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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7.6)-공공시설 광역화로 효율 도모 인구가 적은 시군들이 대형 공공시설을 함께 조성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회전 횡단보도 사람 보면 일단 멈춰야 오는 12일부터는 우회전을 하다 횡단보도나 그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멈춰야 합니다. - 4차 백신 접종은 "글쎄"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정부가 4차 백신 접종을 검토하지만 시민들이 얼마나 호응할 지는 의문입니다. -전주시의회 의장...같은 당 의원도 반대 이기동 의원이 전주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다른 당과 시민단체에 이어 함께 경쟁을 했던 민주당 의원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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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 광역상수원 오염원 관리로 녹조 예방전라북도가 녹조 발생을 막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용담댐 등 4곳의 광역상수원 주변 축산 농가와 가축분뇨 배출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전라북도는 녹조 발생의 원인이 되는 질소와 인을 기준치를 넘겨 배출한 곳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고발할 방침입니다. 또, 광역 상수원 지킴이 116명을 배치해 현장 감시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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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복지관 완공했는데 개관은 언제나?남원시가 95억 원을 들여 새로 노인 복지관을 지었습니다. 3차례 공모 끝에 복지관을 대신 운영할 단체도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남원시의회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위수탁계약을 미루면서 복지관 개관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95억 원을 들여 지은 동부노인복지관입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강관리실과 식당 등을 갖췄습니다. 지난 5월 공사가 끝났지만 언제부터 운영이 가능할지 불투명합니다. [하원호 기자 : 이곳 동부노인복지관 운영을 맡게 될 위탁법인 선정 결과를 놓고 아직까지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원시는 공무원과 외부 인사들로 꾸린 심사위원회 심사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A 협동조합을 수탁법인으로 선정했습니다. CG IN A협동조합은 객관적 지표인 정량 평가에서 2순위 법인보다 5점이 뒤졌습니다. 법인 자부담 약정액이 2순위 법인보다 훨씬 적었고, 시설장의 노인복지 전문성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반면, 사업추진 의지와 지역사회 관계 등 심사위원이 재량으로 점수를 매기는 정성 평가에선 6점 이상 더 점수를 받았습니다. A 협동조합과 2순위 법인 간의 점수 차는 1.6점에 불과합니다. CG OUT 남원시는 1, 2차 공모 때 기준 점수 70점을 넘는 법인이 없어 3차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A 협동조합은 1, 2차 공모 때도 응모?지만 기준 점수를 넘지 못해 탈락한 곳입니다. 그러자 남원시의회에서 수긍하기 힘들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미선/남원시의회 의원 : 1, 2차 때 해당 법인이 기준 점수조차 채우지 못했는데 3차에서 20점 정도를 더 받아서 지금 수탁자 선정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고요.] 남원시는 심사는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위수탁 계약은 미뤘습니다. A 협동조합 이사장이 모 정당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한 점을 따져보기 위해섭니다. 남원시의회가 협동조합의 공직선거 관여를 금지한 협동조합법 등을 어겼을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기 때문입니다. [김문훈/남원시 노인장애인과장 : 그 부분에 대해서 중앙 부처와 선관위에 질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답변이 오는 대로 저희들이 검토해서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A 협동조합 측은 이에 대해 정당 활동은 조합 차원이 아닌 개인적인 활동으로 법적으로 문제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수탁법인으로 선정된 만큼 위수탁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법적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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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어진박물관, 왕실문화 집중탐구 행사전주 어진박물관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왕실문화 집중탐구 행사를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왕과 신하들이 유학을 논하는 경연과 의례 등을 주제로 하는 강좌, 그리고 궁궐 병풍 그림인 궁중화를 배우는 시간 등이 마련됐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며 일부 체험은 유료로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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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자체간 광역화로 재정 효율성 도모시군 재정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사업은 대형 건물이나 시설 투자입니다. 불필요한 사업이라면 안 하면 그만이지만, 주민에게 꼭 필요한 공공시설은 그럴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인구도 많지 않은 자치단체들까지 제각각 공공시설을 하나씩 짓다 보면, 재정 부담은 물론, 이용자가 적어 막대한 운영비까지 계속 쏟아부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이 때문에 정읍,고창,부안이 함께 서남권 화장장을 지어 예산을 아끼고 효율성을 높인 것이, 아주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는데요. 민선 8기를 맞아 여러 시군들이 이런 공공시설의 광역화를 시도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무주군과 진안군은 쓰레기 처리 시설을 놓고 손을 잡고 있습니다. 먼저 무주군이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무주 관내에 건립해서 진안군의 폐기물까지 처리하게 됩니다. 진안군과 협의가 끝나는 대로 내년 10월에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황인홍, 무주군수 "광역화하는 것은 폐기물도 처리하고 군비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결국 두 지역이 모두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 대신 진안군은 무주군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줍니다. 현재 진안군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업체가 무주군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고, 무주군의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났을 때, 증가분까지 처리해 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국경완, 진안군 자원순환팀장 "무주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진안군에서 반입해서 처리하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으로 가야 된다고 보고요" 덕유산을 끼고 있는 무주군과 장수군은 둘레길을 연계해서 조성하는 방안을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고창군과 부안군에 서부권 광역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재정 부담과 낮은 가동률 때문입니다. 인구는 감소해 재정 효율성은 떨어지고 단일 지역으로는 시장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공공시설은 물론 농산물. 관광 마케팅, 도시민 유치 사업 등에서도 경계를 뛰어넘는 연계사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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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차 접종 확대 검토..."글쎄요"정부가 코로나19 대규모 재유행에 대비해 4차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접종률을 보일지는 장담하기 힘들다는 예상이 나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6일 코로나 확진자는 479명으로 하루 전보다 70여 명 늘었습니다. 지난달 8일 415명을 기록한 뒤로 이틀 연속 4백 명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염 재생산 지수도 엿새째 1을 넘었는데, 재유행 초입 단계라는 분석입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1을 넘었다는 거는 유행 초입이라고 생각을 하셔도 되거든요. 현재는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부도 전문가들과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4차 접종 권고 대상은 60세 이상과 요양병원 같은 고위험 시설 입소자입니다. 하지만,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들의 4차 접종률은 전국적으로 낮습니다. 전북만 해도 41.84%로 60대 이상 고령자의 3차 백신 접종률 92.13%의 절반도 채 안 됩니다. [정동회//4차 백신 접종대상자 : 1차, 2차, 3차 다 맞아서 면역력이 생긴 것 같아서 4차는 안 맞았어요.] 4차 접종률의 최대 관건은 부작용 유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석준 학생 : 3차 맞았을 때 근육통이랑 몸살이 났었는데 그런 게 없으면 4차를 맞죠]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화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정부가 4차 백신 접종 확대를 결정하면 접종을 하는 게 낫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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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같은 당 의원도 사퇴 촉구 '1인 시위'제12대 전주시의회 의장단 선출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불법 수의계약 물의를 빚은 이기동 시의장에 대해 같은 당 의원도 사퇴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 4일 전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이기동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가족회사가 전주시와 불법 수의계약해 의장 출마 전부터 시민단체와 비민주당 의원의 비판이 거셌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한승우/정의당 전주시의원(지난 1일): 시의원을 사퇴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마땅할 사람이 오히려 시의장에 출마하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이는 것은 전주시민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같은 민주당 소속의 의원도 공개적으로 의장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시의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박형배 의원이 1인 시위에 들어간 겁니다. 겉으로는 비민주당과 시민단체가 비판한 이유와 같습니다. 그런데, 지역위원회인 전주 갑, 을, 병 소속 민주당 시의원이 돌아가며 의장을 맡아 온 당내 관행이 깨지면서 불거진 갈등도 가라앉지 않고 깔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에는 전주 을 소속 의원이 의장을 할 차례인데, 갑 소속인 이기동 의원이 의장이 됐다는 겁니다. 1인 시위에 나선 박형배 의원은 해당 행위라는 지적을 감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형배/민주당 전주시의원: (선거 결과에) 반발하지 말고 그 안의 내용을 지켜라, 이게 당에서 얘기하는 지침이었는데 그 지침에 반발하고 나왔기 때문에 윤리심판원에 회부한다고 했을 때 저는 거기에 가서 당당히.] 예상대로 전주시의회는 의장과 부의장에 이어 상임위원장 5명도 모두 민주당 소속 시의원으로 선출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의당, 무소속 의원 6명이 교섭단체를 꾸린 뒤 상임위원장 1명을 양보해달라고 한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의장 선출을 둘러싼 민주당 내 분란에 소수 교섭단체와의 갈등마저 우려되면서 전주시의회가 시작부터 혼란스럽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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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2일부터 '우회전 일시정지'오는 12일부터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으면 우회전 차량은 일단 멈춰야 하는 바뀐 도로교통법이 적용됩니다. 혼란도 예상되는데 경찰이 단속에서 앞서 계도 활동에 나섰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의 한 교차로 횡단보도입니다. 초록불에 시민들이 건너고 있지만 다 지나가기도 전에 차량이 슬금슬금 지나갑니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단속 대상입니다. [변한영 기자: 오는 12일부터는 보행자가 건너고 있을 때뿐만 아니라 신호를 대기하고 있을 때도 운전자는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합니다.] (CG IN) 횡단보도 신호등이 초록불일 때 보행자가 다 건넌 것을 확인한 뒤, 또 보행 대기자가 있으면 건너지 않는 것을 확인한 다음 천천히 지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또 신호등이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 여부와 상관없이 일단 멈춰야 합니다. (CG OUT) 이를 어기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운전자들은 무조건 일시정지하면 된다지만 돌발 상황 등에 따른 걱정도 있습니다. [정유진/운전자: 사람도 없고 뒤에 차 밀려 있는 상황에서 (보행자가) 갑자기 핸드폰 보고 있다가 튀어 나가고 그러면 당황스럽죠.] 경찰은 운전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계도 기간을 거쳐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명겸/전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 7월 이후부터는 위반 행위가 무거운 행위부터는 단속할 예정입니다. 보행자 보호를 위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한층 더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우회전 차량에 치여 433명이 다쳤고 5명이 숨졌습니다. 법 시행 초기에 혼선도 우려되지만 법을 떠나 보행자 보호를 위한 운전자의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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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 출마...전북 지지 호소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민석 의원이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무능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은 사정뿐이라고 주장하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체성을 회복해서 민생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쟁이 예상되는 이재명 의원을 겨냥해 선거 패배에 대한 평가를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내년에 재선거가 예정된 '전주을'은 당헌.당규의 약속을 지켜 후보를 내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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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4개 시군 폭염특보, 오후 소나기...당분간 무더위 (아침뉴스)밤사이 전주와 김제에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전주와 완주에 폭염경보,나머지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전북은 오늘도 무겁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1, 2도가량 높은31도에서 34도가 예상됩니다.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필요합니다.오후에는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예상되고, 다음 주 월요일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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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7/6)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북대에 1110억 원을 들인 캠퍼스 혁신파크가 조성됩니다. 전북대 구정문과 실내체육관 유휴부지에 도시형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는데 네이버와 KT, 하림 등 180여 개 앵커기업이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업과 신생 스타트업 등이 어우러진 전북형 창업 허브가 만들어져 지역발전의 플랫폼이 육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 정치권이 민주당 전당대회의 구경꾼 신세로 전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선거 룰이 호남에 유리한데도 불구하고 출마를 희망한 전북 정치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북정치가 골목정치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호남권 시민단체가 한빛원전 4호기의 재가동 움직임에 반발해 재가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실시공 의혹의 진상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한빛원전 방사선비상계획 구역에 거주 중인 고창과 부안 주민은 6만 명가량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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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귀농·귀촌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시군)군산시 귀농·귀촌 정책이 농림부가 후원하는 행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김제시가 코로나19로 소득이 준 시내버스 기사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군산시가 지난달 24일부터 사흘 동안 농림부가 후원하는 '2022 성공 귀농 행복 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군산시의 귀농·귀촌 인구는 지난 2020년 670여 명, 지난해 740여 명으로 해마다 늘었고, 이 가운데 40대 이하가 40%를 차지하는 등 귀농·귀촌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한상윤/군산시 농촌지원과 귀농활력계장: 군산시만의 특색있고 존재감있는 정책을 통해 농업, 농촌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 유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시가 코로나19로 소득이 준 시내버스 기사들에게 1인당 3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매출 감소가 확인된 법인 소속 시내버스 기사들로 지난 4월 4일 이전에 입사해 두 달 이상 계속 근무한 경우입니다. 순창 지역의 치안을 담당할 순창경찰서 새 청사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인 새 청사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동에 수사·인권 상담실을 별도로 설치했고 지하에 사격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민선 8기 성공을 위한 SNS 서비스 응원 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합니다. 임실군청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에 응원 문구를 작성하면 되고, 참가자 2백 명에게 추첨을 통해 임실의 매실 발효액 등을 제공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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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헌율 익산시장,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정헌율 익산시장이 추가로 지방에 이전하는 공공기관을 익산에 유치해 제2의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기자회견에서 전주와 완주에 전북혁신도시가 조성된 만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이런 방안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는 김관영 도지사의 공약이기 때문에 전라북도,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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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경식 남원시장 학력 의혹 갈수록 커져최경식 남원시장의 학력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최경식 시장은 지난해부터 한양대를 졸업했다고 자료를 배포했지만 확인되지 않고 있고, 선거 과정에서 최종 학력인 소방학 박사를 행정학 박사, 또는 소방행정학 박사로 써 선관위의 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시장은 하지만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수사에 협조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이어서 의혹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 시장의 학력 문제는 2주 전 고발돼 현재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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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단체, '선거브로커' 관련 전주시장과 건설업체 3곳 고발전주시민회와 전북민주언론연합이 선거브로커 사건과 관련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지역신문 전 기자, 건설사 3곳을 전북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브로커 A 씨 등 2명이 구속기소된 계기인 녹취록에 이들이 언급되고 있지만 경찰 수사가 미진하다면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건설사 3곳의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달 공개된 녹취록에는 A 씨가 건설사 3곳에서 수억 원을 받았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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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학교 실내 체육시설 전면 개방코로나19로 이용이 제한된 학교의 실내 체육시설이 일반에 전면적으로 개방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4월 개방한 학교 운동장에 이어서 실내 체육시설까지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체육시설은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는 방과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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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경식 남원시장, 커지는 학력 논란최경식 남원시장의 허위 학력 의혹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습니다. 2주 전 고발장이 접수된 뒤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지만, 최 시장은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아 스스로 의혹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최경식 남원시장의 허위학력 논란의 핵심은 한양대 졸업 여부입니다. 지난해 이맘 때부터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는 약력을 배포했지만, 확인되지 않는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5월 24일 KBS 남원시장 후보 토론회) 윤승호 / 당시 남원시장 후보 - 한양대를 졸업한 선배들에게 물어보니 동문 인명록에도 없다고 하는데 몇 학번이며 어디 캠퍼스를 나왔습니까? 최경식 / 당시 남원시장 후보 - 요즘 선거법은요 학력위조면 선거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아웃되는 거예요.]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달 한 남원시민이 최 시장을 학력위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한양대 졸업 여부와 함께 행정학 박사 학력도 문제를 삼았습니다. 고발인 측은 그동안 주요 포털에 실린 최 시장 학력란에 한양대 졸업이 있었지만 현재는 빠졌다며, 최 시장 측이 허위학력 논란을 의식해 수정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지만, 최경식 시장의 대응은 선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CG) 측근을 통해 최 시장의 입장을 물었지만 "고발이 된 사안인 만큼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서 사실과 진실이 밝혀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애매한 입장을 전달해 왔을 뿐입니다. (CG) 학교를 졸업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며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해서 의혹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최 시장은 또 원광대 소방학 박사 학위를 최종 학력으로 신고했지만, 선거 과정에서 행정학 박사 등으로 표기한 명함을 배포한 것도 문제가 됐습니다. [ (5월24일 JTV 남원시장 후보 토론회) 강동원 / 당시 남원시장 후보 : 우리 유권자들에게 배포한 명함에는 이제는 소방학 박사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박사학위 하나를 가지고 행정학 박사, 소방행정학 박사 그리고 소방학 박사, 이 세 가지로 이렇게 쓰고 있어요. 이게 무슨 조화입니까?] 실제로 최 시장은 선거 전날이었던 5월 31일 이와 관련해 선관위로부터 허위사실 공표죄를 근거로 행정행위 가운데 가장 수위가 높은 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사와 박사 학위 모두 논란이 된 상황. (CG) 현행 공직선거법 250조는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허위학력일 경우 최악의 경우에는 재선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CG) 경찰은 최근 이 사건과 관련해 최 시장이 후보 시절 기자들에게 배포했던 학력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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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장애인에게 택배로 도서 대출전주시가 장애인이 무료 택배를 통해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제도를 도입합니다. 전주시는 꽃심과 송천 등 4개 도서관에서 장애인이 원하는 책이나 자료를 택배로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 상이자, 장기요양 대상자 등은 한 차례에 10권까지 길게는 30일 동안 빌려볼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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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전주시가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신고한 65세 이상 시민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보상금을 줍니다. 보상금은 현수막 1장당 1천 원, 벽보 1장당 500원, 전단과 명함은 1백 장당 1천 원입니다. 단, 1인당 일주일에 최대 5만 원, 한 달에 20만 원까지만 지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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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에서 농수로 빠진 5살 구조돼(화면)어젯밤 10시쯤 전주시 용정동에 있는 깊이 2미터의 농수로에 빠진 5살 남자아이가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이 아이는 저녁 7시쯤 집에서 사라졌다며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CCTV로 이동 경로를 파악해 농수로에서 부유물에 의지하고 있는 아이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아이는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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