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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민의 노래' 공모 중단...재검토 '논란'친일 시인 김해강이 작사해 논란을 빚은 도민의 노래를 대체하기 위한 도민의 노래 공모절차가 갑자기 중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7월 문화관광재단이 공모를 통해 도민의 노래 작사, 세 작품을 선정했지만 당초 지난달 예정했던 작곡 공모는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작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공모를 중단했다며 도민의 노래 제정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공모절차를 다시 밟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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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4명 추가, 23일 만에 최저..."추석 고비"어제(4일)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규모와 양상으로 볼 때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인데요, 하지만 이동량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가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14명. 지난달 14일 12명 이후 23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7명, 군산 3명, 익산 2명, 남원과 임실이 각각 1명입니다. 전주에서는 지인 간 접촉으로 5명이 잇따라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의 아버지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군산에서는 지난 3일 확진된 외국인 부부의 자녀가 감염됐고,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도 확진됐습니다. 남원에서는 임실의 확진자와 식당 동선이 겹친 1명이, 임실에서는 밀접 접촉자로 격리 중이던 1명이 감염됐습니다. 규모도 줄어든 데다 신규 확진자들 가운데 단 1명을 빼고는 모두 감염 경로가 확인된다는 점에서 다소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노창환/전라북도 감염병관리과장: 백신 접종의 효과를 많이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민들이) 거리두기라 할지 마스크나 이런 부분도 많이 솔선수범해서 자발적으로 잘 지켜주고 계시고요...] 지난달 1을 넘었던 감염재생산지수도 최근 일주일째 1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만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가 고비입니다. 전북의 1차 접종률은 63%로 추석 전 접종률 70%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2차까지 마친 접종 완료율은 40%로 역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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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가정법원과 완주군법원 설치 촉구전주 가정법원과 완주군법원을 하루 빨리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현재 전주지방법원이 연평균 천 7백여 건이나 되는 가사소송을 다루고 있지만, 가정법원이 아예 없거나 계획조차 없는 네 곳 가운데 하나라며 가정법원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전북에서 인구가 다섯 번째로 많고 면적은 가장 넓은 완주에만 법원이 없어 주민들이 소송업무 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완주군법원을 설치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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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2호 자치연금마을 공개 모집 추진익산시가 농촌 주민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자치연금마을을 확대합니다. 익산시는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안에 공개모집를 실시하고 두번째 자치연금마을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익산시는 지난 7월 성당포구마을을, 태양광 발전과 숙박 등 공동체 사업 수익금으로 70세 이상 농촌 주민에게 일정 금액을 주는 자치연금 1호 마을로 선정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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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투기 방지 '농지은행관리원' 내년 설치LH 투기 사태를 계기로 농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어촌공사에 농지은행관리원이 설치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에 농지은행관리원을 설치하기 위해 관련법을 제정한 데 이어 내년도 예산안에 인건비 등으로 4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농지관리원은 농지 이용상황을 조사,분석,관리하고 지자체의 농지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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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 저녁까지 비...내일도 선선오늘은 전주, 진안 등 일부 지역에 1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10mm, 내일부터 모레 저녁까지 10에서 60mm 더 오겠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도에서 20도, 한낮 기온은 21도에서 24도가 예상됩니다. 수요일에도 새벽 한때 비가 오겠고 이후에는 맑은 날씨 속에 낮에는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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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대, 재정지원 탈락...곽병선 총장 사퇴군산대가 교육부의 재정지원 대상에서 최종적으로 탈락하자 곽병선 군산대 총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교육부 평가에서 군산대와 한일장신대, 전주기전대 등이 일반 재정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뒤 곽 총장은 교육부를 상대로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 3일 교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3월에 취임한 곽 총장이 사퇴의 뜻을 밝힘에 따라 군산대는 올 연말쯤 총장 선거를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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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설계 부실' 건축사무소 4개월 업무정지.."소송"건축사무소의 잘못된 설계에 전주시가 건축 허가를 내주면서 공사를 맡긴 업체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전라북도가 설계를 잘못한 건축사무소에 4개월의 업무정지를 내렸고 건축사무소는 행정소송으로 맞섰습니다. 설계 잘못으로 제때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업체는 권익위원회에 고충 처리를 요청했지만 뾰족한 해법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2년 전 완공된 이 5층 짜리 건물은 설계를 맡은 건축사무소가 건축선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가지 경관지구에 해당하는 만큼 건축선에서 2미터 이상 거리를 둬야 했는데 50cm만 떨어진 상태로 설계를 한 겁니다. 이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건축 허가를 내준 전주시는 뒤늦게 불법이라며 지금까지 준공 승인을 미루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설계를 잘못한 건축사무소에 넉 달 동안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건축사무소는 행정소송으로 맞대응하면서 일단 업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징계위원회 의결을 거쳐가지고 업무 정지 4개월 처분을 했고요, (건축사무소는)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하고 취소 처분 소송이 들어왔어요."] 설계 잘못으로 제때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업체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박현전/피해 업체 총무과장: "1년 매출 이상의 손해가 나고 있어요. 30억 원 이상, 지금 현재까지가. 재산권 행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여러 가지 신용도 문제, 대출에 관한 문제, 묶여 있는 자금에 대한 활용 문제, 기회 비용이라든지."] 답답한 업체는 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넣었지만 해법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대법원 판례 등을 봤을 때 개인의 이익과 공익이 서로 얼마나 침해되는지 비중을 따져봐야 하고, 이와 관련해 업체가 제기한 행정소송과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사법적 판단에 따라야 한다는 겁니다. 건축사무소가 설계를 잘못하고 전주시가 이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해 억울한 중소기업의 피해가 커지는데도 정작 이 업체를 구제할 해법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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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앞두고 벌초 증가...벌 쏘임 주의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벌에 쏘이는 사고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본부가 최근 3년간 추석 한 달 전 발생한 벌초 관련 구급 신고를 분석한 결과, 212건의 안전사고 가운데 61%가 벌 쏘임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본부는 벌에 쏘였을 경우 상처 부위에 얼음 찜질을 하고, 호흡곤란이나 의식 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에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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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축분뇨 관리 기준 위반 30건 적발가축분뇨 관리 기준을 위반한 업체와 축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한 달간, 가축분뇨 재활용 업체와 대형축사 등 모두 160곳을 점검한 결과 3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가축분뇨로 액비를 만든 익산의 업체를 형사 고발하고, 나머지 29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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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학생 대상 환경 그림 공모전 개최전북은행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생 환경 그림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8절 도화지에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후환경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됩니다. 입상자 100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됩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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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서 어선 화재 뒤 침몰...인명피해 없어(화면)어제 오후 8시 50분쯤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54km 해상에서 129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27명은 인근에 있던 다른 선박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유 등 많은 양의 인화물질을 싣고 있던 어선은 15시간만에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산소절단기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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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또 학교 감염...이틀간 32명 확진오늘부터 전주시와 완주 혁신도시의 거리두기가 3단계로 내려갔는데요. 어제와 오늘만 해도 확진자수가 서른 명을 넘었습니다. 학교 감염도 잇따르고 있는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군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의 어머니도 마찬가집니다. 같은 학교 학생 690여 명을 검사했는데 다행히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은 자가 격리됐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691명을 검사를 실시했는데 모두 음성입니다. 같은 반 급우 35명에 대해서 자가 격리로 관리를 하게 됩니다."] 군산에서는 또 외국인 검사 행정명령과 관련해 2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계가 42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는 지인 간의 접촉으로 6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고등학교 확진자와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되면서 누계는 8명이 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신규 확진자는 32명으로 전주 14명, 군산 12명, 완주 2명, 남원.임실.진안 각각 1명 등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71만 8천여 명으로 접종률은 40%에 가깝습니다. 전라북도는 접종률이 50%에 이를 때까지는 잠깐의 방심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접종 완료자가 50%까지 이를 때까지는 다소 위험 요소를 많이 갖고 있고, 그때 그때 잠시의 방심으로도 대규모의 확진자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며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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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언, 교권침해" vs "과장, 거짓 주장"한 초등학교 교사가 이웃한 중학교의 교장에게 폭언을 듣는 등 교권을 침해당했다며 교권보호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위원회는 교권 침해가 있었다며 해당 교장에게 사과를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교장은 교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고 위원회 심의도 무효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와 이웃한 중학교는 공동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급식실 운영은 초등학교가 맡고 있고 이 초등학교의 곽효준 교사는 급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곽 교사는 지난 6월 급식시간에 중학교 교장에게 줄을 서달라고 했다가 학생들도 있는데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합니다. [곽효준/전주 모 초등학교 교사 줄을 서달라고 정중하게 요청을 드렸는데 이 xx 저 xx 하면서 저한테 폭언을 날리셨습니다.] 또한, 중학교 교장이 교육청 감사실에 아는 사람이 있다며 자신에 대한 '감사'를 신청하겠다는 말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곽 교사는 자신이 속한 초등학교 교권보호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위원회는 곽 교사의 교권이 침해당했다며 중학교 교장에게 사과를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교장은 곽 교사의 주장이 과장되거나 거짓이라고 반박합니다. 또한, 위원회 심의 대상이 아니고 절차도 잘못돼 무효라고 주장합니다. [해당 중학교 교장 (음성변조) 상대방의 진술을 들어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진술할 기회를 박탈했다. 3일 전까지 질의서를 보내든지 공문으로 발송해야 될 것을 안 했다는 것이죠.] 전주교육지원청은 곽 교사가 속한 초등학교가 교권보호위원회를 연 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음성변조) (해당 초등학교가) 교권보호위원회를 연 것은 타당하다. 교육 활동 전반적인 상황에서 교권침해가 이뤄지면 교권보호위원회를 열 수 있습니다.] 곽 교사는 최근 전북교육청에 중학교 교장에 대한 감사를 요청했고, 중학교 교장은 교권보호위원회의 절차적 문제에 대한 감사를 신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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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기온 25~28도...모레 비주말인 오늘은 낮 기온이 28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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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신보, 11월까지 채무감면 특별조치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에게 연체 이자를 면제해 주는 등 채무 감면 특별조치가 시행됩니다. 전북 신용보증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채무자가 빌린 돈을 나눠 갚기로 약속하면 연체 이자를 면제하고, 채무 분할 상환 허용기간도 10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채무자가 빌린 돈의 10% 이상을 갚을 경우 신용관리 정보도 해제해줄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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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마 재배면적 8년새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전북의 대표 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천마의 재배면적이 해마다 가파르게 줄고 있습니다. 도내 천마 재배면적은 2011년 75헥타르에서 2019년에는 3분의 1 규모인 26헥타르로 감소했으며,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68%에서 49%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은 지속적인 무성번식으로 인한 종자 퇴화와 이상기온 때문이라며, 전라북도가 육성 종합계획에 한층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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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국농수산대학 신입생 579명 모집한국농수산대학이 2022학년도 신입생 5백70명을 모집합니다. 한농대는 신입생 전원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특별전형은 다음달 4일, 일반전형은 다음달 22일까지 원서를 받습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영농기반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특별전형은 2백70명으로 지난해보다 27% 확대됐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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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다시 20명 후반대 확진...전주 3단계 하향10명 대로 내려갔던 전북의 확진자 수가 다시 20명 후반대로 늘었습니다. 그나마 거리두기 4단계인 전주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었는데요, 전주시와 완주 혁신도시의 거리두기가 내일부터 3단계로 내려갑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랜스] 전주에서 학생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고등학생 한 명이 확진되자 검사한 결과 가족 세 명과 같은 반 학생 세 명도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트랜스] [트랜스] 군산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1명과 이 노동자와 접촉한 3명이 확진됐습니다. [트랜스] 임실군 공무원 2명도 확진됐습니다. 임실군은 확진자가 나온 사무실을 폐쇄했습니다. 병원에서 확진된 엄마와 생활하던 11개월 아기가 확진되기도 한 가운데 어제 하루 확진자는 28명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거듭 '공존 코로나'를 앞두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을 우리 삶에서 받아들이고 현재의 생활 방식이 코로나와 함께해도 가능한 내용으로...] 전주시와 완주 혁신도시의 거리두기는 내일부터 4단계에서 3단계로 내려갑니다. 20명 대이던 하루 확진자 수가 최근 10명 대로 떨어진 걸 반영했습니다. 사적 모임은 시간과 관계없이 4명까지 가능합니다. 음식점과 카페의 매장 내 영업은 밤 10시까지로 늘어납니다. 영업이 금지됐던 유흥시설은 밤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되고, 극장과 대형마트의 밤 10시 이후 영업 제한도 풀립니다. 전주시는 3단계 하향에도 밤 9시 이후 공원과 광장 내 음주와 취식 금지 명령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김승수/전주시장 조금만 마음을 놓으면 그 순간을 빠르게 파고드는 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입니다. 단계는 내리지만, 우리의 마음까지 내려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추석 연휴 전날인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여덟 명까지 가족 모임이 허용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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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뉴스(9.3)- 농협, 부실 대출 방지 대책 내놔 - "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역 농협들의 부실 대출 파장과 관련해 미분양 집합건물 담보 대출 금지 등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 전주 거리두기 4단계 --> 3단계 - "확진자 수가 줄어든 전주시와 완주 혁신도시의 거리두기가 내일부터 4단계에서 3단계로 내려갑니다." - 도로 관리기관 미정 '안전 위협' "막대한 예산을 들여 만든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로가, 가로등 같은 시설물을 관리할 기관이 정해지지 않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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