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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약 밀반입 불법체류 태국인 2명 구속전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신종 마약인 야바를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이 압수한 야바는 모두 4만여 정, 시가로 21억 원어치로, 이들은 건강보조식품과 라면 등으로 위장해 국내로 들여오려다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외국인 노동자들 사이에서 마약 범죄가 늘고 있다면서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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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화금융사기' 수거책 혐의 20대 긴급체포전주 덕진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일부터 피해자 23명에게서 5억 8천여만 원을 받아 사기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대출 금리를 저금리로 바꿔 주겠다는 말에 속아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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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국 시도 수소산업 경쟁 치열...과제는?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나아가 수소산업이 첨단 미래산업으로서 가능성이 큰 만큼, 자치단체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중공업과 에너지 산업이 있는 도시들은 하나 같이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해도 수소산업을 본궤도에 올리기 까지는 풀어야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이어서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라북도와 완주군의 여건이 좋고 수소특화국가산단이 대선공약에 포함됐지만 아직 낙관하기엔 이릅니다. 전라남도와 광양시도 산단 지정에 뛰어들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정유 화학단지가 있는 여수와 광양시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등 나름의 경쟁력을 갖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전남 광양시 관계자 : 그것에 대한 범위부터 시작해 가지고 업종이나 이런 것까지, 전남도가 신청권자니까 전남도에 관련 자료를 저희들이 만들어서 제출해야겠죠.] 완주가 국가산단 후보지역이 된다고 해도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수소산업 기반시설이 우리 못지 않은 인천과 충남 보령시, 경남 창원시 등도 지역내 지방산업단지를 수소특화 산단으로 전환하거나 차세대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충남 보령시 관계자 : 25만 톤 수소 플랜트 생산기지 지금 구축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연계 산단 조성하는 거와 그 다음에 관련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어요.] 이들 지역은 수도권 또는 인접지역인 데다 국내 대표적인 산업지역이다 보니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이 때문에 수소산업의 주도권을 쥐고 관련 기업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산업 전반에 대한 밑그림과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중희 전북대 나노융합공학과 교수 : 우수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계획, 또 산업체한테 이 기술 개발을 하고 그런 것을 어떻게 돕겠다라는 어떤 기술 개발 로드 맵 또는 산업체를 도울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라든지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게 굉장히 필요합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수소산업. 산업화에서 크게 뒤진 전북이 다른 지역과 그나마 대등한 경쟁을 벌일 수 있는 분야인 만큼, 보다 철저한 준비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변한영입니다.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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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흐리고 비...내일 많은 비전북은 오늘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약하게 내리겠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22도에서 25도입니다.내일은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30에서 80mm입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1도,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입니다.비가 그치고 나면 낮에는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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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8/29)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도내 노동자 4천2백여 명이240여 억 원의 임금을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조사됐습니다.노동부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인상 등이건설업계 등의 임금체불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5면)전주시 등 시군들이 급증하는 캠핑카의알박기식 장기 주차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의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전주시 등은 알박기식 장기주차 등을 처벌할 법적 근거는 없다보니시민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뾰족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도내 14개 시·군에서 농지위원회를 구성하면서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농지 소유가 차단되고 실경작자 중심의 농지 거래 환경이조성될 전망입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개정된 농지법 시행에 맞춰 도내 14개 시·군이160여 개의 농지위원회를 구성하고운영에 들어갔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5면)세계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상으로글로벌 경기 둔화가 예상되자,기업들이 예정된 투자를 보류하고 있습니다.또, 기업들이 인건비 감축을 위해서신규 채용을 줄일 거란 우려도 제기되고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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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마시는 죽' 첫 인도네시아 수출길(시군)정읍의 한 업체가 만든 '마시는 죽'이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임실에서는 쌀과 과일즙이 미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읍시 칠보면에 있는 업체가 만든 '마시는 죽' 5천만 원 어치가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수출됐습니다. 마시는 죽은 단팥죽과 단호박죽 등 모두 4가지로 전북에서 생산된 12가지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학수/정읍시장: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인도네시아 첫 수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실에서 재배된 쌀 8톤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18톤의 과일즙도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에 수출됐는데 하반기에는 20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차섭/임실군 먹거리정책팀장: 수출 활성화를 통해 농식품 소비를 촉진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김제시 문화재 야행이 다음 달 2일부터 사흘 동안 조선시대 행정기관인 관아와 향교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야행에서는 모두 28가지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먹거리와 특산물 판매 장터도 마련됩니다. [정성주/김제시장: 김제 문화재 야행이 코로나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됩니다. 아름다운 달빛 아래에서 우수한 문화재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용담호 수질개선 주민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용담호로 흐르는 진안천에서 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주민협의회 회원 90여 명은 이날 쓰레기 1.5톤을 수거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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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자치경찰 인지도 상승...19.5%→45.2%전북 자치경찰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도민 2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자치경찰 인지도는 45.2%로 지난해보다 25.7% 포인트 올랐습니다. 범죄와 사회적 안전성, 기대감 등 다른 분야에서도 고르게 상승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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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비자센터, '추석 소비자 피해' 집중 상담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 피해 집중 상담 창구를 다음 달 16일까지 운영합니다. 창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인터넷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올해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용이 많은 택배와 모바일 상품권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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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시군 위원회 여성위원 40%...전국 평균 이하나라살림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지난해 현재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운영하는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이 40%로 나타났습니다. 7년 전보다 16.7%포인트 높아졌지만 전국 평균 42.5%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지자체별로는 고창군이 49.3%로 가장 높았고 순창군 47.0%, 전북도 44.6% 등입니다. 정읍시는 33%로 가장 낮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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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반기 고용률 1위 장수...군산 최하위통계청이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북에서는 장수의 고용률이 80.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군산은 55.3%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실업률은 전주가 2.7%로 가장 높았고 진안과 고창이 0.2%로 가장 낮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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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물류창고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개 동이 전소되고 보관돼 있던 화장지와 세제 등이 불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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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3년 연속 '지역 재투자' 최우수전북은행이 금융위원회가 실시한 금융회사 지역 재투자부문에서 3년 연속 지방은행 부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습니다. 전북은행은 72개 영업점을 유지해 상대적으로 금융 접근성이 높고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과 서민금융 대출 비중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방은행 가운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곳은 전북은행이 유일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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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산여고 2기 임시이사 추천, 교육부 9월 최종 선정사학비리 이후 학교 정상화를 위해 완산여고에 파견된 1기 임시 이사진이 다음 달 9일 임기를 마무리함에 따라 전북교육청이 2기 임시 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다음 주에 16명의 이사 명단을 추천하면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다음 달에 8명의 관선이사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거석 교육감 체제의 2기 임시 이사진은 이르면 9월 10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데, 김승환 전임 교육감 때 임명된 현 교장과 서로 협업하며 학교를 정상화하는 게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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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드론스포츠복합센터 설계 공모전주시가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 만들 드론 스포츠 복합센터 설계를 공모합니다. 전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신청한 업체로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설계 작품을 받아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드론 스포츠 복합센터는 110억 원이 투입돼 2025년까지 지어지며 드론축구 전용 경기장, 교육과 체험 공간 등을 갖추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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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흐림, 모레부터 최고 70mm 비전북은 내일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에서 19도,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선선하겠습니다. 화요일인 모레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글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북부 20에서 70밀리미터, 남부는 5에서 40밀리미터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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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도심 프랜차이즈 규제 푼다'..."정체성 훼손"전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일부 원도심 지역의 프랜차이즈 입점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상권 활성화를 명분으로 입점 제한을 풀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임대료 상승에 자영업자들의 설자리가 좁아지고 전주의 정체성도 잃을 거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18년, 전주시는 전라감영과 영화의 거리 등 한옥마을과 가까운 원도심 330만㎡를 '역사도심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전주의 역사 문화 자산과 경관, 지역 정체성 등을 지킨다는 취지에서 커피 전문점과 음식점 등 일부 프랜차이즈 업종의 입점을 제한했습니다. (s/u) 그런데 최근 전주시가 프랜차이즈 입점 제한을 풀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과도한 규제가 원도심 성장을 가로막고 있어 예전 상태로 되돌려 놓겠다는 겁니다. 올해 안에 용역을 진행해서 도시 관리 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업종에 상관없이 입점이 가능하도록 문을 열어놓기로 했습니다. [김문기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 : 상가 공실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상인회, 건물 소유주로부터 용도제한 등 해지를 지속적으로 요구받고 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도 완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그러나, 시민 단체는 프랜차이즈 입점을 허용하면 임대료가 올라가 기존 상인들이 밀려나는 이른바 둥지 내몰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 원도심의 지역적 정체성을 잃게 될 것이라며 규제 완화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처장 : 역사 도심 지구의 어떤 정체성과 지역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설자리를 만들어 준다는 의미에서 입점 제한은 지속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전주시는 우려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용역 과정에서 보완책을 찾겠다는 입장이지만, 반발이 가라앉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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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열정의 질주...자작 자동차대회설계부터 제작까지,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짜릿한 경주를 펼치는 자작 자동차대회가 군산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회인데 전국 77개 대학에서 백20여개 팀이 참여할 만큼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하원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주 모습) 거친 배기음이 경기장을 가득 채웁니다. 까다로운 곡선 구간도 능숙하게 빠져나옵니다. 구불구불한 7백미터 트랙을 32바퀴 도는 포뮬러 경기. 순간 가속력 뿐만 아니라 급제동, 안정적인 선회 능력 등 총체적인 자동차 제작 기술이 필요합니다. [강수현/호서대 참가팀 : 저희가 이번 차량의 경량화를 위해서 모든 파트에 카본(탄소) 섬유를 사용했고, 카본 섬유를 사용함으로써 작년 차량 대비 20% 가량 경량화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각양 각색의 자동차가 흙먼지를 날리며 비포장 도로를 달립니다. 바하경기는 90분간 1.2킬로미터 구간을 얼마나 많이 달리느냐를 놓고 승부를 가립니다. 자동차의 안정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내구성이 중요합니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경기에 출전하는 자동차는 모두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직접 만들었습니다. [주성연/한양대 참가팀 : 기본적으로 설계나 제작 관련된 것은 당연히 많이 성장하게 되는 것 같고, 그 외에도 팀원간의 협력이랑, 소통, 그런 것도 상당히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대회에는 전국 77개 대학에서 121개팀, 2천3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권상순/한국자동차공학회장 : 이번에 기술 부문에서는 전투기 모양을 딴 그런 디자인도 출품돼서 저희들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업계로 봐서는 참 신선한 충격이고...] 자동차의 도시 군산에서, 차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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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754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사흘째 1 이하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천7백5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천5백21명, 익산 6백24명, 군산 5백16명, 완주 183명 등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1로 사흘째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9백36명, 누적 확진자는 77만 4천여 명입니다. 병상가동률은 3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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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하 전기실에서 70대 2명 숨져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전기실에서 70대 남성 두 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실에 설치된 2만2천9백볼트의 변압기에 이들이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에는 전주시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승강기가 추락하면서 5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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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스토킹 범죄자도 전자발찌...관리 인력 태부족스토킹 범죄자에게도 전자발찌를 부착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하지만,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를 관리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관리가 제대로 되겠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3월 헤어진 여자친구를 집까지 찾아가 괴롭힌 20대 남성. 법원에서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그후에도 여러 차례 협박 문자를 보내 결국 구속됐습니다. [이정민 기자: 스토킹 범죄의 처벌을 강화한 스토킹처벌법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됐지만, 관련 범죄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전북에서 지난해 10월부터 경찰에 접수된 스토킹 범죄 신고는 564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46%가 증가했습니다. (CG) 스토킹 범죄자에게도 전자발찌를 착용하도록 법이 개정되면 최장 10년간 부착 명령이 떨어집니다. [민덕희/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과장: 우연히라도 피해자하고 가해자가 가까워질 때 또 가해자가 의도적으로 접근할 때 이럴 때는 실시간 관제를 통해가지고 보호 관찰관이 즉시 출동하고.] 문제는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를 관리·감독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강력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한 사람은 모두 220여 명이지만 도내 보호 관찰소에서 이들을 감독하는 직원은 11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직원 1명이 22명을 감시해야 되는 셈입니다. 여기에 스토킹 범죄자까지 추가되면 철저한 감시를 기대하기는 더 어려워집니다. [박종승/전주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실제 현장에서 이 정책이 실현 가능한지부터 파악을 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고 한다면 인력을 충원하거나 아니면 장비를 보완하거나 이런 것들을 선행하고...] 법무부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후속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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