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책임 따지기 나중에"...야 "축소·중단 고려"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의 안전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여야 지도부도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필요한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책임은 나중에 따지고
축제를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6년의 준비와 예산 투입 등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겠지만
잼버리 기간 축소와 중단도 비상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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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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