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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명, 오늘 1명 확진...접종자 40만 명 넘어전북은 어제 3명, 오늘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3명은 자가격리 도중 확진판정을 받았고 오늘 발생한 한 명은 해외 입국자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83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은 오늘도 3만 3천여 명이 접종을 마쳐 누적 접종자는 40만 명을 넘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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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택배노조 분류작업 중단...전주대 학생 "노조 응원"전국택배노조 전북지부가 오늘부터 분류작업을 거부하며 출근시간을 2시간 늦추는 '9시 출근·11시 배송출발' 단체행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택배 노동자 과로사의 주원인인 공짜 분류작업을 중단하고, 주5일제를 시행하는 등 정부가 택배 노동자의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주대학교 역사동아리 '역사랑'은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 방지를 위한 택배 노동자들의 이번 투쟁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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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손 잡은 군산·김제·부안..."새만금 갈등 줄이자"새만금은 전라북도의 미래를 담을 핵심 지역이지만, 가능성이 큰 만큼, 인접 시군들의 이해가 첨예하게 얽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요 사안마다 자치단체들끼리 크고 작은 갈등과 대립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이, 새만금으로 인한 이같은 다툼을 중단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김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이 갈등이 겪는 건 크게 3가지입니다. (CG) 새만금의 행정구역을 놓고 3개 자치단체가 지난한 소송을 벌였고, 수상태양광의 배분을 놓고서도 양보없는 자기 몫 찾기에 들어갔습니다. 새만금출장소 설치에 대해서도 3개 시군의 입장이 다릅니다. (CG) 자치단체 갈등이 새만금 개발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이 일자 전라북도가 3개 시군과 함께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분기별로 회의를 통해 새만금 발전을 위한 협의사항을 이끌어내고 새만금33센터에 새만금 행정협의회 사무실을 두기로 했습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 서로 의사를 소통해 가면서 결론을 이끌어 놓고 발전 방향으로 갈 때 새만금이 쉽게 원활하게 속도를 내면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세 군데 자치단체장들은 갈등을 잊고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 : 먼저 조정하고 우리들이 새만금 개발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합의를 하면 새만금 개발청도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훨씬 편할 것이기 때문에...] [박준배 김제시장 : 서로 힘을 합쳐야 할 것 아니냐 이런 대원칙에는 저도 가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뜻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 : 늦은 감은 있지만 새만금이 희망의 땅으로 바꿔지리라 생각하고요.] 다만 행정협의회가 새만금 방조제와 동서도로 관할권 문제,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갈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새만금과 인접한 3개 자치단체가 서로 손을 잡은 만큼 새만금 개발이 갈등에서 벗어나 전북의 큰 발전을 이끌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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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천 자전거도로 황금 달맞이꽃 '활짝' (시군)정읍천 자전거 도로에 초여름을 알리는 황금 달맞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부안군에 지역 먹거리를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텃밭 할매'가 들어섰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정읍천 자전거 도로에 노란 황금 달맞이꽃이 꽃망울을 활짝 틔워 시민들에게 초여름의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2년 전 정읍천 자전거 도로 7킬로미터 구간에 3억 원을 들여 황금 달맞이꽃과 꽃향유, 덩굴장미 등 19만 본을 심었습니다. 임윤희/정읍시 단풍녹지팀장 정읍천 자전거 도로에는 단풍나무 녹음과 황금 달맞이꽃이 피어 있어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부안군이 봉덕리에 로컬푸드 직매장 '텃밭 할매'를 열었습니다. 텃발 할매에서는 2백여 농가가 직접 생산한 지역의 농수산물을 비롯해 가공식품과 반찬 등 230여 가지의 먹거리를 판매합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권익현/부안군수 지역 내에서 생산, 가공, 소비되는 먹거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백 년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서남대 뒤편 뒷밤재길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산책길에 휴식공간인 나눔 숲을 만들었습니다. 남원시는 1억 8천만 원의 복권기금으로 천8백여 제곱미터에 소나무와 팽나무 등 8천백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추가영/남원시 산림녹지과 나눔 숲 조성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는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순창의 금석문 탁본 전시회'가 순창 옥천골 미술관에서 이달 말까지 열립니다. 전시회에서는 우암 송시열과 황희 정승 할머니 정부인 진주 강씨 묘비 등 순창군에 있는 사적비와 묘비 등을 본뜬 탁본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JTV뉴스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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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학교 방역 도우미 배치율 106%도내 학교의 방역도우미 배치율이 10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각 학교에 배치된 방역 도우미 인원은 2천 백 89명으로 당초 교육청 목표 대비 106%를 기록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자체 채용에 시군 지원이 더해진 데다 다른 시도와 달리 하루 5천원의 부대경비와 4대 보험까지 가입해주면서 지원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TV 8뉴스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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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태 마스터스, 통역 봉사자 700명 양성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조직위원회가 도내 관계기관들과 통역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섭니다. 아태 마스터스 조직위는 전북 국제교류센터와 전북 자원봉사센터, 전북 다문화 가족지원 센터협회와 통역 봉사자 700여 명을 양성하기로 하고 관련 교육과 홍보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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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서 무면허·음주운전 40대, 행인 덮쳐 [1 ]군산 경찰서는 무면허 음주 운전을 하다 행인을 친 혐의로 46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2시쯤, 군산시 수송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 상태에서 운전하다, 행인을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이른바 윤창호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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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젊은 영웅 학도병6.25 전쟁에 참여했다가 70년 만에 희생 사실이 확인된 전주고등학교 학도병 8명의 이름이 지난 주 모교 충혼탑에 새겨졌습니다. 이들처럼 한국전쟁 당시 전북에서 펜 대신 총을 들고 전선으로 간 학도병이 2천 명이 넘습니다.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이제는 아흔이 된 학도병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90살의 전종환 할아버지. 전주고 3학년인 1950년 7월. 학교 운동장으로 모였다가 영문도 모른 채 군부대 차에 올랐습니다. [전종환/학도병 참전(90세): 아무 생각 없이 집합을 했더니 헌병이 학교 주변을 딱 둘러싸더니 이 자리에서 바로 전주역으로 가서 전주역 화물차에 싣고...] 소총 다루는 방법 등만 겨우 배운 뒤 곧바로 경상북도 영천과 포항, 의성 등의 전장에 투입됐습니다. 지금도 인민군과의 치열한 전투, 눈앞에서 산화한 친구를 잊을 수 없습니다. [전종환/학도병 참전(90세): 산 중턱쯤 올라가니까 인민군이 위에서 기관총을 막 쏘더라고... 유영근이라는 친구가 박격포탄에 맞아서 그 자리에서 죽었어. 내 바로 10미터 앞에서...] 인민군에 밀려 역시 학도병이던 친구와 함께 산으로 달아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 그리운 고향으로 살아 돌아 온 건 두 달 만이었습니다. [전종환/학도병 참전(90세): (인민군을 피해서) 꼼짝 못하고 산골짜기에 엎드려 있다가...일주일 간을 굶었어. 칼로 땅을(파서)... 그 해 가물었어. 땅을 파니까 황톳물이 올라와 억지로 그걸 조금 빨아먹고...] 전 할아버지의 모교에서 참전한 학도병은 4백여 명. 52명은 끝내 교정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대신 모교 교정의 충혼탑에 이름이 새겨져 교정을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70여년 만에 8명의 이름이 확인돼 추가로 새겨졌는데, 아직도 6명은 확인이 안 돼 빈 자리로 남아 있습니다. [김기조/고 김대술 학도병 유족: 굉장히 고마워요. 오빠 이름 자를 보니까... 가슴이 찡해. 자랑스러워요. 우리 오빠가...] 한국전쟁 당시 전선을 누빈 전북의 학도병 2천여 명, 희생자는 5백여 명으로 알려졌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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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프로축구 전북현대, 성남 5대1로 이겨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성남을 상대로 5대1, 압승을 거뒀습니다. 전북현대는 백승호가 전반 15분에 27미터 거리에서 프리킥을 시도해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은 뒤에 구스타보가 잇따라 네 골을 넣으며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최근 4무 3패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전북 현대는 7경기 만에 성남을 꺾으며 무승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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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0명'...방역수칙 준수 당부전북 지역은 오늘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어제와 같은 2천270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감염 재생산 지수도 0.95로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안심할 수는 없다며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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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공정무역제품 판매점 27곳·제품 156개공정무역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관련 상점과 제품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전북 소비자 정보센터 조사 결과 전주지역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하거나 판매하는 가게는 27군데, 관련 제품은 백 56개로 나타났습니다. 공정무역은 제품을 생산하는 개발도상국가에게 노동력 착취나 환경파괴를 유발하지 않고 생산자에게 유리하거나 대등한 조건을 제공하는 무역을 의미합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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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고 낮기온 31도까지 올라전북은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화요일에도 낮기온이 31도를 기록하면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에는 낮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3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는 금요일쯤 비가 한차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할 전망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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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백일동안 37만 명 접종...이번달 '23만 명 접종' 전망전라북도에서도 지난 2월, 첫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시작된 뒤로 백 일이 지났는데요. 지금까지 37만 명이 접종해 18세 이상 인구 대비 24%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만 23만 명이 접종할 것으로 예상돼, 백신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접종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월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첫날 천백여 명이 접종했습니다. 김정옥 참사랑 요양병원장(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많이 불안해하지 않았고요. 코로나 백신 접종 백일 만에 37만여 명이 접종해 18세 이상 인구 대비 24.1%의 접종률을 보였습니다. 7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 1차 접종은 16만 9천 명 가운데 12만5천 명이 접종했고, 65세 이상 74세 이하는 20만 명 가운데 11만 2천 명이 접종했습니다. 이들 연령층에 대한 1차 백신 접종은 이번 달 모두 마무리됩니다. 오는 10일부터는 2만 2천여 명에 이르는 예비군과 민방위, 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30세 미만 경찰과 소방 등 사회 필수시설과 취약시설 인력에 대한 접종도 오는 15일부터 실시됩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다음 달부터는 18세 이상 성인도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창환 예방백신접종추진단 부반장 : 모더나, 노바백스, 얀센 백신이 차질이 없이 순차적으로 도입되면 점차 대상 군도 확대돼서 아마 3분기부터는 18세 이상 59세 미만 일반인도 접종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전망됩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 예약과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달에 23만여 명이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보여, 누적 백신접종자 수가 60만 명으로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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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주택 증여 1,680여 건...14% 증가올해 주택 증여가 1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북의 주택 증여 건수는 천 68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건, 14%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4년 동안 같은 기간에 집계한 증여 건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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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선 1년 앞두고 재선 단체장 3선 도전 관심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재선 단체장들의 3선 도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하진 도지사의 경우 최근 3선 출마 쪽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다음달 초로 예상되는 재선 3주년 기자회견에서 거취를 밝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초 단체장 가운데는 익산의 정헌율 시장과 임실의 심민 군수의 3선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성일 완주군수는 거취를 놓고 다양한 설이 오가는 가운데, 출마 여부에 따라 지방선거 구도는 물론 향후 총선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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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확진자 11명 발생...누적 2,270명하루 사이에 코로나 확진지가 1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주에서는 가족간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3명이 검사 뒤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익산에서는 교회와 아파트, 의원 관련해서 각각 1명씩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군산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을 포함해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2,270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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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17회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 열려JTV전주방송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가 함께 하는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이 무주에서 열렸습니다. 사회봉사 대상은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모인숙 씨가, 초아의 봉사대상은 전라북도 사회재난과, 공익봉사 대상은 푸른환경실천협의회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모인숙 사회봉사 대상 수상자 :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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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인숙 사회봉사 대상 수상자(인터뷰)모인숙 / 사회봉사 대상 수상자 : "앞으로 걸어다닐 수 있는 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애인 가정을 위해 최소한의 봉사를 열심히 성실히 나누며 실천하겠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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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유수율 제자리익산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낡은 상수관을 교체하고 있지만 유수율은 좀처럼 높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익산시 상수도 유수율은 73.5%로 5년 전인 2015년의 73.1%보다 0.4%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반면 낡은 상수도관 교체에 2019년 56억 원, 2020년 115억 원등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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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사현장 '파손·소음'...집단 민원 '갈등'전주 도심의 한 공사현장 인근 주민들이 건물 파손과 소음 피해를 호소하며 전주시에 집단 민원을 냈습니다. 안전진단과 함께 공사 중단을 요구하면서 건설사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시 덕진구 상가 건물의 기둥 윗부분이 뚝 떨어져 나왔습니다. 벽면은 쩍쩍 갈라져 어른 손이 쑥 들어갈 정도입니다. 폐허로 변해버린 화장실은 사용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주민들은 지난해 초 인근에서 시작된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의 오피스텔 공사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유성기/상가 건물 주인: "터파기 공사를 하니까 멀쩡했던 건물이 여기저기 손상이 되고. 원 뼈대가 손상이 가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어가고 걱정이 되죠."] 다른 곳들도 마찬가집니다. 주택가 앞 도로는 곳곳이 갈라졌고 수돗물이 줄줄 새나옵니다. 1년 내내 지하수가 흘러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민들은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생활소음 검사에서 전주시가 과태료를 부과할 만큼 소음이 심각하다고 주장합니다. [김종순/원룸 주인 "아이고 말도 못해요, 얼마나 진짜 참말로 병날 지경이에요. 시끄럽다고 살던 사람도 이사를 나가고, 일단 또 들어오지를 않아요 방이 비었어도."] 참다못한 주민들은 전주시에 안전 진단과 함께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집단 민원을 냈습니다. 건설업체 측은 건물 중간조사 결과에 따라 처리하겠지만, 일부 주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반박합니다. [건설업체 관계자: "자연 상태로 나온 것인지 아니면 공사로 생긴 것인지 그런 것을 판단을 하는 거죠. 판단해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이제 대응해주기로 했는데."]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는 만큼 전주시의 적극적인 중재가 시급해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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