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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학생 112명 7주간 '직무인턴' 실습전라북도가 여름 방학 기간 대학생 112명에게 이른바 직무인턴 실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들은 오는 4일부터 7주간 군산의료원과 철도공사 같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32곳에서 전공과 관련된 직무 체험을 합니다. 전라북도는 실습 학생에게는 최대 3백만 원의 실습비를 지급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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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스타항공 근로자대표 "이상직, 회사 언급 말라"이스타항공 근로자대표 측이 입장문을 내고 이상직 전 국회의원은 회사와 관련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어제 보석으로 풀려나 이스타항공 직원을 돕겠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근로자대표 측은 지금의 이스타항공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이 전 의원의 발언은 도움은커녕 또다시 정치적 시비만 불러올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횡령과 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던 이 전 의원은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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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리위 심판 받겠다"..."사퇴하라"이런 가운데 전주시의회는 개원을 하기도 전에, 의장 선출을 둘러싼 잡음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불법 수의계약과 관련이 있는 이기동 의원이, 의장 출마를 강행하면서, 시민사회는 물론, 동료 의원까지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 의원은 출마 의지를 꺾지 않고 윤리위의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이지만, 글쎄요, 80% 이상의 시의원이 이 의원과 같은 민주당인 상황에서, 이 말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회 의원들은 이기동 시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전체 전주시의원 35명 가운데 민주당 의원이 29명인 만큼 사실상 의장으로 뽑힌 거나 다름없습니다. 비판 여론 속에 이기동 의원이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전주시와 계약한 공사들이 수의계약이 아닌 경쟁입찰 방식과 같았고 회사 경영에도 전혀 관여하지 않아 몰랐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의장 선거 출마는 굽히지 않은 겁니다. [이기동/전주시의회 의원: 감사원의 지적은 받았지만 감사원의 최종적인 결과에도 이기동에 대한 책임은 그렇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반발은 여전합니다. 정의당 소속 한승우 시의원은 민주당의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이기동 의원은 의장 후보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승우/전주시의원(정의당): 시의원을 사퇴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마땅할 사람이 오히려 시의장에 출마하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이는 것은 전주시민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이해충돌 방지법의 보완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선 시민단체도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창엽/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윤리강령을 위반한 당사자인 이기동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한 것은 명백하게 시민의 바람을 꺾고 그리고 유권자를 배신했다고 밖에 평가할 수 없다.] 비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시민단체의 비판 속에 전주시의회는 오는 4일 본회의를 열고 의장 등을 선출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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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31도...다음 주 다시 장맛비 (아침뉴스)7월의 첫날인 오늘 전북은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 34도, 전주 33도 등31도에서 34도의 분포로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 오후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아지면서 가끔 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주 후반까지는 계속 비 소식이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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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7/1)먼저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5면)최근 스포츠 경기가 활성화하면서 불법 사이버 도박 사이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사이버 불법 도박이 최근 기승을 부리자 전담 수사팀을 설치하고 본격적인단속에 나섰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5면)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가 지난 2천18년 2만8천여 건에서 지난해 8만7천여 건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활용으로 신고가 쉬워지면서신고를 당한 사람이 보복심리로 다른 차량을 신고하는 사례도 급증하고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4면)도내 자치단체의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은 21.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이 높은 곳은부산 37.4%, 울산 33.4, 서울 30.6% 순이고 전국 평균은 24.3%입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2면)외환당국이 올해 1분기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외환보유액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원화값 하락세가 빠른 속도로진행되면서 외환보유액 감소로 국가 신인도까지 하락하는 악순환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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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점자 민원안내' 책자 발간남원시가 시각장애인의 민원 편의를 위해 점자 안내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진안군이 지역 한의사회와 함께 노인 치매 검사와 치료를 강화합니다. 김진형입니다. 남원시가 펼쳐낸 시각장애인용 민원 업무 안내 책자입니다. 각종 사회 복지 제도와 민원 관련 정보를 점자와 한글로 병행 표기했습니다. 읍면동 사무소와 보건소, 장애인 복지관 등에 둬 시각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혜경 남원시 민원담당 : 앞으로도 민원실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진안군이 지역 한의사회와 함께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합니다. 치매 검사에서 인지 장애나 기능 저하가 있으며, 기준소득 120% 이하인 60세 이상 노인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치료할 방침입니다. [송미경 진안군 치매안심팀장 : 치매 발생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급증하고 있는 치매의 사회적 비용 절감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군산시 중앙동 째보선창을 중심으로 한국과 프랑스 창작단체가 함께하는 '2022한불 DIT 앙동마차'가 주민참여 행사로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는 오는 3일까지 열리며, 퍼레이드와 목공예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임실군이 임실시니어클럽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20명의 교육생은 실버안전지도사 자격증 과정과 119안전센터 실습 교육을 마치고 나면 노인 돌봄 사업 등에 참여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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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민선 8기 도지사·시장·군수 취임식민선 8기 도지사와 시장군수의 취임식이 내일 열립니다. 전라북도는 내일 오후 2시부터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의 취임식을 엽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의 취임식은 오전 10시부터 전주시청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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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면허 사고 후 도주' 혐의 전 경찰서장 입건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1시쯤 전주시 금암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차를 몰다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낸 혐의로 전직 경찰서장인 6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성은 피해 운전자의 신고로 3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가해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경찰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초동 조사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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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승수 전주시장 퇴임 "다시 만날 것 기대"김승수 전주시장이 오늘 퇴임했습니다. 김 시장은 퇴임사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며 다시 용기와 연대의 힘으로 만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8년 동안 사람과 생태, 문화라는 3대 가치를 중심으로 시정을 이끌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민선 7기 시장군수 14명 가운데 8명이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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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계 경기 침체 우려...전북 기업경기 위축세계 경기 침체가 우려되면서 전북 기업들의 체감 경기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이달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각각 85와 70으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와 8포인트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경기에 대한 전망도 모두 하락하는 등 부정적인 관측이 우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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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71명 확진...사흘째 200명대어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1명으로 사흘째 2백 명대를 보였습니다. 전주 등 7개 시군은 두 자릿수, 정읍 등 5개 시군은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진안과 무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이틀째 올라 6%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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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지방의회 독점...협치 시험대 올라내일 개원하는 제12대 전라북도의회는 전체 40석 가운데 37석이 민주당일 만큼, 특정 정당의 독점 현상이 심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비민주당 당선인 세 명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도전에 나선 한편, 원구성에서 배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방의회 일당 독점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민주당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국민의힘 이수진 도의원 당선인이 부의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예상보다 힘들고 현실의 벽이 두텁겠지만 도전해서 변화의 물꼬를 트겠다는 겁니다. [이 수 진 국민의힘 전북도의원 당선인 : 도정혁신과 경제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전북의 발전은 바로 여당과의 협치와 소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3선에 성공을 한 진보당 오은미 당선인은 농산경위원장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이 의장단마저 독점한다면 견제와 감시는커녕, 거수기 역할밖에 하지 못할 거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오 은 미 진보당 전북도의원 당선인 : 이는 민주당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결국 그 피해는 도민들에게 돌아갈 뿐입니다.] 정의당 오현숙 도의원 당선인은 상임위 배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오 당선인은 오은미 당선인과 자신이 같은 상임위를 희망하자 민주당 쪽에서 한 사람만 허용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소수정당 배려를 촉구했습니다. [오 현 숙 정의당 전북도의원 당선인: '(비교섭단체) 상임위원의 선임은 당해 의원의 의견을 들어 의장이 이를 행한다'는 조례에 따라 소수정당 의원의 의견대로 상임위에 선임할 것을 요구한다. 전체 40석인 도의회에서 무려 90%가 넘는 37석이 민주당이고, 이 중 60%인 22명은 투표도 없이 도의원이 되는 초유의 상황. 잇단 선거 패배 이후 민주당은 변화와 혁신을 말하고 있지만, 전북에서는 지방 권력의 독점.독주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주시의회에 이어 전북도의회에서 소수 정당들의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면서, 정당 간 배려와 협치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지 민주당 독점 구도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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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부동산조정대상지역 유지...부동산 업계 '반발'전주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이 유지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주거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주택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 상황이 매우 예민하다며 전주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전주시가 조정지역으로 지정된 지 1년 6개월이 지나면서 거래가 크게 줄고 아파트 가격도 하향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며 정부의 이번 결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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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골칫거리 된 '푸드 트레일러'간단한 먹을거리를 파는 푸드 트레일러가 한동안 인기를 끌었습니다. 군산시도 내항 관광지에 여러 대의 푸드 트레일러를 들여왔습니다. 그런데 2년 넘게 영업은 중단되고 새로운 운영자도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군산 진포 해양공원 주차장입니다. 간단한 먹을거리를 파는 푸드 트레일러가 덩그러니 방치돼 있습니다. 간판은 떨어져 나갔고, 찾아가지 않은 우편물만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2천18년, 도 예산 1억 3천만 원을 들여 푸드 트레일러 6대를 설치했습니다. 관광객들에겐 특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겐 창업 기회를 준다는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2년 넘게 영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관광안내소 관계자 : (손님이)저녁에 이제 있었죠. 조금. 특히 주말에... 지금은 안 해요. 저희가 아예 코로나 때문에...] 문제는 코로나19 유행세가 꺾였는데도 운영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부터 5차례나 운영자 모집 공고를 냈지만 한 달 4만 원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에도 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 올해 두 번, 관내로 두 번 공고했는데 안 되고, 지금 도내로 지금 공고를 하고 있어요. 도내로 확장을 했죠. 운영자가 안 나오니까.] 그렇다고 푸드 트레일러를 철거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원호 기자 : 내구연한이 9년이어서 최소 2027년까지는 이 푸드 트레일러를 유지하거나 아니면 사업비를 반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푸드 트레일러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오히려 관광지의 경관만 해치는 골칫거리가 됐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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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소수정당 당선인들 의장단 등 도전전북도의회에 입성할 소수정당 당선인들이 민주당에 맞서 정치적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수진 도의원 당선인은 도의회 부의장 출마를 선언했고, 진보당 오은미 도의원 당선인은 농산경위원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오현숙 도의원 당선인은 상임위 배정에서 소수정당을 배려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방의회의 민주당 독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의회에 이어 전북도의회에서도 소수정당 당선인들의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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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년간 온열질환자 구조 신고 255건...7~8월 집중전북소방본부는 지난 3년 동안 접수한 온열질환 구조 신고가 255건으로 7월과 8월에 집중됐다며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연령대 별로는 70대가 71건으로 가장 많았고 80대와 50대 등의 차례로 많았습니다. 온열질환 가운데 가장 많은 유형은 141건인 열탈진이었고, 열사병 38건, 열실신 34건 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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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중국인 구속 송치전주 완산경찰서가 지난 25일 낮 1시 40분쯤 자신이 사는 원룸에서 흉기를 휘둘러 같은 국적의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중국인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상대가 자신을 위협한다고 착각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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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전북서 1박 2일 연수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전주와 순창에서 이틀간 연수를 진행합니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에서 중고등학교 교장 2백 명이 참가했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전주에서 디지털 기술의 교육적 활용 등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고 내일은 학생 교육여행 답사 차원으로 순창발효테마파크와 강천산을 찾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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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액, 실질임금 삭감"내년도 최저 임금이 5% 오른 시급 기준 9천62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성명을 내고 지난 5월 물가 상승률 5.4%보다 낮아 실질 임금 삭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체 노동자 비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전북의 노동자들이 저임금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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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흉물 방치 차량...처리는 쉽지 않아도심에 무단 방치된 차들은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도 불편을 줍니다. 단속 인력 부족과 제도적인 한계로 처리도 쉽지 않은데요, 전주에서만 한 해 700여 건이 신고되고 있습니다. 김근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시 장동의 한 이면도로. 오랫동안 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차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차에는 전주시의 계고장이 붙어 있습니다. 무단 방치라며 자진 처리를 안내하는 내용입니다. 이런 차들 사이로 부서진 차들도 보이는데 인근 중고차 매매업체 소유입니다. 보관 장소가 좁아 수리를 맡기기 전에 잠시 세워 둔 거라며 무단 방치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중고차 매매상 (음성 변조) : 그 차가 한 대만 그렇게 계속 있었던 게 아니고요.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다가...] 지역 주민들은 불편하다고 호소합니다. 그러면서 행정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요구합니다. [인근 주민 (음성 변조) : 인근 주민 (음성 변조) : 주민 차량 통행이 좀 많이 있는 편이고 또 이렇게 다니다 보니까 한쪽 차선만 다니다 보니까 좀 위험에 노출돼있고...] (CG-IN) 방치 차량은 소유주가 자진 처리하지 않으면 견인과 함께 강제 폐차됩니다. 소유주는 범칙금을 무는 건 물론 고발돼 징역 1년 이하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CG-OUT)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2달 이상 정당한 사유 없이 방치된 걸로 확인돼야 가능합니다. 방치 차 한 대를 처리하는 데 수개월 이상 걸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또한, 도로와 사유지가 아닌 공영 주차장에 방치된 차량은 강제로 처리할 수 없는 근거도 없습니다. (트랜스 자막) 전주시에 접수된 방치 차량 신고는 2020년 710건, 지난해 662건이나 됩니다. 올해도 250건 가까이 접수됐습니다. (트랜스 자막) JTV NEWS 김근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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