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전북도, 추석 전 수해 재난지원금 지급이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설을 대상으로 추석 전에 재난지원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전라북도는 전체 재난지원금 6억 원 가운데 도비 부담분인 1억 5천만 원을 우선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주민들에게는 지방세와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31
-
-
-
-
[JTV 8뉴스] 전북 스타트업 투자 위크 열려도내 스타트업 업체들의 국내외 투자 유치를 위한 '전라북도 투자 위크'가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오늘 행사에서는 도내 유망 벤처기업 60여 곳과 70여 명의 투자자가 참여해, 투자 상담과 투자 설명회, 그리고 투자자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31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8/31)- 집중취재 지역화폐 발행 축소 위기 - 시군마다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할인 혜택을 주는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내년부터 발행 비용을 지원하지 않기로 하면서 발행 규모가 줄어들 위기에 놓였습니다. - 경찰, 우범기 시장 소환 조사 검토 - 선거 브로커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우범기 전주시장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서울 학생들, 전북 농촌으로 유학 - 서울의 초등학생들이 오는 10월부터 전북의 농촌으로 유학을 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31
-
-
-
-
[JTV 8뉴스] 전주시, 9월 13일부터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접종전주시가 다음 달(9월) 13일부터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약은 내일(1일)부터 전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예약자 접종은 위탁의료기관 12곳에서 이뤄집니다. 스카이코비원 백신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1·2차 기초 접종용으로 활용되며, 1차 접종과 2차 접종의 간격은 4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31
-
-
-
-
[JTV 8뉴스] "특수학교서 장애인 인권 침해, 특별감사 촉구"지난 5월 전주의 한 특수학교에서 발생한 장애인 학생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차량 시위가 열렸습니다. 장애학생사망사건 대책위원회는 이 학생이 학교에서 언제 사망했는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학교 측의 대응이 미흡하지 않았는지 확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최근 이 학교에서 장애인 인권 침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전라북도교육청이 특별감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31
-
-
-
-
[JTV 8뉴스] (취재수첩) 원도심 이렇게 살린다...정읍시와 일본의 교훈인구는 감소하지만 도시는 확장돼서원도심이 텅 비게 됩니다. 이른바 '도우넛' 현상은 전국 중소도시들이 겪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입니다.원도심은 그 도시가 살아온 역사가 응축된 도시의 '얼굴'이죠.자치단체들은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서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거나상업시설, 문화공간을 확충하는 데힘을 쏟아왔습니다. 그런데, 소규모 주거공간을 확충해서거주 인구를 늘려가는 접근 방식이 눈길을끌고 있습니다. 정읍시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원도심의 시기동에는 유흥가가 있었습니다.지금은 가게들이 거의 문을 닫았는데요.정읍시는 이곳에 있던 모텔을 매입했고그 자리에 LH가 18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건립했습니다.스물 일곱 살 임동신 씨는 지난 3월 이 행복주택에 입주했습니다.방의 크기는 26제곱미터, 월세는 6만 원입니다. 원룸보다 주거비용이 저렴하고직장과도 가까워서 입주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임동신 씨는 "시내 중심권이다 보니까 시내 어디에서 일을 하더라도 가깝게 이동할 수 있어서 이곳으로 입주하기로 했습니다 " 라고 말합니다. 정읍시는 수성동에도 LH와 함께98세대의 행복주택을 건립하고 있습니다.주민센터와 도서관이 함께 들어섭니다. 연지동에서는 36세대의 행복주택이연말에 공사에 들어갑니다."거주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원도심 상권이용객도 증가하게 돼 원도심 활성화가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읍시 곽창원 도시재생팀장의 설명입니다. 가까운 일본의 중소도시들도거주 인구를 늘려서 원도심을 살리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인구 46만 명의 가나자와시는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원도심에 거주를 촉진하는 사업을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가나자와시는 2001년에 원도심 정주 촉진조례를 만들어서 빈집 리모델링, 주택 신축, 공동주택 건설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또, 원도심의 정주여건을 유지하기 위해생선가게나 과일가게의 리모델링비, 내부 수리비를 보조해 주고 있습니다.세계적인 콤팩트 시티, 도야마시도마찬가집니다. 도야마시는 2006년부터원도심에서 경전철을 운행하고 있는데 원도심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도야마시는 중심시가지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짓거나 주택을 구입하고 월세를내고 들어올 때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2005년부터 4,500여 채의 주택에 대한지원이 이뤄졌습니다.그 결과 중심시가지의 인구 비율이38.7%로 10% 포인트 증가했습니다.상권을 살려서 원도심을 살린다는 것이원도심 활성화의 일반적인 방식이었죠.그런데, 상주하는 거주 인구가 없으면상권이 살아나도 원도심은 크게 달라지지않는다는 것이 원도심 활성화의 한계로지적돼 왔습니다. 상권보다는 먼저 주거인구를 늘려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도시재생의새로운 시도, 눈여겨볼 만합니다.(JTV 뉴스 정윤성)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8.31
-
-
-
-
[JTV 8뉴스] (취재수첩) 동물학대...이유는 솜방망이 처벌바야흐로, 반려동물인구 1천5백만 명 시대.TV, SNS, 유튜브 할 것 없이각종 매체마다 사랑스럽고 깜직한 반려동물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지만, 그 너머에서는끔찍한 동물학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정읍의 한 식당 주인이식당 앞에 강아지를 한 마리 묶어 키웠는데동네 60대 남성이 이 강아지를 날카로운 흉기로 여러차례 찌르고 벴다. 이 강아지가 자신이 기르는 시츄를 물었다는 이유였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강아지는 죽었다.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나오는 동물학대 사건은반려동물이 없는 입장에서도 매우 섬찟하고 끔찍하다.산 생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화살을 쏘고, 입에 담기 어려운 잔혹한 행위를 서슴지 않고 하는 사람이야말로 인면수심이 아닐까? 동물학대가 끊이지 않는 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처벌이 약하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동물학대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벌금형에 처해지지만 제대로 처벌받는 일은 매우 드물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구속기소 된 피고인은 전체 4,221명 중 단 4명으로 0.1%에 불과하다.또한 대부분의 사건이 불기소(46.6%), 약식명령(32.5%) 처분을 받았으며 2.9%(122명)만이 정식재판으로 넘겨졌다.정식재판에서도 실형을 받은 수는 5년간 346명 중 19명(5.5%)에 불과하며, 절반 이상의 피고인이 벌금형(56.9%), 벌금형 집행유예(3.2%)라는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이른바 동물권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처벌은 시대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동물 학대범죄가 중대한 범죄라는 사실, 그래서 저지르면 그에 상응하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줄, 엄정한 법적용이 시급하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8.31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8/31)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국가인권위원회가 학교 기숙사 안에서 휴대전화를 소지하거나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학생의 일반적 행동자유권과 통신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판단했습니다.인권위는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전라남도 32개 국·공립고등학교장에게 기숙사 내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제한하는 규정을 개정하라고권고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동 킥보드 등 도내에 보급된공유형 개인형이동장치가5천5백여 대로 급증하면서교통사고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이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면허없이 이용하다 사고가 나면보험혜택이 적용되지 않아이용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지적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교육부의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올해 도내 전체 학생 수는 20만9040명으로, 지난해 21만4486명의 2.5%인 5천4백여 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특히, 초등학생의 경우일년 전보다 천6백여 명이 줄어전국에서 가장 많이감소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부동산 시장 침체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습니다.매일경제가 부동산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2명이 내년 하반기까지,16명은 내년 상반기까지부동산 시장이 하락할 것으로내다봤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31
-
-
-
-
[JTV 8뉴스] 오후에 비 그쳐...낮기온 27도전북은 어제부터 내린 비로현재 군산 어청도 48mm, 완주 24.3 전주 완산구 21mm의 강수량을보이고 있습니다.이번 비는 5mm가량 더 내린 뒤에오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24도에서 27도를 보이겠습니다.내일은 구름 많고낮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당분간 흐린 날이 이어지겠고낮기온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31
-
-
-
-
[JTV 8뉴스] 김제시, 미세먼지 신호등 5곳 설치(시군)김제시가 다중이용시설 부근 도로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습니다. 남원시가 치매 노인을 위한 24시간 돌봄 체계를 마련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부근 도로 5곳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습니다. 신호등은 미세먼지 등 8개 항목을 24시간 측정해 대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안내합니다. [최중식/김제시 환경과 팀장: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미세먼지 농도를 보고 개개인이 야외활동 자제 등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치매 노인을 24시간 돌볼 수 있도록 남원경찰서, 남원시의사회 등 13개 단체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치매 가정에서 화재와 같은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고미주/남원시보건소 치매 관리담당: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주군이 배우 김응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김응수 씨는 2년간 지역 축제와 관광 명소 홍보는 물론, 기업 유치 활동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순창군이 쌀 소비가 감소해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쌀 소비 운동을 진행합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친환경 쌀을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각종 지역 행사에서도 판촉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31
-
-
-
-
[JTV 8뉴스] 마약 범죄 일상화...중독 치료 2년 동안 0명암암리에 이뤄져왔던 마약 범죄가 이제는 일상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마약 사범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마약 중독자 치료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1일 오후 울산의 한 캠핑장.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남성 3명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에서도 지난달 아파트 단지에서 마약을 투약한 후 차량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상습 투약자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자기 차를 놓고 부수고 하니까 (주민들이) 우려되니까 신고를 한 거예요.] (CG) 전북에서 마약 사범은 해마다 1백 명 이상 적발되고 있고 올 들어서만 19명이 구속됐습니다. (CG) 마약범죄가 늘자 정부는 마약 중독 치료 보호기관을 각 시.도마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지난 2020년부터 2년 동안 전북의 보호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의무 사항이 아니어서 본인이 신청해야 치료를 받도록 돼 있기 때문입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치료 신청 후) 판별 검사라고 치료 기관에서 이분이 마약으로 정말 치료가 필요하다 아닌가를 (확인하고 치료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마약에 어느 정도 중독돼 있는지 파악하는 판별 검사를 의무화하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신태용/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본부장: 중독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중독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약 범죄가 일상으로 급속하게 파고들고 있어서 범죄에 대한 단속 못지 않게 치료에 대해서도 좀 더 적극적인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30
-
-
-
-
[JTV 8뉴스] 추석 명절 선물 과대포장 행위 집중단속전라북도가 추석 명절 선물을 판매하는 대형매장을 대상으로 과도한 포장재 사용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대상은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입니다. 적발된 제조업체에게는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30
-
-
-
-
[JTV 8뉴스] 44차례 고의사고 내고 4억 5천만 원 챙긴 일당 검거40차례가 넘는 고의사고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2017년부터 44차례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 4억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26살 남성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직진 차로에서 좌회전하는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는 등 교통법규 위반 차량만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30
-
-
-
-
[JTV 8뉴스] 8조 3천억 반영...대선 공약도 줄줄이 빠져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전북 몫으로 8조 3천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당초 올해 정부에 요구한 9조 2천억보다는 9천억 가까이 줄어든 규모입니다.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와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구축 같은 대선 공약도 줄줄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담긴 전북 관련 예산은 8조 3,085억 원입니다. (CG-IN) 분야별로는 안전과 복지, 환경 예산이 4조 원 가량으로 가장 많고, 농수산식품과 새만금 관련 예산이 1조 원 넘게 책정됐습니다. 또, 산업 경제 분야에 6천억 원 넘게 반영됐습니다. (CG-OUT) 지난해 정부안보다 2천7백억 원 많습니다. 하지만 증가율은 3.5%로 정부안 증가율인 5.2%를 밑돌았습니다. 전라북도는 긴축 재정 기조로 예산 증가율이 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U) 정부가 도로 등 SOC 관련예산을 줄이면서, 새만금을 포함한 도내 SOC 사업 예산도 감소했습니다.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만 2천억 원가량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욱이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와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그리고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같은 핵심사업도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안에서 빠진 320개 사업 가운데 70개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국회 심의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송금현 전라북도 정책기획관 : 70개 정도 중점 사업을 선정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리 전라북도를 비롯해서 정치권 시군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서 총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8기 첫해 기재부 출신인 김관영 도지사와 정치권이 국가예산 확보전에서 어떤 성적을 올릴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30
-
-
-
-
[JTV 8뉴스] "민주화운동 지원 조례, 대상 구체화 필요"전라북도의회가 제정하려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 조례를 두고 대상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가 조례 제정을 앞두고 연 공청회에서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해서 규모를 파악한 뒤 실효성이 있는 재정 지원과 예우 방안을 조례에 담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국 12개 시도는 조례를 만들어 민주화운동 관련자에게 생활지원금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30
-
-
-
-
[JTV 8뉴스] 군산 13mm 비...내일까지 40mm 더 내려오늘 군산에 13, 익산에 5, 전주 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5에서 40mm가량 더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6도, 진안 24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7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부터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30
-
-
-
-
[JTV 8뉴스] 전라북도, 추석 명절 종합 대책 추진전라북도가 추석 연휴에 맞춰 추석 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북도는 연휴 기간에 21개 응급 의료기관과 366개의 병. 의원을 지정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속버스는 하루 42대, 시외버스 10대, 철도는 4일 동안 48차례 늘려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8일까지 도내 15개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 단체와 함께 명절 음식 나눔 행사 등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8.30
-
-
-
-
[JTV 8뉴스] 시민단체, 동료 교수 폭행 의혹 철저 수사 촉구19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오전 전북경찰청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관련해 제기된 동료 교수 폭행 의혹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전북대 교수회 회장과 생명공학부 학부장, 동료 교수 등으로부터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다며, 경찰이 이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30
-
-
-
-
[JTV 8뉴스] '흉기 휘두르고, 목 조르고'...동물 학대 급증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끔찍하게 동물을 학대하는 동물보호법 위반 사건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정읍에서는 자신의 반려견을 물었다며 이웃 주민이 강아지에게 흉기로 잔혹 행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3일 밤, 정읍의 한 식당 앞입니다. 한 남성이 식당 앞 마당에 묶여있는 강아지에게 여러 차례 발길질을 합니다. 다시 나타난 남성의 손에는 흉기가 들려 있습니다. 남성은 이 흉기로 강아지의 코와 가슴 등에 잔혹 행위를 했습니다. [김근형 기자: 이곳이 강아지가 묶여 있던 곳입니다. 범인이 흉기로 수차례 강아지를 학대하는 동안 꼼짝없이 당하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60대 남성은 강아지가 자기 반려견을 문 적이 있어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월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새끼 고양이를 집에 데려와 학대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고양이는 털과 수염이 다 밀려 있고 목이 조인 상태로 아령에 묶여 있습니다. CG IN 최근 5년간 전북의 동물보호법 위반 사건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올들어 이달까지만 29건이 발생해 지난 1년 수준에 육박합니다. CG OUT [김세현/ 비글 동물구조센터 이사: (학대) 수법이 점점 잔혹해지고 연령도 어려지는 반면에 처벌 수위나 이런 게 낮다보니까...동물 학대 수사 매뉴얼에 대한 교육이나 전담팀 도입도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동물 학대는 물론 소유주의 관리 책임까지 묻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30
-
-
-
-
[JTV 8뉴스] 군산시, 농어촌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버려지거나 잃어버린 반려견이 야생화돼 가축 등에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군산시가 중성화 수술 비용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농어촌 지역의 실외 사육견으로 다음달 8일까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가구 당 최대 3마리까지 수술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군산시는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들개화된 반려견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30
-