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결혼 이민자 국적 취득 비용 지원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군산시가 국적 취득 신청 수수료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이후 국적을 취득하고
국적 취득 여섯 달 전부터
군산시에 주소를 둔 외국인입니다.
지난 2021년 기준,
군산의 결혼 이민자는 1천9백여 명으로
46%인 8백90여 명은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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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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