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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황사로 미세먼지 ↑... 낮 최고 25도 (아침) (21년 5월 2오늘은 내몽골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황사가 유입되면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을보이겠고, 밤에는 한때 매우 나쁨까지치솟겠습니다.남부 지역에는 아침 한때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 3도가량 낮지만, 대부분 지역이 25도까지 올라 비교적 덥겠습니다.내일은 아침부터 낮 사이 전북 전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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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군, 하수도정비에 1,400억 투입 (시군) (21년 5월 24일)장수군이 오는 2040년까지 하수도 정비에 천4백억 원을 투자합니다.다음 달부터 완주군 수요응답형 콜버스와전주 시내버스와의 환승 할인이 적용됩니다.조창현 기잡니다.장수군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환경부에서 최종 승인됐습니다.이에 따라 오는 2040년까지 관로정비와 소규모 공공하수도 확충 등에1400억 원이 투입됩니다.[int) 장영수(장수군수):하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처리와 운영을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유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다음 달부터 완주군 수요응답형 행복콜버스와 전주시내버스의 환승 할인이 적용됩니다.환승시스템 도입으로 현금결제만 가능했던 행복콜버스의 카드 사용이 가능해졌으며,전주 시내버스 환승 시 차액인 750원만 결제하면 됩니다.[int) 신세희(완주군 도로교통과장):행복콜버스 교통카드 도입으로 요금이 절감되고 정주여건이 개선되어 읍.면소재지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순창군이 기후변화에 대비해 재배하기 시작한 순창산 커피를 올해 첫 수확했습니다.수확한 커피 원두는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 보내져순창 발효커피 가공품 연구와 개발에 쓰여집니다.[int) 문형주(순창군 생활자원계장):순창군에서는 소비자 기호에 알맞는 국내 품종을 개발하여 현재 재배를 하고 있으며 발효커피에 국내산 커피를 더하여 순창만의 커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김제시가 부부의 날을 맞아 광활면 지역 60년 해로 부부 8쌍을 선정해 커플 사진을 찍어주는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사업을 진행했습니다.이 사업은 메이크업과 헤어,사진 촬영까지 모두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노부부의 인생을 담은 액자와 앨범을 만들어 전달했습니다.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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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5/24) (21년 5월 24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지난 21일무주 태권도원에서 제47차 총회를 열고정부와 국회에 대한 지방정부 역할 강화와 재정 분권 추진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이번 총회에서는중앙·지방협력회의법 제정과 자치경찰제 전국 실시에 대비한 개선과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오는 7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운영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다음 달 시범운영을 앞두고 이번 주 도의회에서 관련 조례안이 처리되면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고,사무국 직원 파견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전라북도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탈탄소 사회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전국의 240여개 자치단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전라북도는경제 구조의 생태적 전환과저탄소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노력에동참할 예정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퇴직연금 사업자인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회사들이 지난해 1조원에 가까운 수수료 수입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 5년간 국내 43개 금융회사가 거둬들인 퇴직연금 기본 수수료는 3초 8천억 원으로, 수수료 수입이 눈에 띄게 늘어난 건,수수료율은 거의 그대로인 반면,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같은 기간 2배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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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군,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판매 매진부안군이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전북도청에서 승용차에 탄 채 농산물을 구입하는 드라이브 스루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물품이 매진됐습니다. 부안군은 감자와 토마토, 배추 등 6개 농산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했고 대부분 현장에서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청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농산물과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는데 매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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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민간사업자 재공모군산시가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다시 모집합니다. 군산시는 오는 7월 20일까지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서를 받아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군산시는 지난 3월부터 60일 동안 2개 민간사업자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았지만, 필수자료 누락 등 사전 검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다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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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계대학' 도입..대학 구조조정 시동고등학교 졸업생이 해마다 줄면서, 대학가의 구조조정 가능성이 거론되기 시작한 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오죽했으면 최근엔 벚꽃 피는 순서대로, 다시 말해서, 수도권에서 먼 지방대들부터, 차례로 문을 닫게 될 거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교육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사실상 회생이 불가능한 대학은 강제로 문을 닫게 하겠다는 의미여서, 막연했던 위기감이 이제는 대학 문앞까지 성큼 다가선 형국입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도내 10개 4년제 대학의 올해 신입생 미달 인원은 천6백여 명. 이전부터 대규모 미달 사태가 예견됐지만 현실로 다가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나아질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올해 대입 정원이 고교 졸업생보다 많은 역전 현상이 시작됐고, 3년 뒤에는 무려 10만 명의 격차가 발생합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교육부가 부실대학에 대한 강제 퇴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cg) 교육여건이 부실하거나 재정이 극히 어려운 '한계대학'을 선정한 뒤 3단계 점검을 거쳐 회생이 불가능하면 퇴출하겠다는 것입니다./ 대학 구조조정과 관련해 삼진 아웃제를 도입하는 것으로 폐교 로드맵을 내놓은 것은 처음입니다. 우선 대상은 재정지원제한대학이 될 것으로 보이고, 따로 재정위험대학도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권역별로 학생 충원율을 점검해 이를 충족하지 못한 대학의 절반가량은 강제적 정원 감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럴 경우 모집 규모가 큰 도내 4년제 사립대학들이 된서리를 맞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sync) 대학 관계자 :워낙 학생이 줄다 보니까 이제 정부가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봐야죠.. 알아서 정원 감축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미고.. 아무래도 국립대보다는 사립대의 위기감이 더 커질 것 같고.. 도내에서는 지금까지 설립자의 교비 횡령과 학생 미충원 등의 이유로 4년제는 서남대, 전문대는 서해대와 벽성대가 폐교됐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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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투기 혐의' 전 한국도로공사 직원 구속영장 기각지난 2016년, 한국도로공사에 근무하면서 내부 정보를 이용해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인근 땅을 산 혐의로 전 한국도로공사 직원 A 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전주지법은 범죄 사실을 자백하고 있고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없어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A 씨가 산 땅을 몰수보전했고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8년 A 씨를 파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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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인 10만 원' 재난지원금 추경안 통과전북도민 1명에게 10만 원씩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원조례안과 추경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을 둔 도민 뿐만 아니라 도내에 체류 중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그리고 지급기준일 이전에 태어난 출생아까지 포함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빠르면 다음달 말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0만 원이 든 선불카드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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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0세 최고령 이발사...43년 일기 쓰는 이장님익산에서 아흔 살, 최고령의 이발사가 여전히 손님의 머리를 손질하며 이발소를 지키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농촌의 한 이장은 4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한 우물만 판 인물들을 김진형 기자가 만났습니다. 이발사인 아흔 살의 김명수 할아버지, 머리카락을 손질하는 손놀림이 거침이 없습니다. 머리 감기도 손을 빌리지 않고 척척 해냅니다. 익산 최고령의 이발사이지만, 젊은 사람 못지않게 활력이 넘칩니다. 70년 전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배운 이용 기술이 천직이 됐습니다. 김명수 이발사(90세) : 생활이 어려웠어요. 형님이 이발소를 했어요. 생활이 어려우니까 이발이라도 배워가지고 생활하라고 했기 때문에 이발을 배우게 됐어요. 손님의 칭찬 한마디는 아흔의 이발사가 내일 또다시 가게 문을 열게 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김명수 이발사(90세) : 기분이 좋아하는 것을 보람으로 알고 있죠. 이발하고 나서 맘에 든다고 잘 깍았다고 이건 평을 들었을 때 상당히 기쁘더라고요. 올해 74살의 정근희 이장은 선반 위에 진열된 41권의 일기장이 재산 목록 1호입니다. 32살이 되던 해인 1979년 1월 1일, 처음 일기를 쓰기 시작한 뒤로 벌써 43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41권의 일기장에는 긴 세월을 걸어온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은 일기장을 들춰 볼 때마다 자신을 반성하고 잘못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정근희 익산시 황등면 : 재밌어요. 하여튼 일기를 쓰면 누구한테도 내가 실수 않고 또 잘못된 것 있으면 다시 바로 잡고 그게 좋더라고요. 익산시는 최고령 이발사와 43년째 일기 쓰는 이장 등을 숨은 보석 98선으로 선정하고 책자와 카드뉴스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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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승용차로 자전거 치고 달아난 30대 검거...피해자 숨져익산경찰서는 어제 새벽 2시쯤 익산시 동산동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59살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승용차 운전자 30살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남성은 사고 직후 달아났다가 경찰의 CCTV 분석 등을 통해 사고 발생 18시간 만인 어제 저녁 8시쯤 광주에서 붙잡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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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팔복동에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전문기관 구축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이 신축됩니다. 전주시는 팔복동 옛 청소년 자유센터에 스튜디오와 편집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온라인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에는 오는 2025년까지 모두 17억 원이 투입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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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덕 "이재명 지지"...전북 의원 지지 후보는?대통령 선거가 내년 3월로 다가오면서 민주당내 유력 주자들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윤덕 의원이 전라북도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미 일부 의원들이 정세균 전 총리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힌 가운데, 남은 의원들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김윤덕 의원은 이 지사의 정책에 공감하고 그가 내건 공정사회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본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미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 의원은, 이길 수 있는 후보로 정권을 다시 창출하고 이 선택이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김윤덕/ 민주당 국회의원 : 대권에 도전하는 민주당 후보와 함께 (전북의) 미래전략을 잘 세우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고민이 있었고요.] 도내 민주당 의원 8명 가운데 현재 김성주, 안호영, 윤준병, 김수흥 의원 등 4명은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하는 상황. 하지만 유력 주자마다 국회의원 유치 경쟁이 워낙 치열하고, 학연, 지연, 상임위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여러 캠프에 관계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민주당 농어민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은 최근 정세균 전 총리 기자회견에 참석했고 이재명 지사쪽 모임에도 참여하고 있지만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이원택/ 민주당 국회의원 : (민주당 농어민위원장으로서) 우리 농어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또 우리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그런 상황에서 대선 후보에 대한 면밀한 검토 속에서 최종 결정을 (할 계획입니다.)] 친노, 친문계열로 분류되는 한병도, 신영대 의원도 아직까지는 지지 후보를 공식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영대/ 민주당 국회의원 : 정권 재창출과 전북발전에 도움이 되는 길에 있어서 제가 할 몫이 있다면 찾는 과정에 현재 있고요. 어떤 적정 시점이 되면 밝힐 시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내 의원들의 지지 후보가 승리하면 전북공약 반영과 실행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만큼, 남은 의원들의 선택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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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LX 공간정보연구원, 28일까지 학술회의LX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오는 28일까지 학술회의를 갖습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11개 대표 연구 성과가 발표되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영상으로도 제작돼 발표되는 연구 성과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공간정보 특성화고와 대학에 무료로 제공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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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 '드론 실증도시' 선정국토부가 드론 실증도시 사업 대상으로 진안군을 선정하고, 11억 원을 지원합니다. 진안군은 드론으로 마이산 등 주요 관광지를 촬영해 관광콘텐츠로 활용하는 동시에 산림병해충이나 산사태, 용담호 오염 행위 등을 감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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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프로농구 'FA 최대어' 송교창, KCC와 5년 재계약프로농구 자유계약 시장 최대어로 꼽힌 송교창이 원소속팀 전주 KCC와 재계약했습니다. KCC는 송교창과 5년 계약을 맺었다며 인센티브를 포함한 첫 시즌 보수 총액은 7억 5천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송교창은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해 준 KCC 측에 감사드린다며, 개인적으로 이번 계약을 종신 계약이라 생각하고, 은퇴 순간까지 KCC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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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SNS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 찍게 한 20대 구속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19년 7월 SNS로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성 착취 영상물을 찍게 하고, 온라인에서 약 6백여 차례에 걸쳐 성 영상물을 판매한 뒤 2천7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얻은 부당이득에 대해 기소전 추징 보전을 신청하고 피해자에게 법률 지원과 상담 치료기관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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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수흥 의원, '국가철도망 전북 소외' 국토부 항의익산의 김수흥 의원이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전북이 소외받고 있다며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김수흥 의원은 정부가 수립 중인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을 보면 전북이 요청한 7개 사업 가운데 전라선 고속화 사업 1개만 반영됐다며 이는 명백한 전북 패싱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전북 패싱이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에도 역행하는 처사라며 제4차 국가철도망에 전북의 철도사업이 추가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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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염경로 '오리무중'...무증상 감염 잇따라어제 익산에서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가운데 7명은 아직도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증상도 없는 무증상 확진자였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 숨은 감염자가 많다는 얘기여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김제 가족 모임과 관련해 두 명의 확진자가 나온 김제의 한 중학교입니다. 방역당국이 이 학생의 접촉자들을 검사했는데 익산의 고등학교 3곳에서 각각 한 명씩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직접 접촉자는 음성이었는데, 기존 확진자와 연결고리가 없는 숨은 감염자가 무더기로 확인된 겁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접촉을 한 내용이 있어서 함께 검사를 받았는데 접촉자로 분류된 중학생의 경우에는 음성이 나왔고, 이 고등학생은 현재 양성이 나온 내용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학교는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DNA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밖에도 일용직 노동자와 병원 실습을 준비하던 대학생 등이 선제 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익산에서 새로 확진된 9명 가운데 7명은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였고, 감염경로도 아직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단됐던 75세 이상 고령층의 화이자백신 1차 접종이 재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13일까지 6만 5천여 명에 대해 1차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CG IN 다음달 3일 마감을 앞 둔 60세부터 74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률은 68%입니다. 특히 60세부터 64세까지 접종 예약률이 59%에 불과합니다. CG OUT [노창환/전라북도 예방백신접종시행추진단: 예방접종의 효과성이나 안전성에도 약간 의구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심하시고 정부의 방침이나 정부의 발표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방역당국은 백신 수급은 원활한 상황이라며 접종에 적극 나서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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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6개 섬에 닥터헬기 이착륙장 설치군산시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인구 100명 이상 섬에 '닥터 헬기' 이착륙장을 차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인구가 가장 많은 개야도에 올해 3억 원을 들여 헬기 이착륙장을 설치한 뒤, 비안도와 연도, 관리도, 방축도 등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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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학생회관 신축 추진..."5.18 역사 공간인데"1980년 5월 당시, 전북대 2학년 학생이던 이세종 열사가 계엄군에 의해 희생됐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 첫 사망자로 희생된 장소는 전북대 학생회관, 전북대가 이 학생회관을 헐고 새로 짓기로 하자, 5·18 관련 단체들이 역사적 공간이 사라지는 것 아닌지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대학교 제1학생회관입니다. 41년 전인 1980년 5월 18일 새벽, 이곳에서 농성 중이던 이세종 열사는 들이닥친 계엄군에 쫓겨 옥상으로 몸을 피했다가 숨졌습니다. <나금동 기자> 고 이세종 열사가 숨진 채 발견된 전북대 학생회관 인근입니다. 이 열사를 추모하는 표지석이 놓여있습니다. 이 열사는 5·18 민주화 운동의 첫 번째 희생자입니다. 전북대가 이세종 열사가 희생된 제1학생회관 등 학생회관 2곳을 헐고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 예산 22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전북대는 오는 8월, 민간투자사업 방식의 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내년에는 사업시행자를 지정·착공한 뒤 2024년 4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같은 계획이 알려지자 도내 5·18 관련 단체들이 우려를 표하고 나섰습니다. 전북의 5.18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공간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설계 단계부터 이세종 열사 기념관을 만드는 등 역사의 흔적을 보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이광철/5·18구속부상자회 전북지부 지역 사회와 학생들, 그리고 동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서 이세종의 역사, 그리고 80년 5월 현대사의 민주화의 역사가 전북대학교 이세종 광장 내지 이세종 기념관을 통해서 더더욱 빛나고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대는, 학생회관이 오래되고 낡아 신축하기로 했다면서, 이세종 열사의 숭고한 뜻을 잘 보존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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