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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전역 폭염특보, 최대 80mm 소나기 (아침뉴스)현재 전주와 익산 등 도내 5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3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오늘은 구름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5에서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많은 곳은 80밀리미터 넘게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폭염 속에 소나기가 내리고 주말부터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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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7/5)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수소충전소 없는 고속도로 전북, '수소산업 메카' 무색(5면)도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충전소가 단 한곳도 없어 수소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전북의 이름이 무색하다는 지적입니다. 수소차 운전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도내 2곳의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 확대, 농가일손난 해소를"(6면)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하루 인건비가 해마다 치솟아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하루 인건비는 최대 15만 원으로 현재 무주 등에서 시범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을 확대해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라일보입니다.국민연금 이사장 공백 장기화(7면)지난 4월부터 이어져 온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장관조차 임명되고 있지 않아 공백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여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 동력이 상실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벼락거지 면하려다 알거지 전락...'좌절개미' 2030이 위험하다(5면)올해 1분기 가상화폐 투자자 중 62.4%는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한강 교량에서의MZ세대 상담 전화 건수는 110여 건인데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담자 비율은 10.5%로 지난해보다 1.7% 포인트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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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보건의료원 입원실 운영 재개(시군)순창군 보건의료원이 코로나19로 중단한 입원실 운영을 다시 시작합니다. 남원시가 범죄 예방을 위해 모든 마을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폐쇄한 순창군보건의료원의 입원실 운영을 다시 시작합니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30병상을 갖추고 있고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응급실 등에 전문의가 배치돼 있습니다. [차경화/순창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외부 시설을 이용해야만 했던 군민들이 앞으로 가까운 곳에서 좀 더 편안하게 입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올해 말까지 503개 모든 마을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걸 끝냅니다. 남원시는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최영순/남원시 안전재난과: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통해서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힘써 가겠습니다.] 장수군이 오는 8월까지 덕산계곡과 지지계곡 등 여름철 관광객이 몰리는 물놀이 명소에 안전관리요원 10명을 배치합니다. 전문 교육을 마친 요원들은 안전한 물놀이를 유도하고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면서 위급 상황 시 인명을 구조합니다. 부안군이 서해안고속도로 부안고려청자휴게소에 4억 원을 들여 로컬푸드 직매장을 새로 만듭니다. 오는 9월 준공 뒤 문을 열 예정으로 부안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매와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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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관광지에서도 외국어 홍수시티투어버스나 힐링 등 관광지에 가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이죠. 이해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지만 우리말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게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국의 고유미를 느낄 수 있는 전북의 대표 관광지 전주 한옥마을입니다. '골목길 스탬프 투어'라는 표지판이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명소를 방문할 때마다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입니다. 조선시대 관찰사가 근무했던 전라감영입니다. 안내판에는 저녁 시간 역사 해설을 홍보하는 '야간 해설 투어'가 적혀 있습니다.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 건데 외국어 표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지역을 여행하는 '시티투어버스', 여러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인 '전북투어패스'도 마찬가지입니다. (CG IN) 이런 외국어 표현들은 도시 관광 버스, 도장 찍기 여행, 한 묶음 여행, 인기 명소처럼 우리말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CG OUT) 관광객들은 외국어 표현이 이해하는 데 무리는 없다면서도 그대로 굳어지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차민구/관광객: 너무 외국인 편의주의로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고유명사 쪽으로 가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은 우리말에 대해 고민해 볼 시기가 아닌가...] 한류 확산으로 한글을 배운 외국인 관광객도 늘어나는 상황. 오히려 쉬운 우리말 사용이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하영우/전주대 국어교육과 교수: 한글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의 문자이기 때문에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는 훨씬 더 큽니다. 대다수에게 어색한 외래어보다는 모두에게 쉬운 우리말로 된 관광 상품을 만든다면 판매뿐만 아니라 홍보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관광산업을 한꺼번에 살리려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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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퇴역 군 장비 "존치냐 철거냐" 고심군산 내항은 수탈의 아픔과 산업화의 기억을 간직한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이 때문에 내항 전체가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됐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정비 사업이 추진됩니다. 하지만 핵심구역에 있는 해양공원의 존치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대형 수송기부터 전투기, 장갑차까지, 퇴역한 군 장비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의 상륙작전에 투입된 위봉함도 바다 위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군산시가 지난 2천8년,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국방부에서 퇴역한 군 장비를 빌려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공원 조성에 50억 원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이 공원이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의 중심부에 있다는 점입니다. [하원호 기자 : 퇴역한 군 장비들이 전시된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대규모 미곡창고와 상옥창고가 있던 곳입니다.] 일제는 쌀을 수탈하기 위해 군산 내항에 철도를 놓고, 창고와 부두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에 군산 내항은 15만 제곱미터 전체가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정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2천25년까지 4백12억 원이 투입돼 기존 시설을 정비하고,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정비 계획에는 군 장비를 국방부에 반환하고, 옛 미곡창고 등을 다시 세워 수탈의 역사를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문제는 원상복구에 다시 적잖은 예산을 써야 하고, 위봉함의 경우 동백대교에 막혀 옮기는 것도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진포해양공원 방문객 : 이 자체로도 지금 역사를 알리는 거잖아요. 그런데 또 다른 역사 때문에 없애는 것도 저는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내항 정비를 위해서는 철거가 필요하지만 예산 낭비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군산시도 쉽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창식/군산시 문화예술과장 :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시민 의견, 그리고 기관들 부서 의견을 종합해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퇴역한 군 장비 전시가 내항의 경관을 해치고 진포대첩을 기념한다는 당초 목적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온 만큼, 국방부에 반환하거나 전시 공간을 옮겨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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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거석, 제19대 전북교육감 취임식 열려서거석 제19대 전북교육감의 취임식이 오늘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오늘 취임사에서 자치단체와 소통, 협치를 추진하며 다른 시도 교육청과 정책을 연대해서 활기찬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북 학생들의 학력을 전국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고 교직원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는 조례 제정, 학생 대표들이 참여하는 학생의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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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도심 상가서 불...인명 피해 없어(화면)오늘(4일) 오후 3시 30분쯤 군산시 수송동 한 5층 상가 건물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인원 100여 명을 동원해 1시간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건물에 있던 5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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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말 이틀간 온열질환자 10명...외출 자제해야전북소방본부는 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전북에서 모두 1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모두 2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는데 열탈진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열경련 8명, 열실신 3명 등입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거나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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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금은방 돌며 귀금속 1억 원 훔친 10대 검거군산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군산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25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19살 A 군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군은 미리 준비한 둔기로 출입문과 진열장을 깬 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면서 옷을 갈아입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대전과 충남의 금은방에서도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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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어청도에 '해수 담수화' 설비 설치군산 어청도에 바닷물을 염분이 없는 담수로 만드는 설비가 설치됩니다. 군산시는 내년까지 32억 원을 들여 하루에 200톤의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기존 지하수 정수시설의 용량을 100톤에서 200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하루 400톤의 수돗물 생산이 가능해 어청도의 식수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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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거석 교육감 취임..."소통, 학력, 교권보호"서거석, 제19대 전북교육감의 취임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서거석 신임 전북교육감은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학력, 교권보호를 강조했습니다. 정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학생 중심, 미래교육' 서거석 신임 전북교육감이 전북교육의 대전환을 외치며 가장 강조한 것은 소통과 협치였습니다. 전북도청과 교육협력 추진단을 구성하고 14개 시군과도 이미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시도 교육청까지 협력의 범위를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서울시 교육청을 비롯한 타 시도 교육청과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머잖아 구체적인 정책연대 실행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학생 중심의 학교 운영에 대해서는 대표적으로, 학생이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학생의회가 다음 학기에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학력 증진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과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기초, 기본 학력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전북 학생의 학력을 전국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교직원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는 조례를 제정해서 학생과 교직원의 인권을 균형 있게 보호하고 지원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습니다. 또, 행정혁신으로 교육청을 슬림화하고 교육 관련 단체, 노동조합과도 머리를 맞대겠다며,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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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공항, 군산-제주 노선 하루 왕복 4회 유지국토부가 추진하던 군산공항의 제주노선 감축 계획이 취소돼 기존 운항 횟수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군산-제주 노선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한 결과, 오는 15일부터 예정된 감축계획을 철회하고 하루 왕복 4회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공항은 지난해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의 92% 수준까지 회복했으며, 올해도 지난달 20일까지 18만 명이 이용하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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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심각..."보상책 개선해야"해마다 각종 밭작물을 수확하는 이맘때가 되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끊이지 않습니다. 피해 농민들은 일부 보상을 받기는 하지만, 이 보상책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제도 개선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제시 금산면의 한 고구마 밭입니다. 늦은 밤, 산에서 내려온 고라니가 고구마 줄기를 대부분 먹어 치워 성한 게 거의 없습니다. 고추와 옥수수 밭도 야생동물이 밭을 헤집어 놓는 바람에 피해가 심각합니다. [이현관/피해 농민: 밤에 내려와요 야생동물들이. 언제 먹고 가는지 다 (엉망)진창을 치고 가요 멧돼지가. 농사 못 짓겠네요.] (CG) 일부 농민들은 이런 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전기 울타리 같은 방지시설을 설치하면, 자치단체가 3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야생동물의 농작물 피해액을 보상해주기 때문입니다. (CG) 그러나 전기 울타리 역시, 완벽한 해법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면 감전 같은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농민들의 자부담도 크기 때문입니다. 가령 250만 원 안팎의 전기 울타리를 설치할 경우, 정부 지원이 60%에 그쳐 농민들은 나머지 40%인 100만 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형만/피해 농민: 농사 지어서 (자부담이) 40%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전기 울타리는 한 2~3년 쓰면 넝쿨 올라가서 실용성이 없어요. 감전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피해 농민들은 이 때문에 전기 울타리에 대한 정부의 지원비율 상향을 촉구합니다. 또 피해 방지 시설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최대 500만 원까지 농작물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야생동물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피해 농민들의 하소연을 어느 선까지 들어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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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지사, 첫 정책 조정회의 개최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책 조정회의를 가졌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민생·물가 안정과 지방 소멸 대응 방안, 그리고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책 조정회의는 김관영 지사가 주요 현안과 정책을 협의하고 조정하기 위해 만든 기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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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접근금지 명령에도 '스토킹' 50대, 유치장 입감군산경찰서는 접근 금지 명령을 어기고 피해 여성을 찾아가 스토킹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유치장에 입감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월 피해 여성을 여러 차례 찾아가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등의 행위로 100m 이내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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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주요뉴스(22/7/4)-한우 가격 폭락 현실화하나? 내년 한우 마릿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가격 폭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거석 교육감 "소통, 협치" 강조 서거석 신임 전북교육감이 취임식에서 전북교육의 대전환을 외치며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 군 장비 "존치냐 철거냐" 군산 내항이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가운데 정비 사업을 앞두고 군산시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야생동물 밭작물 피해..."지원은 부족" 해마다 야생동물로 인한 밭작물 피해가 발생하지만 피해 보상을 위한 정부 지원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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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26명 확진...무주 등 4개 시군 '0명'어제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6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140여 명 줄었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은 두 자릿수, 정읍 등 7개 시군은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무주와 순창, 고창과 부안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망자는 나흘 만에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884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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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만성동 행정민원실 설치 추진전주시가 만성동에 행정민원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서둘러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행정동이 여의동에 속한 만성동 주민들은 주민센터가 멀어 불편하다는 등의 이유로 혁신동으로 행정동을 변경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해왔습니다. 전주시는 또한 고도와 층수 제한처럼 풀어야 할 규제를 검토하는 동시에 재개발 재건축 전담 부서를 시장 직속으로 두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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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우 내년 역대급 사육"...가격 폭락 우려한우 마릿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360만 9천 마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거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축산당국은 이 때문에 서둘러 암소 감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육 규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행여 가격 폭락으로 이어지는 건 아닌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한우 사육 마릿수는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비해 한우협회와 농협에서는 연간 4만 마리의 암소를 도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우를 키우는 박덕재 씨도 최근 29마리를 도축하기로 했습니다. INT [박덕재/진안군 부귀면 너무 마릿수가 늘어나다 보니까 감축을 해야 하는 게 맞으니까 저부터라도 감축해서 내 주위의 동료들에게라도 얘기해서 감축하면 좋지 않나 싶어서...] 하지만 한우 증가세는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대로 가면 내년에 한우 마릿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G 트랜스) 가임암소 수가 증가하면서 송아지도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cg 트랜스) 문제는 이대로 가다간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는 겁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1kg에 2만 원 선이던 한우 가격이 수요까지 줄어들 경우 1만 8천 원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CG 트랜스) 업계에선 감축 사업 외에 농가의 자발적인 도축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 [임정수/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사무국장 농가들 스스로가 이 사업이 아니더라도 자질이 떨어지는 것은 비육을 시켜서 도태를 시키고 자질이 좋은 소만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때는 최상의 경영 방법이 되겠죠.] 더불어 한우 감축 사업의 규모를 늘려서 폭락 사태를 예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강혁구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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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4개 시군 폭염특보...모레까지 소나기전북은 현재 모든 시군에 폭염경보나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시군도 있겠습니다. 전주는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mm 등 최대 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33도에 이르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까지 국지성 호우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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