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사과...국정조사 필요"
김윤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잼버리 문제는 스카우트에 대한 무지, 준비과정의 무능과 무관심의 결과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전라북도 등 힘이 약한 일선 공무원을 희생양 삼기 위한 감찰로는 본질을 규명할 수 없다며 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최소 20억 원의
폭염과 폭우 대비 비상 예산을 요구했지만,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거부했다면서
이 문제도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