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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 비례대표 공천 ‘호남 배려 없어’ 지적에 “살펴보겠다”

2024.03.19 14:10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이 오늘(19일),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하면서 호남 인사 배려가 없었다는 지적에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중앙당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남 인사들이 전진 배치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살펴볼 부분이 있는지 검토해 보고 달리 고려할 부분이 있는지를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어제(18일) 비례대표 후보 35명과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전북 인사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비례대표 후보 20번 안에 전북과 광주, 전남 등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한다는 4년 전 약속을 저버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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