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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왜 계란테러 현장에?"..."1인 시위" 주장에 황당한 박선원

2025.03.21 17:57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던 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3월 20일 '계란 테러'를 당해 경찰에 용의자 추적에 나선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었던 추경호 의원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진욱 의원은 당시 현장에 있던 추경호 의원에게 "추경호가 왜 이렇게 망가졌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 의원은 "1인 시위 중이었는데, 야당 의원들이 앞을 막았다"고 반박했습니다.  

3월 21일 민주당 유튜브 프로그램 '블루파크'에 나온 박선원 의원은, 추 의원의 이 발언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여당이 극우 시위대를 선동했다"면서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야당이 테러러 몰아간다"라고 반발했습니다. 경찰은 전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조만간 전담팀을 구성한 뒤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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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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