영아를 돌보는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월 5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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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가 아닌 농민 단위로 공익수당 확대해야"농민 공익수당을 농가가 아닌 농민 단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은 전라북도가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농가에 지급하고 있는 공익수당을 경기도와 충청남도처럼 농민 단위로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인건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공익수당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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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시.군 정책협의회, 주요 현안 논의전라북도와 14개 시. 군이 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내년에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도지사와 시장, 군수들은 지방소멸대응 기금의 집행률을 높이는 방안과 농생명 산업지구 지정, 물가 안정화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1 기업 1 공무원 전담제를 전체 시. 군으로 확대하는 업무 협약도 맺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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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흙투성이 공원...관리는 '엉망'비가 많이 오면 물을 저장하고, 비가 오지 않으면 공원으로 사용하는 저류지 공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가 거의 되지 않아서 이름만 공원일뿐 휴식공간으로서의 기능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최유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9월, 전주시 만성동의 한 저류지 공원. 산책로 곳곳이 물에 잠겼고 벤치 팔걸이에 풀이 가득 끼어 있습니다. [전주시 덕진구 관계자(지난 9월) 저희가 이거 내일 한번 현장을 가서 보고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관할 구청에 상황을 알린 후 두 달이 지나 다시 방문한 공원. 여전히 물이 고여 입구가 막혀 있습니다. [인근 주민: 여기도 그렇고 저기도 그렇고 여러 군데가 물이 많이 고여요. 지나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인근의 다른 저류지 공원도 상황은 마찬가지. [최유선 기자: 시민들이 산책을 하다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된 벤치인데요. 이곳저곳에 흙이 말라붙어 있어서 도저히 앉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2018년 만성동 일대에 조성된 두 공원은 도심의 빗물을 저장하는 저류지와 도시공원의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폭우가 내리면 산책로와 벤치는 물에 잠겨 흙투성이가 되지만 풀을 베는 작업을 이외에는 이렇다할 정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주시 덕진구 관계자: 그 벤치가 조금 좀 이제 약간 물이 고이면서 그러긴 하고 있지만 이제 벤치의 기능을 못할 정도로 파손되거나 그런 거는 아니니까.] 산책로 물고임을 완화하기 위해 저류지에 쌓인 흙을 임시로 퍼냈지만 구체적인 공원 관리계획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조성 목적대로 홍수를 방지하면서도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꼼꼼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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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2026년까지 스마트공장 300개 구축전북형 스마트공장을 확산하기 위한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 군, 삼성전자, 스마트 CEO 포럼 등과 협약을 맺고 오는 2026년까지 전북형 스마트공장 3백 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과 별개로 추진되는 전북형 스마트공장은 삼성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라북도가 80%, 해당 기업이 20%의 예산을 부담해 제조공정을 혁신하는 사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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