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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초등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7.9:1전북교육청이 2024학년도 유초등, 특수교사 임용 시험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7.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유치원 교사의 경우 18명 모집에 418명이 지원해 23대 1로 가장 높았고, 초등 교사는 41명 모집에 89명이 접수해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1차 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내년 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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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 활동전라북도가 내년에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전북 유치를 공식 선언하고, 유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관영 지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운영위원들을 상대로 전북 유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경영자들에게 이차전지 등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전북의 미래상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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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원택 의원 "새만금신항 2026년 개항 불투명"2026년 우선 개항을 목표로 했던 새만금신항 사업이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개항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새만금신항 부두 두 선석의 접안시설과 진입도로가 2025년까지는 완공돼야 하지만 두 시설 모두 80% 안팎의 예산이 삭감돼 당초 예정했던 2026년 완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의원은 새만금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해 윤석열 정부는 즉각 새만금신항 예산을 복원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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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제5산업단지 타당성 용역 추진익산시가 제5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타당성 용역을 추진합니다. 익산시는 기존 지방산단 4곳이 포화상태에 있고, 신규 산업입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0만 제곱미터 규모의 신규 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단조성 기본구상안을 마련한 익산시는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행안부 투자 심사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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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 투표 청구 접수최경식 남원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신청서가 접수됐습니다. 어제 남원시 선관위에 관련 서류를 낸 이 남원 시민은 최 시장이 남원시장으로서 최소한의 전문성과 도덕성이 없다며 주민소환 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원에서 실제로 주민소환 투표가 이뤄지려면 유권자 1만 154명의 서명을 받아야 하고,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개표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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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행락철 6개 분야 안전 점검전라북도가 행락철을 맞아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축제, 레저시설, 식품 등 6개 분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전라북도는 1천 명 이상이 예상되는 축제의 안전 관리 계획을 점검하고 행사 당일의 비상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수기를 맞은 낚시 어선과 야영장 등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 취급업소에 대해서도 지도.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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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본 수산물 삼중수소.플루토늄 검사 장비 없어일본산 수산물의 삼중수소와 플루토늄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가 국내에 한 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자치단체가 보유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 장비는 모두 43대지만 세슘과 요오드만 검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바닷물의 삼중수소와 플루토늄 검사 장비는 있지만 수산물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다며 장비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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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 4-6학년... 내년부터 지필 평가 재도입전북교육청이 7년 전에 폐지한 초등학교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내년부터 다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최하위 수준의 기초 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건데요. 줄 세우기식 일제 고사가 될 것이라는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내 초등학교에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폐지된 건 지난 2016년. 이로 인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작지 않았습니다. 또,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학습 결손 등으로 기초학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도내 초등학교 414곳에서 실시한 기초학력평가에서 학교에 따라 5에서 15%의 학생들이 기초학력 수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초학력 증진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던 서거석 교육감은 학력 대책을 일관되게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서거석/교육감(지난 7월): 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일거에 바로잡을 수는 없습니다만 단계적으로 지원을 확대해서 반드시 책임지겠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에게 지필 평가를 도입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교사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조경운/전북교육청 초등교육 장학관: 이 평가를 시행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들의 학력 신장과 또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한 것임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시험의 방식과 횟수 등을 확정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교원단체들은 과거 줄 세우기식 일제 고사의 부활이나 다름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욱진/전교조 전북지부장: 학생들을 한 줄로 줄 세우는 교육을 하겠다는 거고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흥미도 잃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은 과도한 사교육비에 시달릴 것으로...] 전북교육청은 내년 1학기부터 지필 평가를 초등학교에 도입한다는 계획이어서, 시행 여부를 둘러싸고 교원단체 등과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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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공공비축미 1,980톤 매입전주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까지 올해산 공공비축미 1,980톤을 매입합니다. 지난해보다 106톤 감소한 규모로, 건조 포대벼 1,580톤과 산물벼 99톤, 가루쌀 301톤입니다. 전주시는 40kg 조곡 기준으로 3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지급하고 12월에 최종 정산 금액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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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원택 "새만금 내부개발 예산 삭감은 정치 보복"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이 농생명용지 등 새만금 내부개발 예산마저 크게 깎인 건 잼버리 파행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내년도 새만금 내부개발 예산이 농식품부가 요구한 1천887억 원의 70%가 삭감돼 565억 원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해마다 2천억 원 안팎이던 사실을 감안하면 유례없는 일로, 잼버리 파행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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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희룡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은 제 책임"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국제공항과 인입 철도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은 기획재정부를 설득하지 못한 자신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 공항건설팀장은 기재부 사무관이 잼버리 직후인 8월 20일 아무런 설명 없이 새만금 공항 예산 삭감을 통보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원 장관은, 새만금 관련 용역이 진행 중인 만큼 사업의 근거를 잘 정리해서 기재부를 다시 설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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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인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 시작노인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이 오늘(11일) 시작됐습니다. 75살 이상은 오늘부터, 70살부터 74살은 오는 16일부터, 65살부터 69살은 19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접종 의료기관은 14개 시. 군 보건소와 지정 병의원 등 1천100여 곳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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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막막한 금융중심지...인력육성 의지도 없어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라북도 금융중심지 지정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대선 공약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만큼 정부는 금융중심지 지정 자체는 물론 인력 양성에 대한 의지도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 제6차 금융중심지 조성에 관한 기본 계획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하지만 원안대로 서울과 부산만 반영하고 전북은 뺀 데다 이후 국정과제에서도 배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대선 공약으로 발표하고도 실행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김성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윤석열 정부는 대선 공약을 한 다음에 국정과제에도 반영을 안 하고 금융위도 나몰라라하는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뭘 어떻게 할 거냐라는 걸 계획을 묻는 거거든요.] 지난 6월 김성주 의원에게 문재인 정부 때는 무슨 노력을 했냐고 거꾸로 따져물었던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번에도 아이디어가 있으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주현/금융위원장 : 하실 수 있는 것은 의견을 주시고 저희랑 협의하면 됩니다. 전북에서 만약 용역을 한다고 하고 좋은 아이디어 나오고 정말 타당하다고 하면 저희도 적극 보겠습니다.]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금융 전문인력 양성 문제도 해결될 기미가 전혀 없습니다. 김주현 위원장은 기재부가 정부 예산을 투입해 금융인력을 양성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현/금융위원장 : (기재부는) 기존에 서울과 부산에서 있던 전문인력 양성 예산도 다 끊고 있습니다. 왜, 이건 민간에서 이미 다 하고 있는 거다 근데 왜 또 예산을 받아서 하느냐고 했기 때문에.] 금융중심지는 문재인 대통령도 공약을 했지만 임기 중 끝내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이젠 야당이 된 민주당 의원들이 정부에게 약속 이행을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질문도, 답변도 공허하기만 한 상황. 금융중심지 문제가 두 정부에 걸쳐 표류하면서 전라북도에 이제는 희망고문도 아닌 절망고문이 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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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10개 약수터 수질검사 실시전라북도가 행락철을 맞아 도내 약수터 10곳에 대해 수질검사와 시설 점검을 실시합니다. 전라북도는 47개 항목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주변의 오염원과 청소 상태 등을 점검해서 결과를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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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경, 김 활성처리제 불법 사용 단속부안해양경찰서가 내년 5월까지 김 양식장을 대상으로 김 활성처리제 불법 사용을 단속합니다. 양식장 잡초 제거 등에 쓰이는 김 활성처리제는 해양 생태계 파괴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독성이 강한 염산 등의 사용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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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수흥 의원 "전북, 예타 면제 소외"전라북도가 역대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에서 소외돼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김수흥 의원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부터 윤석열 정부까지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31건의 사업 가운데 경기도가 7건, 강원도 6건, 충북이 5건, 전남이 4건이었지만 전북은 1건에 그쳤습니다. 김 의원은 역대 정부가 특정 지역 중심의 SOC 인프라 확대를 추진한 결과, 전북의 산업과 일자리, 지역 경제 기반이 무너지는 결과가 초래됐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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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정감사 새만금 집중... 지역 현안 밀리나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 시작돼 오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전북 국회의원들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잼버리 파행의 책임 소재를 가리고, 새만금 예산 삭감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 다음 달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새만금 예산을 복원한다는 목표입니다. 하지만 새만금사업에만 치중하면서 전북특별법 전부 개정안과 대도시 광역 교통법 개정안, 금융중심지 지정 등 기존 현안들이 뒤로 밀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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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에 밀리는 지역 현안올해 정기국회가 한창인 가운데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도내 국회의원들은 잼버리 파행 사태와 새만금 예산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칠 계획인데요. 한편에서는 새만금 문제로 인해 다른 현안들은 뒷전에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21대 국회의 마지막인 이번 국정감사는 오는 27일까지 18일 동안 이어집니다.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전북 국회의원들은 어느 때보다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잼버리 파행 책임 소재와 새만금 예산 삭감 문제에 대해 정부 여당과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번 국회에 올라간 게 특자도법과 대도시 광역교통법 개정안, 금융중심지와 공공의전원 같은 기존 현안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는 겁니다. 새만금만 전면에 부각될 경우 제대로 논의나 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윤준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새만금에 모든 걸 걸고 있다, 뭐 이런 논란과 관련된 내용은 조금 뒤로 하고 일단 주어져 있는 새만금 예산과 관련돼서 정상적이라면 진행되어야 될 몫, 이거는 찾아오는 것, 복원시키는 것, 이거는 지금 당장에 주어져 있는 급한 불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도 마찬가집니다. 정운천 의원 역시 새만금 예산 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국회의원(지난달) : (새만금) 예산 문제를 좀 더 깊이 있게 우리 도민들에게 전달하고 또 유권자에게 전달함으로 해서 뭔가 진정성 있는 그런 내용으로.] 진보당도 새만금을 전국적인 이슈로 만드는 일과 민생문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강성희/진보당 국회의원 : 전라북도 의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새만금 문제를) 전국적 사안으로 만들어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주민들의 어떤 경제적인 민생 문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중심을 두려고 합니다.] 새만금 예산 복원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동안 추진돼온 현안들도 어느 것 하나 가벼운 것이 없는 만큼 정당간, 의원들간의 역할 분담과 연합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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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주도 통합" ... 주민 투표 서명까지내년 총선을 앞두고 완주 군민 주도로 전주 완주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단체가 출범했습니다. 통합 주민 투표를 위한 서명에 들어가고 낙선 운동까지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역사복원 추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완주 군민 주도의 완주-전주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1935년 일제에 의해 전주 완주로 두 동강 난 지역이 이제는 통합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유인 완주역사복원추진위 공동대표 : 일제 분할 88년 만에 완주군민 스스로 통합의 길을 찾고자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추진위는 통합 주민 투표를 위한 서명 활동을 벌여 내년 4월 총선 이전에 행정안전부에 통합 주민 투표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 주민 투표 요건이 유권자의 30분의 1로 완화돼, 2천 6백여 명의 서명을 받으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완식 완주역사복원추진위 공동대표 : 주민 투표로 승부를 내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 같이 손을 잡고 부끄러움 없이 통합합시다.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시대적 사명입니다.] 추진위원회는 통합에 반대하는 총선 입지자들을 대상으로 낙선 운동을 벌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전주시와 완주군이 지난해 11월부터 8차례에 걸쳐 20개의 상생 사업을 추진해온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완주 쪽에서 나온 통합 움직임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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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역사복원추진위, 완주-전주 통합 본격 추진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완주 군민이 중심이 돼 완주-전주 통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두 지역의 상생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여론조사와 주민 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 활동 등을 펼칠 방침입니다. 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는 2천6백여 명의 서명을 받아, 내년 4월 총선 이전에 완주 전주의 통합을 묻는 주민 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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