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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안심식당 추가 모집전라북도 건강안전과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심식당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려면 음식 덜어 먹기와 위생적인 수저 관리, 그리고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손씻기 시설이나 손소독장치를 갖춰야 합니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고, 19만원 상당의 식문화 개선 물품을 지원받는 한편 그리고 관공서 홈페이지와 SNS 등에 홍보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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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에서 교회·병원 집단감염 확산익산의 교회와 병원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방역당국은 신도 등 8명이 확진된 해당 교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익산의 한 교회입니다. 지난 23일, 20여 명이 함께 예배모임을 가졌는데 신도와 접촉자 등 8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자활센터와 병원 종사자가 포함돼 있어 추가 감염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이 교회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헌율/익산시장: 특별점검을 실시해 방역수칙 위반시 무관용 원칙을 기반으로 과태료 처분과 함께 법적, 행정적 조치를 강력히...] 익산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같은 층 입원실에 있던 환자 3명과 면회객 등 모두 6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의 입원환자를 퇴원시켜 자가격리 조치하고, 3층 입원 환자와 물리치료실 내원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병원에 대서는 일단 진료를 중단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위험도 평가를 통해서 개시 여부를 정하겠습니다.] 군산에서도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이 확진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확진자는 2천2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3일 이후 전북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떨어졌지면여전히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26만 8천여 명이 백신을 접종했고, 이 가운데 11만 3천여 명은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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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5/31)"6월중 조선소 재가동 일정 나올 것"> 신영대 국회의원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 일정이 다음 달 안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노선 조정안 수용".."마을 의견 무시" 완주 이서면 주민대책위가 국방부의 헬기노선 조정안을 수용했지만, 주민들은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익산에서 교회.병원 집단 감염 확산>익산지역 교회와 병원에서 코로나 19 소규모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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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축 사육밀도 관리 강화(시군)정읍시가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발생을 줄이기 위해사육밀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유망 수출기업 두 곳이 김제 자유무역지역에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하원호 기자입니다.가축분뇨 발생을 줄이고, 과잉 사육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 농가의사육밀도 관리가 강화됩니다.정읍시는 6월부터 사육농가에 대한 집중 지도 단속을 벌여사육밀도 위반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정읍의 가축분뇨 발생량은 2018년 130만 톤에서 지난해 140만톤으로 늘었고,악취 민원은 같은 기간 150건에서 3백30건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오승수/정읍시 축산경영팀장 축산농가 스스로 사육밀도 관리 등준수사항을 잘 이행하여 축산업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깨끗한 환경속에서 축산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협조를 바랍니다.]용담 승마클럽이 주말 체험승마교실, 학생 승마체험 등을 통해진안 말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진안군은 용담 승마클럽을 기반으로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말 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장현우 과장/진안군 농축산유통과 진안군은 마을산업 특구지역으로학생 승마, 일반인 승마체험 등 말 산업 육성과 대중화를 위해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소형 견인차 생산업체와 스마트팜 기자재 업체 등 유망 수출기업 두 곳이김제 자유무역지역에 105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두 기업은 60여 명의 인력을 새로 고용할 계획입니다.김제자유무역지역에는 33개 업체가 입주해 61%의 입주율을보이고 있습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토종 미꾸리살과 돼지고기, 쌀가루로 만든춘향 떡갈비를 선보였습니다.춘향 떡갈비는 남원시내 추어탕 전문 식당 20여 곳에 보급될예정입니다.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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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병원·기도원·학원 등 집단 감염 우려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째 한자릿수에 머무는 등 확산세가 주춤한가 싶었는데요. 하지만 병원과 기도원, 학원 등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례들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은 지난 23일부터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 동안 소규모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위험한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어서 우려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방역수칙 철저하게 지켜주시기 바라고 조기에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익산에서, 지난 20일부터 한 개인 병원에 입원한 70대가 원광대병원으로 옮기기 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가 입원했던 병원 의료진 등 22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익산의 한 기도원과 관련해서도 다섯 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28일,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두 명이 확진된 뒤, 이들이 다녔던 기도원의 관계자 등 세 명이 추가 확진된 겁니다. 방역당국은 인천 확진자로부터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기도원 관계자 15명에 대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는 고창의 확진자와 접촉한 학원 관계자가 확진돼, 초중고생 등 20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읍에서 휴가를 다녀온 군인과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등 두 명, 군산에서 기존 확진자의 가족 한 명, 익산의 한 자활센터 관계자 한 명도 확진됐습니다. 한편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58명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1.7배 가량 높은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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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전북은행,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 가입전북은행이 누적 기부액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습니다. 전북은행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전북에서 세 번째로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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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익산시, 폐철도 부지에 문화휴식거점 공간 추진익산 오산면과 송학동, 인화동의 폐철도 부지에 문화 휴식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시는 용역을 거쳐 폐역이 된 오산리역을 복원하고, 폐철도에 산책로와 자전거 길, 녹지 공간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방치된 폐철도 부지가 개발되면 도심 휴식공간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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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감 공약 이행률 낮아..완료 5개 불과해민선 4기 전북교육감의 공약 이행률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의 공약 이행률을 조사한 결과, 김승환 교육감은 공약 이행과 목표 달성, 주민 소통분야에서 단 한 개도 우수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김승환 교육감이 선거 당시 내걸었던 47개 공약 가운데, 완료는 5개, 정상 추진 40개, 일부 추진은 2개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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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저녁부터 내일 오전 10~50mm 비전북은 오늘 익산 29.8도, 전주 29.5도, 고창 28.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를 보였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안 지역 10에서 50밀리미터, 내륙 지역은 5에서 30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수요일까지 낮 기온 29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다, 목요일에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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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6일까지 '전북 청년 취업캠프' 참가자 모집전라북도가 청년 취업 캠프 참가자 60명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취업 캠프는 효성 교육 담당자가 참여해 국가직무 능력표준인 NCS를 비롯해서 자기 소개서 첨삭과 이미지 컨설팅, 실전모의 면접을 진행합니다. 전북 청년 취업캠프는 오는 7월 28일부터 이틀간 전북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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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1대 국회 임기 1년...전북 의원 성적표는?지역발전에 대한 많은 장밋빛 약속과 함께 21대 국회가 시작된 지 만 1년이 됐습니다. 10석 가운데 민주당이 9석을 차지하고 초재선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일당 독주와 전북 정치권의 위축이 우려됐는데요.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니 정치권의 성적표는 기대에 턱없이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압도적입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년간 정치권 최대 이슈는 이상직 의원이었습니다. 선거법 위반과 이스타항공 횡령.배임혐의로 내내 비난의 중심에 섰고 결국 영어의 몸이 됐습니다. [이상직/국회의원 (4월 27일) 법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습니다. 재판장님의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원팀이 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던 약속은 결과적으로 안 한만 못 했습니다. 민주당 도당위원장 선거로 갈라지더니, 도지사 출마 신경전 속에, 의원들과 도정간 또 의원간 협업은 낙제점 수준이었습니다. 지역 현안은 오리무중입니다. 금융중심지와 공공의대는 감감무소식이고, 철도망 등 SOC는 민주당 책임론이 비등하자 이제서야 뒷북을 울리고 있습니다. [김윤덕 국회의원(국토위 소속) 정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앞으로 한 달 남았는데 최선을 다해서 뭔가 만회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말씀드리고...] 임기 1년 안에 군산조선소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겠다던 약속도,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신영대 국회의원 : (현대중공업 내부 검토안이) 그게 지금 전달이 일부 되어서 최종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으니까, 아마 가까운 시일 안에 로드맵을 제시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난 총선 후 민주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호영 / 당시 민주당 공동 선대위원장 (지난해 4월 16일) 국난극복과 전북의 성공, 문재인 정부의 성공의 길에 하나되어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21대 국회 임기 2년차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만큼, 정치권의 단결과 치밀한 대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 도당이 중심이 되어서 대선 공약 개발부터 미래 발전전략을 세우는 것 그리고 특정 후보와의 연계활동, 이런 것들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기다리고 있는 임기 2년차엔 도내 의원들이 기대에 걸맞는 역할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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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옥마을 주말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주말마다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10월까지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경기전에서 왕과의 산책, 경기전 사람들, 수복청 상설공연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방역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참여 인원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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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김제시, 전입 시민에 장려금.이사비용 지원김제시가 다른 지역에서 3년 이상 살다가 김제로 이사 온 시민에게 장려금으로 1인당 20만 원, 이사 비용으로 가구당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1년 이상 다른 지역에 살다가 김제 농촌 지역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에게는 이사 비용으로 최고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김제에 있는 유관기관과 단체의 직원들이 전입할 경우에는 해당 단체에 최고 2백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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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유기 동물 입양자 전문교육 지원전주시가 다음 달 9일부터 30일까지 반려동물의 파양을 막고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자에 대한 교육을 지원합니다. 이번 교육은 문제 행동 교정과 영양 교육, 명사 특강 등 4개 주제로 다섯 차례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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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터뷰> 김상식/전북현대 감독김상식/전북현대 감독 (리그 3연패로) 저 또한 충격이 심했었고 선수들도 충격이 심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 고민도 많이 했고 반성도 많이 했고 어떻게 하면 발전할 수 있을까 이런 계기로 삼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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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인천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전북현대는 오늘 오후 인천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42분 선제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전 경기 종료 직전에 쿠니모토가 동점 골을 성공시키면서 1 대 1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승점 30점으로 수원 삼성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북현대는 다음 달 6일 탄천에서 성남FC와 맞붙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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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에너지 미공급지역 지원 조례 제정전라북도의회가 전기와 도시가스 등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이 조례가 시행되면 에너지 미공급지역에 태양광 발전기와 가솔린 발전기가 지원되고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은 심야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가능해집니다. 두세훈 도의원은 에너지 복지 사각시대에서 한파와 폭염을 견디고 있는 도민들이 보편적인 주거생활을 영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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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좁은 군산 비응항, 접안시설 확중 추진군산 비응항의 접안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지방 해양항만청은 오는 2026년까지 5백억 원을 투입해 접안시설 620m와 방파제 280m, 호안 360m를 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07년에 문을 연 군산 비응항은 어선과 낚싯배 이용이 늘면서, 접안시설이 비좁아 잦은 다툼과 안전사고가 발생해 왔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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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린이보호구역 1천 2백여 건 개선 필요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이 천 2백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천 곳을 점검한 결과, 안전표시를 신설하거나 보수.교체해야 할 곳이 모두 3백 98건으로 가장 많았고, 횡단보도 재도색과 신호등 보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6백 40여 건은 곧바로 조치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올해 안에 개선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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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돼지카드' 5만 명만 충전...나머지는?전주시가 전주사랑상품권인 이른바 돼지카드의 한 달 발행 규모를 150억 원으로 제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가입자 15만 6천 명 가운데 3분의 1인, 5만 명만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각종 혜택으로 가입자를 끌어들이더니 이제는 충전조차 못하게 된 시민들의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사랑상품권인 돼지카드는 지난해 11월 출시됐습니다. 당시에는 매달 5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 금액의 10%가 적립됐습니다. <스탠딩> 하지만 판매 금액이 저조하자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1월에는 적립액을 20%까지 늘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적립액이 10%, 충전한도 역시 30만 원으로 줄었지만 가입자는 15만 6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그런데 전주시가 다음 달부터 제한이 없던 한 달 발행 규모를 150억 원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가입자가 늘면서 예산이 부족하다며 내린 결정입니다. <싱크> 전주시 관계자 "가입자들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고, 돼지카드를 충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재원이 한정돼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제한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이렇게 되면 다음 달부터는 현재 가입자 가운데 3분의 1인 겨우 5만 명만 30만 원 충전이 가능해집니다. 더 큰 문제는 하루 가입자가 평균 150명에서 200명까지 늘고 있다는 겁니다. 그만큼 가입만 하고 충전을 못하는 가입자가 갈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다 보니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돼지카드 이용 시민 "불만이지 다. 쓰다가 그렇게 늘어나다가 줄어들면 당연히 안 좋죠. (충전 못하면) 10%가 벌써 날아가잖아요." 이런데도 전주시는 전주시 인구의 24% 수준인 돼지카드 가입자를 올해 말까지 3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전주시가 가입자 유치에 나설수록 시민들의 불만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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