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아동 추행 혐의 '래퍼' 집행유예 선고전주지방법원 제11형사부가 길거리에서 9살 남자 아이의 몸을 만진 혐의로 기소된 래퍼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보호관찰 2년과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 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음악방송 래퍼 경연대회에 출연해 유명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2
-
-
-
-
[JTV 8뉴스] 군산시, 30년 넘은 가게 6곳 선정해 지원군산시가 30년 넘게 운영한 가게 6곳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이른바 전통명가 발굴 사업입니다. 참여를 바라는 가게는 다음 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군산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된 가게에 인증 현판을 붙여 주고 홍보와 시설 개선 등을 도울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2
-
-
-
-
[JTV 8뉴스] 정읍 공사장서 50분 새 3명 떨어져 다쳐정읍의 한 공사장에서 50분 사이에 노동자 3명이 떨어짐 사고로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정읍시 농소동의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1.3미터 높이의 덤프트럭 적재함에서 떨어졌습니다. 50분 뒤에는 3층 높이에서 작업하던 2명이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22
-
-
-
-
[JTV 8뉴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취임..."일상에 버팀목 역할"강황수 제34대 전북경찰청장이 오늘(22일) 취임했습니다. 강 청장은 평온한 일상에 큰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익산 출신의 강 청장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장과 경찰청 안보수사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형세 전 청장은 경찰청 외사국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22
-
-
-
-
[JTV 8뉴스] 분양가 상한제 개편...전주 1천만 원 넘나?새 정부가 처음으로 내놓은 부동산 대책에는 분양가 상한제를 개편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수 비용은 물론 자잿값 상승분도 최대한 빨리 분양가에 반영하겠다는 건데요, 3.3m²당 평균 분양가를 1천만 원 미만으로 유지해온 전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익산에서는 이미 4년 전부터 3.3m²당 평균 분양가가 1천만 원을 넘는 아파트가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전주는 다릅니다. 분양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심리적 마지노선이라는 1천만 원 미만의 분양가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CG IN) 정부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 구역의 분양가를 정할 때 주거 이전비, 영업손실 보상비 등을 추가로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또 지금처럼 레미콘이나 철근 같은 자잿값이 크게 오를 경우 최대한 빨리 분양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CG OUT) 부동산 업계는 이 같은 제도 개편으로 전주에서도 이제 분양가가 1천만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장 에코시티의 경우 마지막 남은 16블록은 물론 올해 분양을 앞둔 주상 복합아파트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물가와 자잿값이 폭등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건설업체들한테 어떤 상호 보완을 해주려고 하거든요. 적어도 (3.3m²당) 1천2백만 원 정도는 맞춰서 가지 않을까.] 전주시는 분양가 상한제 개편으로 분양 일정을 미뤄온 건설사들이 빠르게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요자를 위해 적정 수준의 분양가를 유지하겠다며 건설사들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주택시장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분양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정한 분양가로 서민이나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하는 데 부담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새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전주 아파트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22
-
-
-
-
[JTV 8뉴스] 전주 서신 지하차도 정비...26일 밤부터 통제전주 롯데백화점 앞 서신 지하차도가 정비 공사로 오는 26일 밤부터 통제됩니다. 전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고자 지하차도에 자동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결빙 방지시설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일요일 밤 10시부터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엿새 동안 서신 지하차도는 전면 통제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22
-
-
-
-
[JTV 8뉴스] 음식물 쓰레기통에 비닐·볼링공까지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는 배출이 금지된 품목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처리장에서 기계 고장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결국 시민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어 성숙한 시민 의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주택가에 마련된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에 비닐이 걸려 있습니다. 버려서 안 되는 품목인데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 안에 비닐이 포함돼 있습니다. 처리가 귀찮다는 이유로 시민들이 버리고 간 것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에 가봤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퍼붓자 엄청난 양의 비닐이 쏟아져 나옵니다. [변한영 기자: 음식물 쓰레기 하역 작업 전 나온 것들입니다. 냄비와 인라인 스케이트는 물론 심지어 볼링공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비닐 등 배출 금지 품목은 관로를 통해 끊임없이 옮겨집니다. 이후 파쇄 과정을 거치는데 가끔 비닐이 엉켜 기계의 고장을 유발합니다. 또 딱딱한 물체는 파쇄기에 무리를 주고 있습니다. 비닐이나 딱딱한 물체 때문에 보통 1년에 4번 정도 수리를 하는데, 한 해 수리비용만 1억 원이 넘습니다. [전형주/전주리싸이클링 관리팀장: 비닐이라든지 고철류 관련된 것들이 같이 들어온다면 파쇄기 자체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저희들이 온전하게 설비를 유지하는 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하역하는 과정에서 비닐 등을 걸러내기도 쉽지 않아 결국 높은 시민 의식을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형주/전주리싸이클링 관리팀장: 정부 지침에도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분류하는 기준이 잘 정리돼 있습니다. 일반 비닐봉지를 사용하시지 않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해 전주리싸이클링에 실려온 배출 금지 품목의 양은 한 달 평균 50여 톤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22
-
-
-
-
[JTV 8뉴스] 8곳 폭염주의보...내일 최대 80mm 비 (아침뉴스)전북은 현재 전주와 순창 등 8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더위가 이어지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29도에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낮에 무주와 장수, 남원 등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내일은 비가 내리겠습니다.내일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80mm이고모레 오전까지 비는 이어지겠습니다.비가 그치고 나면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2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6/22)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대학 정원 확대와 수도권 규제의 핵심인 기업 공장 증설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면전북과 같은 비수도권의 피해가 예상돼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민주당 전주을과 남원·순창·임실 등전북지역 2곳의 사고지역위원회 위원장과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이 예정돼 있어 지역 정치권이 뜨거운 여름을 보낼 전망입니다.또,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역시8월28일 결정됩니다.전라일보입니다.(1면)다음 달 개원하는 12대 전북도의회에 초선 의원 비율이 절반이 넘으면서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초선 의원들이 많다 보니 의정활동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지만, 기초의회에서 잔뼈가 굵은 초선 의원들이 많아, 이들의 역할에 관심이모아지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앞으로 생애 첫 집을 사는 국민은200만 원까지 취득세가 면제됩니다.또, 임대료를 적게 올린 착한 임대인은양도소득세를 비과세 받을 수 있는 요건이완화되고, 종합부동산세 세율도 내려갑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2
-
-
-
-
[JTV 8뉴스] 지평선축제 건배주 제조...본격 축제 준비(시군)김제시가 지평선축제 개막식에 쓸 공식 건배주를 담그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남원시가 읍면동마다 마을복지 계획단을 만들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 지평선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제시가 개막식 공식 건배주를 담갔습니다. 지평선에서 생산된 쌀과 누룩, 물로 만든 건배주는 100일 동안 숙성한 뒤 사용됩니다. 올해로 스물네 번째를 맞는 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닷새 동안 열립니다. [이재희/김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풍성하게 준비해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시가 23개 읍면동마다 마을복지 계획단을 구성했습니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복지 계획단은 마을의 특색을 반영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재하/남원시 주민복지과: 남원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자생력을 촉진해 살기 좋은 남원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임실군이 정부의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입국한 베트남 근로자 30명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하반기에는 40명 안팎의 베트남 근로자를 추가로 받을 계획입니다. [장윤미/임실군 농업정책팀장: 고령화 및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순화문화창고를 무료로 빌려줍니다. 옛 농협 창고를 고쳐 만든 순화문화창고는 청소년과 지역 예술가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무용실과 음악실 등을 갖췄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22
-
-
-
-
[JTV 8뉴스] 광역 경제권 '외톨이 전북'...해법은?정부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을 5개 메가시티와 2개의 특별자치도로 나누는 광역 경제권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역시가 없는데다 강원도처럼 특별자치도로 지정되지 않은 전북의 입장에서는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서 자칫 소외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16일 정부가 새 경제 정책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지역 주도의 초광역 경제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대로 전국을 수도권과 충청권, 대경권, 그리고 동남권과 호남권의 5개 메가시티에 제주와 강원의 2개 특별자치도로 나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CG) 5군데 메가시티와 2군데 특별자치도에서는 정부의 재정적, 행정적 우대는 물론 규제 완화 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s/u) 그러나 전북의 경우 정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경제권에 포함될 방안을 찾지 못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도 전북이 외톨이가 돼 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같은 우려를 없애기 위해 올해 안에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지정을 위한 법안 통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산과 부안, 김제를 하나로 묶는 새만금 메가시티와 전주-완주 통합 등 기초 단체를 포괄한 다른 개념의 메가시티 조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 : 그런 부분이 집중적으로 우리 도민들의 현안 문제이기 때문에 그동안 제기된 그런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겠습니다.] 그러나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법안의 경우 지난 4월에 발의됐지만, 아직 이렇다할 진전이 없습니다. 또 새만금 개발을 놓고 인근 지역간 갈등이 여전하고 전주-완주의 통합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정부의 지역균형 개발 밑그림이 규모가 큰 광역 경제권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제 전주-완주 통합과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의 타당성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1
-
-
-
-
[JTV 8뉴스] 32억 토털 관광센터...맡겠다는 사람 없어진안군이 3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토털 관광체험센터를 건립했습니다. 건물을 다 지어놓고 내부에 시설이 부족하다며 2년이 넘도록 건물을 놀려왔었죠. 이젠, 시설을 다 갖추고도 수탁자가 없어서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마이산을 주제로 다양한 영상 체험을 할 수 있는 진안 토털 관광체험센터! 조경공사까지 모두 끝났습니다. 건물 공사비와 프로그램 구매 등에 32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멀쩡한 시설을 놀린다는 지적이 나오자 진안군은 올해 4월에는 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민간에 맡기려고 두 차례나 공모를 실시했지만 한 군데도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한재길, 진안군 관광과장 "2020년부터 코로나가 창궐해서 그런 요인이 가장 크고요 그것으로 인해서 관광객이 많이 줄다 보니까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두 차례나 공모가 무산된 것은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건물이 완공되고 2년이 넘도록 시설 운영에 대한 고민도 부족했습니다. 기존의 민간위탁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접근이 요구됩니다. 인터뷰: 이우규, 진안군의원 "(부근) 상인들과 적극적으로 대화를 해서 공무원들만 가지고 있는 생각이 아닌 외부의 분들과 대화를 하면 더 좋은 방법도 나올 수 있을 것이다" 건립에서부터 시설 확충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더니, 시설 운영까지도 짜임새가 부족해 막대한 자원을 놀리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21
-
-
-
-
[JTV 8뉴스] 사촌 형수 살해한 50대, 징역 20년전주지법 제11형사부는 빌려 간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촌 형수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9살 남성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배심원 7명 중 3명이 징역 20년의 의견을 낸 가운데 재판부는 피고인이 유족들의 용서를 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21
-
-
-
-
[JTV 8뉴스] 장수 야산에서 불...80대 숨진 채 발견(화면)오늘 낮 2시 10분쯤 장수군 산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30분 만에 불을 진압했지만 현장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묘지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21
-
-
-
-
[JTV 8뉴스] 전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 이달 말 결정지난 2020년 12월 지정된 전주시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가 이달 말 결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전주시 등 112곳을 대상으로 조정대상지역 유지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최근 주택가격 상승률과 분양권 전매 거래량 등이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에 미치지 못한다며 국토부에 지정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1
-
-
-
-
[JTV 8뉴스] 자치단체 교육경비 지원액 911억 원...15% 증가지난해 자치단체들이 전북교육청에 지원한 교육경비가 1년 전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자치단체들이 지난해 비법정 전입금과 학교 전출금으로 911억 원을 지원해 지원 규모가 1년 전보다 15%인 119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급식에 94억 원이 늘었고 교육 환경개선에 27억 원, 교육과정 지원에 1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21
-
-
-
-
[JTV 8뉴스] 8개 시군 '폭염주의보'...내일 오후 5~40mm 소나기오늘 무주의 한낮 기온은 34.7도로 올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전주와 익산 등 8개 시군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안팎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도에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에는 동부 내륙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21
-
-
-
-
[JTV 8뉴스] 253명 확진...재택치료 5달 만에 1천 명 미만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3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180여 명이 늘었습니다. 전주가 122명을 기록했고, 군산 등 4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정읍 등 7개 시군에서 한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장수와 임실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873명으로, 다섯 달 만에 1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1
-
-
-
-
[JTV 8뉴스] 노동자 30% "일터에 휴게실 없어"노동자에게 일터의 휴게실은 지친 심신을 조금이라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이런 휴게공간이 없는 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30%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체 직원이 20명 미만인 곳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30대 여성. 휴게 시간은 보장받는데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공간은 없다고 말합니다. [30대 사무직 여성 노동자(음성변조): 그냥 사무실 옆에 빈 공간이 있어요. 명칭만 실험실이라고 돼 있는 거기서 쉬고 있어요.] (CG)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도내 산업단지 복지실태를 조사했습니다. 노동자의 30.7%가 자신이 일하는 일터에 휴게공간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사업장의 규모가 작을수록 상황은 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20인 미만 사업장에서 39.5%, 2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선 27.9%가 휴게공간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CG) 또, 직종별로 휴게실이 없다는 응답 비율은 생산직이 16.9%지만 서비스직은 62.5%나 됐습니다. 상대적으로 사무, 판매직 노동자의 쉴 공간이 없는 셈입니다.// 노동계는 일터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은 노동자의 권리지만 사업주는 무관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한미르/민주노총 전북본부 조직부장: 노동자들의 휴게권이나 건강권을 사업주가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가장 첫 번째였고요.]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한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이 오는 8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20인 미만 사업장은 빠져 있다며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21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6/21)- 국민의힘에 정책보좌관 추천 제안 민주당 소속인 김관영 당선인이 국민의힘과의 협치를 위해 정책보좌관 추천을 제안했습니다. - 광역경제권 소외...대책 나올까? 광역경제권에 전북이 포함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일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여전히 놀리는 '32억 토털 관광센터' 32억 원이 투입된 진안 토털 관광센터가 맡을 사람이 없어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 노동자 30%, 휴게실 없이 근무 전북의 노동자 가운데 30%가 휴게 공간이 없는 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