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오늘밤 동부지역 대설예비특보...최대 10cm 눈오늘밤 도내 동부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곳은 1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지역도 비 또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온도 뚝 떨어져 내일 아침 진안이 영하 3도 전주는 영상 1도로 예상되고, 한낮 기온도 3에서 7도로 머물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2
-
-
-
-
[JTV 8뉴스] 제30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열려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30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윤석정 전북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대상을, 김태환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특별상을, 장기철 전 KBS 국장이 언론부문상을,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모범공직 부문상을 받는 등 모두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와 함께 제35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는 진에 임차은 씨, 선에 서영주 씨, 미에 성지수 씨가 뽑혔습니다. 8명의 사선녀들은 1년 동안 전국을 돌며 사선문화제와 임실을 홍보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2
-
-
-
-
[JTV 8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 80% 넘어전북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전체 도민의 80.06%인 143만 5천301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12살 이상 접종 대상자를 기준으로 하면 접종 완료율은 88.08%입니다. 전라북도는 백신 미접종자와 추가 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접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22
-
-
-
-
[JTV 8뉴스] 익산시, 내년 예산 1조 5,680억 원 편성익산시가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5.2% 늘어난 1조 5천680억 원을 편성해 익산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익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1.22
-
-
-
-
[JTV 8뉴스]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가 연장 목소리군산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추가로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정부가 지금까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두 차례 연장해 지역경제 위축을 막는 데 일조하고 전기차클러스터 같은 성과도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하지만 군산의 고용률은 여전히 전국 최하위권이고 청년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더 연장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2
-
-
-
-
[JTV 8뉴스] '민원 폭주' 돼지카드..."당장 개선해야"전주시가 전주사랑상품권인 돼지카드 발행 한도를 크게 줄이면서 가입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는 보도, 여러 차례 해드렸는데요, 전주시의회의 전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돼지카드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충분한 예산 확보와 함께 사용처에 따른 캐시백 비율 조정 등 개선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현재 돼지카드 가입자는 17만 7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 발행 규모가 150억 원으로 줄고, 충전 금액이 30만 원으로 제한되면서 5만 명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12만 7천 명은 가입만 했을 뿐 충전조차 할 수 없는 겁니다. <화면전환> 전주시의회가 전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처음부터 무리하게 돼지카드를 도입했다며 예산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박병술 전주시의원: 예산이라도 제대로 세워서 지금 가입자에 한해서 30만 원씩이라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된다, 지속적으로 가입하면서 이걸 못 받을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되풀이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사용처가 주유소와 병원 등에 몰려, 정작 소상공인들은 크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자치단체처럼 일괄적인 10% 캐시백을 업종에 따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동헌 전주시의원: 타지자체에서는 최대 12%까지 캐시백 주는 곳도 있고, 병원이나 이런 학원 등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이 좀 아니다 싶은 곳들은 5에서 8%까지도 혜택을 조정하는 곳이 있어요.] 또 전주시가 돼지카드 앱과 공공배달앱을 연계할 계획인 만큼 돼지카드 개선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는 주문 역시 잇따랐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한 달 발행 규모를 2백억 원으로 늘려 잡았고, 돼지카드 개선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택/전주시 사회연대지원단장: 크게 공감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전북은행이랑 같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결과는) 원래 연말인데 좀 늦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전주시가 내년 예산을 늘리더라도 충전을 못 하는 가입자들은 여전히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불만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2
-
-
-
-
[JTV 8뉴스] JTV 인물탐구 서거석 편, 유튜브 JTV뉴스 방송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됨됨이를 살펴보는 토크 프로그램 'JTV 인물탐구'에 오늘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이 출연했습니다.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인 서 전 총장은 자신의 인생과 교육 철학에 대해 40분가량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JTV 인물탐구는 평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 채널 JTV뉴스를 통해 생방송되고 해당 채널에서 다시볼 수 있습니다. 내일 저녁 6시에는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이 출연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11.22
-
-
-
-
[JTV 8뉴스] 절기 소설 곳곳 눈비...이번 주 내내 쌀쌀 (아침뉴스)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 오늘 아침,전북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비는 오후까지 내렸다 잠시 그친 뒤 밤부터는 다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특히 동부 지역에는 최고 10cm의 눈이 쌓여대설 특보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은 전주와 익산 6도로어제와 비슷합니다.하지만 낮 기온은 5도에서 10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많게는 9도가량 낮겠습니다.모레까지 비가 내리겠고 이번 주 내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2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1/22)오늘의 아침신문입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전라북도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사회적 경제'의 기반을 구축하는 게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지난 21일 제1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박람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참석자들은 도내 사회적 경제의 역할과 현실을 짚어 보고, 관련 조례와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6면)도내 4년제 대학의 수시전형 면접이 오는 27일까지 진행됩니다.올해 수능 시험을 두고 역대급 불수능이란 말이 나오는 가운데,전문가들은 가채점 점수를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고,우선 면접에 집중하라고 조언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전북보건환경연구원의 평가 결과지난해 전북의 대기질이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연구원은 코로나19로 중국의 산업 활동이 위축됐고 미세먼지 계절제 관리가 시행된 것을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14면)올해부터 1가구 1주택자의종합부동산세 부담은 완화됐지만,종부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모두 올라 세금 폭탄을 맞는 사람들은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세처이 오늘(22일)부터 종부세 고지서를발송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 과세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80만 명을 넘을 거라는 예상이 나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2
-
-
-
-
[JTV 8뉴스] 김제에 '실향민 역사문화관' 개관(시군)북에 고향을 둔 실향민이 모여사는 김제 농원마을 실향민 역사문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창읍내에 2백40여 대 규모의 주차시설이 들어서 도심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황해남도 실향민들이 모여사는 김제 용지 농원마을에 실향민 역사문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역사문화관에는 고향 풍경을 담은 사진과 실향민들의 정착과정을 담은 기록이 전시돼 있습니다. 용지농원에는 실향민 1세대를 포함해 105가구 2백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김광보/김제시 용지면 농원마을 청년회장: 1세대 어르신들이 95분 정도 생존해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자...] 고창읍 중심시가지에 주차시설이 들어서 도심 주차난 해소와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상 3층 규모로 258대를 주차할 수 있고, CCTV와 층별 주차 가능 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유기상/고창군수: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장애인과 임산부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남원지역 43개 마을의 소규모 수도시설에 자동 염소 투입장치 등 스마트 관리체계가 구축됐습니다. 이에 따라 계곡물이나 지하수를 사용하는 소규모 수도시설의 수질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성빈/남원시 상수도사업소 급수담당 : 소규모 수도시설의 현대화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들이 질 좋은 생활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수군이, 14개 시군이 참가한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6분 53초로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습니다. 산불 발생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진화대원 12명이 한 팀을 이뤄 펌프 설치와 물 공급, 진화 등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2
-
-
-
-
[JTV 8뉴스] (JTV 인물탐구) 교육감 출마예정자, 평일 오후 6시내년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의 인생사와 정치 철학을 살펴보는 토크 프로그램 'JTV 인물탐구'가 이번 주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를 차례로 초청합니다. 이번 주는 월요일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 화요일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수요일 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 대표, 목요일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금요일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이 차례로 출연합니다. JTV 인물탐구는 평일 오후 6시부터 30분 동안 유튜브 채널 JTV뉴스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11.21
-
-
-
-
[JTV 8뉴스] 금융기관 기업·가계 대출 증가도내 금융기관의 기업과 가계 대출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9월 말 도내 금융기관 기업대출 잔액은 32조 8천억 원으로, 전달인 8월 말보다 6천 2백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 잔액 역시 28조 4천 억 원으로 670억 원 증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1
-
-
-
-
[JTV 8뉴스] 전북 개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고액의 지방세를 상습 체납한 개인과 법인이 공개됐습니다. 전북에서는 개인 166명과 법인 126곳이 모두 117억 8천여만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방행정 제재금과 부과금은 12명이 5억 4천여 만 원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1
-
-
-
-
[JTV 8뉴스] (기획) 편중된 무료 급식소..."급식 카드 검토 필요"저소득 노인들이 한 끼를 해결하는 무료 급식소가 전북에는 49곳이 있습니다. 10년간 늘지 않았고 특정 지역에 몰려 있는데요,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것처럼 급식 카드 도입을 검토하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무료 급식소.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으려는 어르신들로 북적입니다. 가까운 급식소가 없어 불편한 다리로 30분을 걸어서 온 어르신도 있습니다.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음성변조) 그 근방에는 밥 먹을 자리가 없으니까 그런 거고... (더구나)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점심 주는 데가 다 없어졌어요.] (CG IN) 전주의 어르신 무료 급식소는 12곳. 평화동에 4곳, 금암동과 중화산동에 각 2곳, 인후동 등 4개 동에 1곳씩, 대부분 도심에 있습니다. 반면, 저소득 노인이 많고 외곽 지역인 팔복동과 여의동, 송천동, 우아동, 동서학동 등에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CG IN) 익산의 어르신 무료 급식소 4곳도 역시 중심가에 몰려 있습니다. 외곽인 읍면 지역에는 한 곳도 없습니다.// 다른 시군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예산 등의 문제로 무료 급식소를 늘리는 건 쉽지 않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거기 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다 완벽하고 그런 게 다 구비가 돼야 돼요. 그냥 아무 데서나 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한 사회복지 전문가는 결식 우려 어린이 지원 방식처럼 식당 등에서 직접 사 먹을 수 있는 급식 카드 지급을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조상윤/국제 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과 교수: 특히 대도시가 아닌 지방의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 범위가 아주 넓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산재해 있을 경우에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무료 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이차랑/전주시 평화동: 다리도 아프고 이게 왔다 갔다 하는 것도 힘들어요. 사실 힘든데. 식권을 가지고 (사용하게) 해주면 고맙죠.] 저소득 어르신이 이용하는 전북의 무료 급식소는 현재 49곳으로, 10년간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21
-
-
-
-
[JTV 8뉴스] 내년부터 임신·출산 지원금 크게 늘어나내년부터 건강보험공단에서 주는 임신과 출산 지원금이 크게 늘어납니다. 한 자녀 임신은 100만 원, 쌍둥이 등 다자녀 임신은 140만 원으로 기존 지원금보다 40만 원씩 더 줍니다. 또 분만 취약지의 임산부는 여기에 20만 원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21
-
-
-
-
[JTV 8뉴스] 군산 13개 전국대회 유치...40억 경제 유발 효과군산에서 올해 전국 규모의 체육행사 13개를 유치해, 선수와 임원 등 1만 2천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군산시는 축구와 골프 등 모든 대회가 무관중으로 치러졌지만 관계자와 선수들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하면서, 4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군산에서는 올해 말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와 프로농구 등이 추가로 열릴 예정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1.21
-
-
-
-
[JTV 8뉴스] 전북 지고, 울산은 이겨...우승 경쟁 '미궁'프로축구 K리그 원에서 1위를 달리던 전북 현대는 패하고 2위인 울산은 승리하면서 막판 우승 경쟁이 미궁에 빠졌습니다. 전북 현대는 오늘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 3으로 무릎을 꿇었지만 울산은 제주 유나이티드를 3대 1로 꺾어 양팀 모두 20승 10무 6패로 전적이 같아졌습니다. 전북 현대가 여전히 득점에서 앞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제는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치러야 우승팀을 가릴 수 있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1
-
-
-
-
[JTV 8뉴스] 가끔 비, 낮기온 5~9도...모레 아침 0도 안팎전북은 내일 새벽부터 가끔 비가 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3도에서 7도로 오늘과 비슷하지만 낮기온은 5도에서 9도로 7,8도나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일 밤에도 가끔 비나 눈이 오고 모레 아침에는 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흐리고 비나 눈이 오는 날씨는 수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도내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1
-
-
-
-
[JTV 8뉴스] 집단감염 주춤...개발감염 확산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사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2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집단감염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건 다행이지만, 개별감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도내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는 토요일 하루 39명, 일요일 오전엔 13명이 나왔습니다. 전주가 이틀새 1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목욕탕과 관련해 새로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20명이 됐고 이 가운데 한 명은 주민센터 직원입니다. 또, 한 1차 의료기관 종사자와 대안학교 교사가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아 동료와 접촉자들을 검사했지만 확진자는 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 영 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집단감염보다는 개별감염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개발감염이 어느 집단 내로 유입이 된다면 일파만파가 아닐 수 없습니다.] 14개 시군 가운데 1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을 만큼, 발생지역도 넓습니다. 정읍에서는 일상 감염이 가족 2명과 직장 동료 3명으로 번지는 등 이틀새 모두 6명이 추가됐습니다. 익산과 함께 역시 6명이 나온 고창은 초등학생이 3명이나 포함돼 한때 긴장감이 높았지만, 해당 학교 1천2백여 명에 대한 검사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부안은 4명 그리고 군산, 김제, 진안에서 3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전국에서 연일 3천 명대의 확진자가 나와, 수도권에선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사람이 8백여 명이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강 영 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전북은) 여전히 (전담 병상의) 40%는 수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실 수도 있겠지만, 의료진이 턱없이 부족하고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또 전북은 사흘 연속 감염재생산지수가 1이하였지만, 하루 만에도 상황이 급변할 수 있다며 공존 코로나에 걸맞는 개개인의 책임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1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감사관에 대한 감사 추진이른바 갑질감사 논란을 일으켜 직무에서 배제된 전북교육청 송용섭 감사관에 대한 감사가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송 감사관을 자체 감사하기로 하고 누가 감사를 진행할 것인지, 또 감사관을 비롯한 감사 대상자와 업무의 범위를 정하는 대로 착수할 계획입니다. 김승환 교육감은 군산교육문화회관 대야분관에 대한 갑질감사 논란이 불거지자, 감사관을 직무에서 배제시켰으며, 도의회 교육위는 송 감사관에 대한 감사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